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각할것 같아서 부랴부랴 나오느라 전기렌지 불을 껐는지 안껐는지
걱정이 되서 여쭤봅니다.
렌지위에 냄비에 물이 조금있는데 시간되면 저절로 꺼지나요?
회사 지각할것 같아서 부랴부랴 나오느라 전기렌지 불을 껐는지 안껐는지
걱정이 되서 여쭤봅니다.
렌지위에 냄비에 물이 조금있는데 시간되면 저절로 꺼지나요?
전기렌지는 최대 시간이 2시간 아닌가요??
한전에 전화해서 님집만 전기공급 차단시켜달라면 ...혹시 될지 모르니 한번 문의해보세요
전기공급 차단이라니 .냉장고는 어쩌라구요 부탁할 가족은 없나요?
타이머 하신거죠?
점심때라도 다녀오시면 않될까요?
어휴 꼭 저를 보는 것 같으네요.
무조건 집에 다녀 오십시오.
혹시나 렌지 타이머가 되어서 꺼져 있다고 해도 불안해서 하루를 어찌 버티나요.
혹시 아파트시라면 차라리 조마조마하면서 다시 집에 갈 시간에 아파트 관리실 전화번호 검색해서 전화해서 사정 말씀 드리고 현관문 번호키번호 알려드리고 부탁드리겠어요.
혹시 불이나면 공동주택에서는 남의 문제가 아닌데 도와주실거 같은데요.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의외로 이런 경우가 많데요.
퇴근후 저녁에 찾아 뵙고 감사인사 드리고.
그리고 번호키 번호야 다시 바꾸면 되니까요.
저희건 틸만인데 두시간인가 지나니까 자동으로 꺼지건데요
전기렌지는 온도가 계속올라가는데 불을 줄여주지않으면 꺼진다고했어요ㅡ
저도 엊그제 사골 올려놓고 반나절 나갔는데 다행히 꺼졌더라구요ㅡ
대신 냄비랑 국물은 다탔어요^^
관리실 있으면 부탁해 보세요.
저도 그런 적 있어서 관리실 전화번호 검색해서 아저씨께 번호 알려 드리고 껐어요.
관리 아저씨가 들어가보니 연기기 집안 자욱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 땀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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