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은 스트레스성 아닌가요?

이유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13-03-06 22:31:02
밑의 글 보고 생각나서요
한 십년 정도 안 걸렸어요

한때 너무 자주 걸려 힘들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스트레스가 많아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그랬던것 같아요
아닌가요??
IP : 121.176.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10:3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과로 스트레스라던데
    직장동료보니 것두 내력인지 여자형자들 어린딸까지 그러더라구요
    심할땐 움직이지도못해 급히 사장님차로 병원 가고 ㅠㅠ

  • 2.
    '13.3.6 10:34 PM (118.216.xxx.135)

    밤샘 일을 하게 될때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밤에 일하게 될때는 미리 조심하죠. 낮에 되도록 푹 쉬고 조금이라도 낌새가 나타나면 병원 가구요.
    방광염 그거 아주 고질병이에요. ㅠㅠ

  • 3. 피곤
    '13.3.6 10:35 PM (119.67.xxx.147)

    스트레스보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피곤해서 그런다고 푹쉬라고 하던데요

  • 4. 원글
    '13.3.6 10:37 PM (121.176.xxx.97)

    네.과로와 스트레스요.^^

  • 5. ..
    '13.3.6 10:38 PM (121.164.xxx.165)

    스트레스.피곤할때..신체중에 약한부분으로 나타나는것 같아요.치아가 약한사람은 치아가 들뜨고.눈이 약한사람은 눈이충혈되고 아프고...

  • 6. ...
    '13.3.6 10:40 PM (59.15.xxx.61)

    과로, 스트레스 맞아요.
    저는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시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는데
    이틀 후가 시아버지 환갑이었어요.
    그 때는 집에서 차리던 시절이라...
    결혼한 지 며칠도 안된 27살 새댁이 뭘 할 줄 안다고
    저 혼자 그 많은 사람들 다 치뤘네요.
    시어머니는 장사하러 나가서 안계시고...ㅠㅠ
    그 다음날 방광염 걸려서 죽울 뻔 했는데
    그 후로도 명절만 되면 꼭 걸리더군요.
    시집살이 3년 하고 분가했는데
    그 이후로는 이 날까지 30년가까이 한 번도 안걸렸네요.

  • 7. ..
    '13.3.6 11:10 PM (110.14.xxx.164)

    면역이 약할때 세균을 못이겨내서 그런거에요
    아무래도 여자 방광쪽은 세균이 많고요 평소엔 괜찮다가 약해질땐 염증이 생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906 12개월아기 열이 40도까지 올랐어요 5 알면서도 2013/03/07 3,398
225905 역시 과일은 마트나 백화점서 사는게 맛있어요 17 ,,, 2013/03/07 3,356
225904 남편이 떠난 3월 70 3월 2013/03/07 20,734
225903 알아 두면 행복할? 국민행복연금 .... 2013/03/07 820
225902 코 좀 골지마 ㅠㅠ 14 잠좀자자 2013/03/07 1,980
225901 선남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야할지 고민이예요. ㅠㅠ 8 고민중 2013/03/07 2,925
225900 권태기...자연스럽게 좋아지겠죠? 4 밀키바나나 2013/03/07 2,487
225899 뉴욕 경험자분, 어디가 좋으시던가요. 경험좀 나눠주세요~, 14 심심한 뉴요.. 2013/03/07 1,917
225898 난방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난방을 안하는거였네요.ㅠㅜㅠㅜ.. 3 아흑... 2013/03/07 4,298
225897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짱이네요 13 아.. 2013/03/07 3,156
225896 건조함에는 알로에젤+페이스 오일 이 최고인것 같아요 10 ------.. 2013/03/07 5,092
225895 배에 좁쌀같은거 나는거 왜 그러는지 아는분 계세요? 1 배에 2013/03/07 2,359
225894 내용펑합니다 6 속물클럽 2013/03/07 1,496
225893 초4 영어..깝깝하네요 ... 2013/03/07 1,688
225892 하제봉은 참 별걸 다 하네요.. 14 ㅇㅇ 2013/03/07 6,054
225891 패션조언 65 ㅔㅔ 2013/03/07 10,253
225890 모공수축 화장품 효과보신것 추천요! 6 동안바람 2013/03/07 3,372
225889 사촌 자매가 간질, ADHD 앓고 있는데 뇌계통 유전소양일까요?.. 3 중매 2013/03/07 3,309
225888 ebs에서 하는 영화 클래식 보고있는데 울나라 참 무식했던듯.... 12 ... 2013/03/07 3,639
225887 제주도 여행 3박4일 일정 도와주세요ㅠㅠ 20 요조숙녀 2013/03/07 2,689
225886 새학기죠? 이런 선생님도 계시답니다. 8 우리선생님 2013/03/07 2,535
225885 '뱃살도둑' 사용해보신 분, 효과 있나요? 2 생각대로인생.. 2013/03/07 8,390
225884 짜파구리 따위~~ 10 입맛 2013/03/07 3,587
225883 고3문과아이 논술 3 sage12.. 2013/03/07 1,653
225882 <르포>후쿠시마! 보이지 않는 괴물과의 끝 모를 싸움.. 벌써2년 2013/03/07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