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6학년 아들 안일어나서 그냥 재우고 있어요
1. ..
'13.3.7 8:34 AM (1.225.xxx.2)지금이라도 깨워보내세요.
지금가도 지각이지만 너무 늦으면 더 심하게 혼나잖아요.2. 음
'13.3.7 8:35 AM (182.213.xxx.164)잘하셨어요..한번 혼나봐야 정신차리지요..엄마가 애간장 탈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녁에 일찍 재우세요....잠은 아무리 많이 자도 일직 자면 일찍일어나게 되있더라구요....3. ㅇㅇ
'13.3.7 8:35 AM (203.152.xxx.15)한번쯤 그렇게 해서 고쳐지기만 한다면야 다행인데, 안고쳐지더라고요 ㅠㅠ
스프레이에 물 넣어서 한번 분사해주세요 빨리 일어나 학교가라고..4. 에고
'13.3.7 8:35 AM (121.143.xxx.170) - 삭제된댓글애들 다 그래요
빨리 깨워서 보내세요
저도 고1아들 아침에 등교시키고나면 명치끝이 아파오네요
행동이 느려서 일찍깨우는데도 항상 늦어서 발을 동동거리게 만들거든요5. ^^
'13.3.7 8:38 AM (183.102.xxx.20)창문 활짝 열고
이불 갖고 나오세요.
한여름이 아니라면 추워서 일어나요.6. 독수리오남매
'13.3.7 8:43 AM (211.234.xxx.180)에고.. 지각하면 우째요?
얼른 깨워서 보내세요.
혹,밤에 늦게 자나요?7. ㅁㅁ
'13.3.7 8:45 AM (1.236.xxx.43)방학 지나고 개학하면 애나 어른이나 좀 힘들더라구요. 얼른 깨워 학교 보내세요.
그리고 일찍 자게 하고 리듬을 좀 바꿔야죠.8. 아휴
'13.3.7 8:56 AM (180.182.xxx.146)애 깨워 학교보냈어요...화장실들어가 문잠그고 양치하고 나오면서 잠근채로 닫아서 화장실문이 잠겨버렸네요. 열쇠도 없는 화장실인데..
문열려면 돈들텐데 사고 하나 치고 갔네요 으이구~~~9. 에고
'13.3.7 8:56 AM (125.177.xxx.30)중딩도 그래요....
10. 오지랍
'13.3.7 9:02 AM (39.121.xxx.28)화장실문요.
집에 있는 은행카드같은 걸로 손잡이와 문틈사이를 밀어봐 주세요.
다른 방문 살펴 보면서 어디쯤 눌러져야 문이 열리겠다 가늠하셔서 화장실 문에도 카드로 문틈을 공략~
몇일 전에 그리해서 저도 화장실문 열었어요.11. 문고리에
'13.3.7 9:03 AM (118.216.xxx.135)홈 파져있지 않나요?
동전으로 돌리면 딸깍하고 열리던데...;;;12. 헉
'13.3.7 9:19 AM (180.182.xxx.146)신용카드님..감사합니다. 신용카드 넣고 미니까 열렸어요. 어머나 왠일이야...어머 돈 궂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 여는거 신경써주신 다른님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13. 아이고...
'13.3.7 9:22 AM (221.146.xxx.93)정말 저도아침에 일어나는ㄴ걸로 엄마 속 많이 썩였던 인간이라.....
나중에 다 알게 될겁니다. ^^;;;;14. ㅇㅇ
'13.3.7 9:24 AM (175.212.xxx.159)어른돼도 못고치는걸요... ㅜㅜ
15. 지금
'13.3.7 9:57 AM (110.70.xxx.129)고쳐주지않으면 중고딩때도 그럽니다.
초등때는 좀 늦어도 괜찮으니 앞으론 절대 깨워주지마세요.
몇번만 혼나고 창피당하면 고칩니다.
단, 아이에게 미리 얘기는하세요.
앞으론 절대 깨우지않겠다구요.16. ..
'13.3.7 10:23 AM (116.32.xxx.211)어머 화장실 열쇠는 다 일자에요 ㅎ 그래서 열쇠가 없고 동전이나 카드같은걸로 열수있게 되어있어요
17. ^^
'13.3.7 10:56 AM (123.214.xxx.44) - 삭제된댓글지금이라도 스스로 일어나도록 꼭 지도해 주세요.. 안그러면 본인도 평생 고생해요..
18. 봄가을봄가을
'13.3.7 4:54 PM (124.111.xxx.112)초등6학년이군요.제 큰아들놈은 고3때까지도 그랬는걸요ㅠㅠ제가 깨우지않으면 안일어나요.그래서 고2때한번은 어디 혼나봐라 하고 냅뒀는데 9시에 스스로 눈이떠졌는지 씻고 가더군요.나중에 물어봤죠,학교에늦어서 혼났냐고.안혼났대요,헐....그뒤로도 안고쳐지더니 대학교입학하니 스스로 알람맞춰놓고 일어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3242 | 뱃가죽이 찢어질것 같아요 2 | 8개월임산부.. | 2013/05/20 | 1,116 |
253241 | 내성적이고 말수적으면 꽁해보이는지요? 4 | 우수에 찬... | 2013/05/20 | 1,621 |
253240 | 위안부 망언으로 일본정가 짝짓기 구도 변화조짐(종합) | 세우실 | 2013/05/20 | 669 |
253239 | 연휴에 변산반도 다녀왔어요^^ 17 | 여행좋아요 | 2013/05/20 | 4,109 |
253238 | 햇볕에 타서 벌개진 피부엔 뭐가 좋은가요?? 12 | ㅇㅇ | 2013/05/20 | 8,694 |
253237 | 담보대출 받으시는분들 금리가 얼마신가요? 1 | . . . | 2013/05/20 | 754 |
253236 | 온도, 시간 안맞는 미니오븐 버려야할까요? 2 | 미니 | 2013/05/20 | 842 |
253235 | 첫 집을 팔고.. 6 | .. | 2013/05/20 | 1,570 |
253234 | 문과 논술 ..인강 가능한가요 ? 2 | 고3맘 | 2013/05/20 | 1,556 |
253233 | 급)!!!영어좀 알려주세요. 1 | 아아아.. | 2013/05/20 | 327 |
253232 | 일반화의 오류 를 영어로 어떻게 써야할까요? 2 | .... | 2013/05/20 | 2,920 |
253231 | 장사하는 분들 너무 심하네요 2 | ... | 2013/05/20 | 1,825 |
253230 | 골프용어가 도대체 안외워져요 3 | ... | 2013/05/20 | 1,544 |
253229 | 초5 중간 단원평가 올백이 나오나요? 5 | 초5 | 2013/05/20 | 2,146 |
253228 | 일베 하는 자녀를 두신 분들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 7 | 충고드려요 | 2013/05/20 | 1,179 |
253227 | 우리 강아지 출산 vs 중성화수술 ?? 9 | rubyzz.. | 2013/05/20 | 2,343 |
253226 | 가사도우미 미국 동반비자가 가능한가요? 4 | 자유부인 | 2013/05/20 | 1,926 |
253225 | 차 살때 시승은 어느 정도 요구할 수 있나요? 3 | 신차구입 | 2013/05/20 | 1,101 |
253224 | 중1아들...왜 이렇게 졸려할까요? 7 | 중학생..... | 2013/05/20 | 1,562 |
253223 | 남편이 저 더러 멋좀 내랍니다. 16 | .. | 2013/05/20 | 8,104 |
253222 |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합성사진 유포한 20대 잡혀 8 | 참맛 | 2013/05/20 | 1,354 |
253221 | 오늘 삼생이 마지막부분에 3 | 삼생이애청자.. | 2013/05/20 | 2,086 |
253220 | 영어 독서만 많이 하면 될까요? 4 | 중학생 | 2013/05/20 | 1,592 |
253219 | 민율이랑 윤후... 누가더 귀여우신가요? 13 | 오늘도 출근.. | 2013/05/20 | 4,456 |
253218 | 외국사는 조카에게 학비를 대어주고 싶어요. 6 | 도와주고 싶.. | 2013/05/20 | 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