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 슬럼프인가봐요 정신들게 한마디 해주세요

훌라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3-03-07 10:43:19
남들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직장인데
요즘 일하기가 너무 싫어요
인간관계 문제는 없지만 골치아픈 업무가 계속 생기네요
돈벌어야 먹고살수 있으니 그만둘 맘은 없는데
의욕생길 조언좀 부탁드려요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호소합니다 ㅠ ㅠ
IP : 175.223.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10:47 AM (1.225.xxx.2)

    님이 관두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줄을 섰어요.
    그들에게 이 좋은일 넘기고 기냥 푸욱~~~ 쉬시지요?

  • 2. ㅎㅎ
    '13.3.7 11:16 AM (119.70.xxx.76)

    3월 1일자로 계약직 끝난사람 여기 있어요..
    일자리 구하기 힘든거 아시죠?
    저도 원글님과 같은 투정 부렸었는데...겨우 며칠 쉬고 있는데, 그리워지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어디가든 마찬가지일테고..그런 시기조차 없다면 스스로 성장의 기회도 없다고 생각하시고요.
    따뜻한 커피한잔하시고, 기분전환하세요...
    아님..저녁에 파전에 동동주라도 한잔 하시고, 털어내세요.!!!!!

  • 3. ㅠㅠ
    '13.3.7 11:17 AM (203.142.xxx.231)

    저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인데.. 너무 힘듭니다. 정신적으로요...

    제 기준으로 납득이 안되는 일처리때문입니다. 다행이 추진이 지지부진해서 그것때문에 윗분 심기가 불편하지만 저 혼자 안도의 한숨 쉽니다. 겉으론 포커페이스..ㅠㅠ

  • 4. 훌라
    '13.3.7 11:26 AM (175.223.xxx.35)

    정신도 나고 따뜻한 말씀도 감사합니디
    그리고 윗분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윗선 명령인데 납득이 안가는 일처리 이게 너무 많아요 ㅠ ㅠ

  • 5. ...
    '13.3.7 3:10 PM (108.64.xxx.171)

    본인이 좋아하시는 취미를 만드시면 활력이 생기고
    회사일에도 의욕이 생깁니다.
    아이돌에게 빠져서 그런분들 많이 봤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92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한심 하네요 6 ... 2013/04/27 1,919
246391 도곡렉슬과 대치미도중.. 1 고민ㄱ 2013/04/27 3,578
246390 중부시장 가려는데 주차장이 있을까요 2 ... 2013/04/27 6,433
246389 난 엄마다~ㅠㅠ 2 ㅠㅠ 2013/04/27 1,176
246388 워킹화와 런닝화의 차이점이 뭔가요? 7 masca 2013/04/27 7,635
246387 혹시 잠원동 반포한신 거주하시는 분? 1 2013/04/27 1,535
246386 맵지만 맛있는 낙지볶음 레서피공유해주세요. 1 낙지 2013/04/27 1,007
246385 얼굴살 빠지니까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여요 5 ,,, 2013/04/27 1,862
246384 아기엄마 뭐라고 올렸나요? 4 ㅇㅇ 2013/04/27 1,829
246383 5인가족 5천만원대 자동차 17 추천해주세요.. 2013/04/27 4,384
246382 넌씨눈 ? 이 뭔가요 18 82쿡에서 .. 2013/04/27 4,389
246381 국희의사당에서 안철수 왕따하는 놈 따로, 욕 먹는 놈 따로 6 82쿡고정닉.. 2013/04/27 2,153
246380 어버이날 선물.. 예비 동서 11 씨엘씨 2013/04/27 3,845
246379 아이가 수영강습중 이가 부러졌는데 1 내가못살아 2013/04/27 1,195
246378 급질) 돼지수육 압력솥에 삶으면 맛없나요? 4 수육 2013/04/27 4,866
246377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 난 여기것만 먹는다~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한우 2013/04/27 2,465
246376 닭가슴살로 만드는 소세지..(햄이 맞아요) 4 ... 2013/04/27 1,014
246375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피곤 2013/04/27 15,048
246374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avecpi.. 2013/04/27 3,978
246373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다움 2013/04/27 17,083
246372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ㅁㅁㅁ 2013/04/27 2,724
246371 preliminary 발음 아시는 분 좀... 11 어휘끝 2013/04/27 3,583
246370 이거 사기 사건이잖아요 2 mmm 2013/04/27 2,015
246369 구체적으로 신고 얘기 오가니 글 지웠네요. 74 ... 2013/04/27 10,371
246368 치질얘기가 나와서!(수술경험자) 4 !! 2013/04/27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