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개월아기 열이 40도까지 올랐어요

알면서도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13-03-07 06:00:42
자다가 아이가 뜨끈하길래 열재보니 39.8도였어요
옷다벗기고 1시경에 타이레놀먹이니 정상체온으로 돌아왔고
다시열이 오를기미가 보여서 5시에 부루펜 먹였어요
지금은 37도로 열이 어느정도 잡힌거같아요
그런데요 저지금 너무겁이나요
40도가까이 열이올랐으니 뇌에 무리가간건아닐까
소아마비...이런 무서운생각도 떠오르구요
빨리 날이밝았으면좋겠어요 병원에갈수있게

IP : 223.62.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7 6:19 AM (39.7.xxx.153)

    응급실이라도 데려가시지...ㅜ

  • 2. BRBB
    '13.3.7 6:45 AM (223.62.xxx.225)

    괜찮아요
    해열제먹고 열 떨어지면 괜찮은거예요
    담번엔 38.5도 넘어가면 먹이세요
    더 넘어서는 애가 넘 힘드니까요

  • 3.
    '13.3.7 6:49 AM (125.187.xxx.4)

    정말 무서워요 병원가세요

  • 4. ...
    '13.3.7 6:57 AM (14.55.xxx.168)

    해열제 먹이고 열 내렸으면 아침에 병원 가셔도 돼요. 아이들이 돐 무렵부터 많이 아파요
    아기는 그렇게 자라요
    해열제 먹였는데도 열이 내리지 않을때는 응급실이라도 가야 하지만 일단 열이,좀 떨어지면 아침에 가세요
    미리 걱정하지 마시구요

  • 5.
    '13.3.7 7:42 AM (175.223.xxx.11)

    열이 오를 때 물수건을 목 뒤에 대주라고 하더라구요. 뇌로 열이 뻗치지 않게. 겨드랑이에도 대주구요. 40도로 뇌에 이상이 있거나 하지 않대요. 다행이에요. 해열제 먹이고 열이 잡혔으니. 일찍 병원에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80 저 불안해죽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10 월세 2013/04/09 3,529
238179 피부과 치료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했어요. 4 관심 2013/04/09 2,875
238178 요즘 일어 강사 어떤가요? 4 일본어 2013/04/09 1,011
238177 윗집 누수 관련 다은다혁맘 2013/04/09 535
238176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35세 여자.. 2013/04/09 1,223
238175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2,959
238174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7,390
238173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639
238172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286
238171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860
238170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270
238169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377
238168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062
238167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1,811
238166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682
238165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230
238164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3,998
238163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1,924
238162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617
238161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4,000
238160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993
238159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2,942
238158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518
238157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7 고민 2013/04/09 16,687
238156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2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