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인데 겉박스 뜯으면 절대 환불이 안될까요?

어쩌면 좋아요..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3-03-07 00:13:38

백화점에 갔다가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든 상태였고 원래 아이 선물 사주기로 한 터라 생각보다 너무 비쌌지만 큰맘먹고 사주었는데... 인터넷 가격과 비교하니 세상에 1, 2만원도 아니고 무려 20만원 이상이 차이가 납니다.  이정도면 정말 사기수준인데 아무리 백화점이 붙여먹는다고는 하지만 정말 속이 쓰려서 잠이 오질 않네요.

 

문제는... 제가 검색할 틈도 없이 아이는 이미 겉포장지를 뜯었어요.-_- 저 그냥 울면서 이거 놔눠야 하나요?  정말 느므 괴롭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제가 1~2천원 아낀다고 아둥바둥 사는데 세상에 어이없게 이렇게 일을 저질렀네요.. 왠만큼 차이나는줄 알았는데.. 어떻게 환불이나 교환으로 할수 있는 방법은 절대 없는 걸까요?  아.. 미치겠네요.

IP : 211.20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12:16 AM (61.43.xxx.21)

    애 장난감이 도대체 얼마길래 2만원도 아니고 20만원 차이가 납니까;;

  • 2. ???
    '13.3.7 12:20 AM (59.10.xxx.139)

    차이가 20만원이면 가격은 얼마에요???

  • 3. 프린
    '13.3.7 12:21 AM (112.161.xxx.78)

    아예 똑같은 겉포장도 모델도 같은거면 싼데서 사셔서 백화점가성 환불 하시는 방법이 있구요
    똑같은 제품이 아니라면 방법이 없지 싶어요
    그런데 검색은 사기전에 하셨어야지 사고나서 왜 뜯었냐는 아니네요

  • 4. ....
    '13.3.7 12:22 AM (14.37.xxx.214)

    다른 사람이 포장 다 뜯고 손탔던걸 님은 그 비싼 돈 주고 사고 싶으시겠어요?
    그거 생각하면 답 나올텐데요.

  • 5. ...
    '13.3.7 12:57 AM (175.118.xxx.84)

    물품명을 올려보세요

  • 6. ㅇㅇ
    '13.3.7 1:46 AM (203.152.xxx.15)

    정말 똑같은제품이라면 인터넷에서 하나 더 사서 백화점 영수증하고 같이 가져가시면 되겠네요..
    함정은 서로 다른 제품이라면 괜히 두개가 생긴다는것...

  • 7. 조심
    '13.3.7 6:01 AM (211.223.xxx.60)

    똑같은 제품포장 같아도 간혹 바코드 다를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개망신 당해요. 환불 과정에서 바코드로 찍으면 원래 백화점에서 판매했던 상품인지 아닌지 알 수도 있거든요.

  • 8. ....
    '13.3.7 8:06 AM (175.223.xxx.30)

    그런이유면 환불이.안될듯 ..포장뜯은거 재판매가 안되잖아요.

  • 9. 봄햇살
    '13.3.7 8:49 AM (123.228.xxx.144)

    장난감이 뭐가 얼만데요.. 20만원 차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25 사과를 하면 그느낌을 알아들을까요? 5 강아지들은 2013/03/07 670
226824 치과에서 폐금니를 받아 왔어요. 6 .. 2013/03/07 4,057
226823 임파선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thvkf 2013/03/07 3,352
226822 이사 가는데 스탠드형이냐 벽걸이냐 그것이 문제네요. 3 .. 2013/03/07 875
226821 패션 전문가님 제목 오타 수정 해주실 수 있나요??(패선->.. 3 패션 2013/03/07 1,189
226820 러브픽션 1 하정우 2013/03/07 549
226819 전세자금 대출은 전문직은 안되나요?? 4 전세 2013/03/07 1,642
226818 아까 민주당 정책실에 전화를 해서 12 ... 2013/03/07 1,549
226817 엄마로서 부족한 탓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3 .. 2013/03/07 842
226816 허리디스크... 자생병원 어떤가요? 10 은서맘 2013/03/07 2,289
226815 딸아이의 고해성사 14 찌우맘 2013/03/07 4,266
226814 미수다에 나온 손요? 3 ... 2013/03/07 1,845
226813 옷, 나아가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9 옷중요 2013/03/07 4,449
226812 여자와 대화하는 방법 8 우리는 2013/03/07 2,109
226811 1000년 가는 안전한 저장매체 2 자료 날리면.. 2013/03/07 1,178
226810 하루아침에 여름 날씨에요. 1 갑자기 2013/03/07 1,071
226809 SDA학원 무난히 다니는 중1,, 청담이나 다른 어학원으로 바꿔.. 4 중학생 영어.. 2013/03/07 1,775
226808 여가위, 조윤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성부 2013/03/07 937
226807 며칠간 주문한 6가지 품목이 속속 도착하는데 16 택배 2013/03/07 3,860
226806 귀 뚥은 곳 약간 아래로 또 뚥어도 되나요? 8 ... 2013/03/07 2,060
226805 아침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깨는데 다른집도 이런가요?????.. 6 dd 2013/03/07 2,220
226804 1년 생활비 7억5천만원, 하루 200만원쓰는 장관? 4 한숨만이 2013/03/07 3,039
226803 똥차가고 벤츠오는경우는 아주 드물고요 9 tttt 2013/03/07 3,283
226802 아휴~이마트 여러모로 맘에 안드네,,,,,, 주주 2013/03/07 944
226801 이재오 “파트너에 굴종 강요 정치 아니다“ 朴대통령 정조준 세우실 2013/03/07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