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3.6 10:57 PM
(14.52.xxx.59)
아브스드모는 뭐에요??
파닉스 말하는거라도 말이 안되구요
그 학원이 이상한건지 ㅠㅠ
a는 아 발음도 나지만 에이 발음도 나는데요 ㅎㅎ
2. 허허허허
'13.3.6 10:57 PM
(121.147.xxx.224)
재밌네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원글님이 찾으시는건 파닉스교재로 검색해 보시면 될거에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브스드는 아닌거 같아요.
3. 그리고
'13.3.6 11:00 PM
(14.52.xxx.59)
모가 아니라 뭐...입니다
4. 파닉스
'13.3.6 11:01 PM
(121.190.xxx.16)
제딸이 에이비씨디를 원글님이 말한것 비슷하게 해요.
유치원에서만 영어 배우는데 파닉스로 배워서인지 명칭이 아닌 발음으로 알더라구요.
5. ㅇ
'13.3.6 11:01 PM
(115.139.xxx.116)
그냥 소리를 가르쳐주는 거 아닌가요?
미국도 에이비씨디라고 하는데요 뭐
독일인가 거기는 아베체데 한다더만
6. 아..
'13.3.6 11:06 PM
(112.156.xxx.103)
그게 파닉슨가 보네요...
파닉스로 검색하니 자료가 엄청나네요..
파닉스 절때 하지 말라는 전문가도 있고..
모가 맞는건지 알수록 어렵네요..
근데 잠깐 찾아본걸로는 파닉스는 일단 한글을 뗀 뒤에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구체적인 교육시기같은게 있나요??
7. ....
'13.3.6 11:07 PM
(218.49.xxx.153)
우리애들 아무것도 모르고 영유 다니기 시작했음에도 에이 비 씨 디로 배웁니다^^
아브스드는 파닉스 들어갈때 음때문에 그리 배우기도 할 뿐이죠.
보통 말할때는 그냥 에이비씨디가 맞습니다.
선생님이 이상하네요
8. ...
'13.3.6 11:09 PM
(110.14.xxx.164)
파닉스 소리를 가르치느라 그런건가봐요
저도 첨 들어요
9. ㅋㅋㅋㅋㅋ
'13.3.6 11:10 PM
(183.102.xxx.197)
모가 아니라 뭐... 입니다 222222
아이 한글 가르치시기 전에 엄마부터 한글 공부 하셔야 할 듯...
처음엔 오타인가부다 했는데 두번째에도 그리 쓰시니
잘못알고 계신게 맞는듯하네요
10. 무진
'13.3.6 11:11 PM
(39.114.xxx.206)
파닉스 기본 음가소리입니다. 애브크드... (굳이 한글로 표기하면) 이렇게 음가로 읽는 거죠
11. sss
'13.3.6 11:13 PM
(175.223.xxx.62)
말도 안돼요 저 어릴때 홍콩에서 캐나다유치원 지금으로 치면 영유 나왔는데
파닉스 필요없어요.
책 읽어주고 글씨쓰고 하면서 자연스레 깨침
그리고 외국애들도 다 에이비씨디로 배우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이건 마치 가나다라를 그느드르로 하자는 얘기
12. ***
'13.3.6 11:21 PM
(1.227.xxx.103)
보도 듣도 못한 공부법이네요.
13. ...
'13.3.6 11:21 PM
(61.43.xxx.21)
ㄱ ㄴ ㄷ 배우듯이 이름도 알아야 하고 발음도 알아야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14. 네..모가 아니라 뭐;;
'13.3.6 11:24 PM
(112.156.xxx.103)
답글은 수정이 안되네요^^
비슷한 시기에 다른사람들한테 영어발음 관련해서 저리 들으니
내가 한참 뒤떨어져 있었나?? 싶었거든요..
이미 에이비씨디로 알고 있는 애들을 어쩌라는건지 알수는 없고 말이죠..
근데 파닉스가 검증된 교육방법이긴 한건가요?
저도 몇년전에 파닉스라는걸 들어보긴 했는데.. 요즘은 파닉스로 하는게 대중화 된건지..
15. 음
'13.3.6 11:43 PM
(211.246.xxx.193)
어린이집에서 영어프로그램 letter land를 하는데 아 브 크 드 에...이렇게 배워요 알파벳마다 케릭터가 있어요 작은애 2년 배우더니 짧은단어는 읽더라구요.
16. 음
'13.3.6 11:48 PM
(211.246.xxx.193)
무조건 애브크디 하는게 아니에요 하다보면 저절로 대문자 소문자 알게되고 알파벳마다 케릭터가 있어서 재밌게 배우더라구요 큰애 작은애 이걸 너무 재미있어해서 유치원으로 안옮기고 계속 어린이집보내요
17. ㅎㅎ
'13.3.7 12:41 AM
(204.15.xxx.2)
그 선생님 희한하네요. 저희애들 8살,6살때 미국와서 미국에서 학교 계속 다니고 있는데 알파벳을 그렇게 가르치는 선생님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희 애들 알파벳 하나도 모른채 미국와서 학교갔거든요.
학교 가서 알파벳 배우고, 파닉스 배우고 했죠.
그리고 왜 파닉스가 필요없나요? 학교에서 애들 파닉스 배웠는데요. 파닉스를 배우니까 책을 스스로 읽게 되고 그 속도가 훨씬 빠르던데요.
물론 자연스레 깨칠 수도 있지만 전 파닉스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어에서 발음의 예외가 너무 많긴 하지만 기본적인 파닉스를 알고 들어가는게 좋다고 보는데요..
18. 이런 경우는
'13.3.7 1:18 AM
(70.79.xxx.29)
원글님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앞과 뒤를 다 잘리버리고 한조각만 갖고 일반화를 시켜버린 나쁜예라고 볼수있겠는데요..
아이가 영어 유치원을 다니면서 그렇게 배우고 있다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줏어 들으시고 그렇다더라 하는건데 참 답답하네요..
19. ;;;
'13.3.7 2:40 AM
(31.52.xxx.208)
저희 애들 다 영국서 태어나 자랐는데 알파벳, 파닉스 둘다 학교에서 배웠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온 아이가 파닉스로 배웠다는데 쉽게 읽는 방법을 익히다 보니
내용은 전혀 모른체 줄줄줄줄....여기 선생님도 처음에는 애가 잘 읽으니 단계 올려줬다
집에서 봐주는 엄마는 '이건 아닌데 싶고...' 애 많이 먹었어요.
잘 지켜보세요.
20. //
'13.3.7 4:30 AM
(175.198.xxx.129)
미국에선 a를 아로 발음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에, 에이, 어로 발음을 하죠.
발음도 잘못 가르치네요.
21. 진리의토마토
'13.3.7 1:57 PM
(112.187.xxx.80)
요샌 그런것도 있나보네요
초등학교를 미국에서 나왔는데 그런거 몰라도 괜찮았고
지금도 웬만한 원어민 정도로 하는데
너무 걱정안하셔도되요 ㅋㅋㅋ
그냥 영어를 책이든 티비든 음악이든 꾸준히 자연스럽게 접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애들은 워낙 따라하는거에 재능이많잖아요. 크면 그게 점점 덜해지고...
제일좋은건 외국인 친구사귀는게 제일좋고..ㅋㅋ
한국에서 언제부터 유행한건지 모르겠으나 남들 다 한다고 하실필욘없는거같아요
에이비씨로 배워도 웬만한거 다읽어요. 동화책 읽기 듣기 하다보면 결국 많이 나오는 단어 발음은 다 깨우칠테고.. 무튼 ^^ 영어공부화이팅!
22. ᆞ
'13.3.7 1:59 PM
(110.70.xxx.49)
레터랜드 궁금하네요
23. 한글사랑
'13.3.7 2:02 PM
(183.88.xxx.105)
-
삭제된댓글
발음보다는 맞는 소리를 하는지가 더 중요하죠.
오렌지 못알아 듣는다 오우렌지가 어쩌구 하는데 참 뭐라해야 할지 난감하죠.
옛날에는 발음까지 다 따라하고 싶었는데
안되고 못하는것도 있지만 이제는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흑인애들 흑인애들 발음하고
영국애들 영국애들 발음하고
인도애들 인도발음하고
한국애들이 한국발음하고 그게 당연한거죠.
백인들도 유럽애들 호주애들 다 발음이 달라요.
꼭 미국것만 최고라고 미국발음만 따라하는것도 웃기죠.
24. 흠....
'13.3.7 2:20 PM
(112.185.xxx.143)
자음은 몰라도 모음은 그렇게 읽는다면 문제가 있어요.
나중에 문법을 배우게 되면 [이름과 똑같이 발음되는 경우] 라는 것도 배우게 되거든요.
아무리 발음이 중요하다고 해서 고유 이름까지 바꿔서 배운다니....
아브스드로 외우면 스펠링이라던가 발음에서 오히려 문제가 더 많을것 같은데요? ㅡㅡ;
독일어라면 몰라도
25. 레터랜드
'13.3.7 2:30 PM
(68.82.xxx.18)
정말 좋은 교재에요
저희애도 유치원에서 레터랜드 하고선 기초 음가 확실히 잡았더라구요
영유 안보내고 파닉스 떼는 교재로 참 좋음
26. ..
'13.3.7 2:55 PM
(61.74.xxx.243)
아.. 아브스드가 아니라 애브크디? 인가 보네요..
암튼 집에서 애들이 에이 비 씨 디~ 이럼서 노래 부를때마다..
자꾸 그 언니들 말이 떠올라서 기분이 따운되더라구요..
주변에서 영어좀 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영어는 엄마표로 가르치지 말라고(발음 망친다고)
했는데 ABC정도는 괜찮겠찌.. 했다가..
그냥 시디나 틀어주고 말껄..내가 괜히 망쳤구나 싶은??ㅋ
글올리기 잘했네요.. 찜찜했는데.. 제가 일부 주변 얘기만 듣고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했떤거 같네요..
답변 모두 고맙습니다.
27. 그냥저냥
'13.3.7 3:12 PM
(58.226.xxx.69)
에이를 영국 영어는 아로 발음 하는경우도 많더군요
28. 시사
'13.3.7 3:22 PM
(180.229.xxx.170)
우리딸 유치원에서 시사영어 하는데 그렇게 가르치더라구요~
29. 시드니에서
'13.3.7 5:04 PM
(58.106.xxx.16)
제딸이 지금 킨디 시작했는데 (한국 나이로 5살이고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어요.),
여기는 에이, 비, 씨 이렇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애애(A) 애플(apple), 브브(B) 볼(ball), 크크(C) 캣(cat)...
이런식으로 소리를 가르치고, 그냥 책을 읽더라고요...
30. 시드니에서
'13.3.7 5:06 PM
(58.106.xxx.16)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어요.
31. 오후햇살
'13.3.7 7:19 PM
(211.36.xxx.235)
레터랜드랑 킨디방법 좋네요.
32. ^^
'13.3.7 8:51 PM
(121.140.xxx.147)
저도 배워갑니다 레터랜드~
33. 플럼스카페
'13.3.7 10:24 PM
(211.177.xxx.98)
원글님이 앞뒤 자른 이야기만 들으신 거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저희 아이들 다 영유 졸업했거든요.
에이비씨는....기역, 니은, 디귿 하듯이 그 글자의 명칭이고요,
애애 애플, 브브 볼, 크크 캣....이렇게 파닉스 배울때 배워요.
우리도 ㅂ은 브 소리난다고 가르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