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 보고 생각나서요
한 십년 정도 안 걸렸어요
한때 너무 자주 걸려 힘들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스트레스가 많아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그랬던것 같아요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은 스트레스성 아닌가요?
이유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3-03-06 22:31:02
IP : 121.176.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6 10:3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과로 스트레스라던데
직장동료보니 것두 내력인지 여자형자들 어린딸까지 그러더라구요
심할땐 움직이지도못해 급히 사장님차로 병원 가고 ㅠㅠ2. 전
'13.3.6 10:34 PM (118.216.xxx.135)밤샘 일을 하게 될때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밤에 일하게 될때는 미리 조심하죠. 낮에 되도록 푹 쉬고 조금이라도 낌새가 나타나면 병원 가구요.
방광염 그거 아주 고질병이에요. ㅠㅠ3. 피곤
'13.3.6 10:35 PM (119.67.xxx.147)스트레스보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피곤해서 그런다고 푹쉬라고 하던데요
4. 원글
'13.3.6 10:37 PM (121.176.xxx.97)네.과로와 스트레스요.^^
5. ..
'13.3.6 10:38 PM (121.164.xxx.165)스트레스.피곤할때..신체중에 약한부분으로 나타나는것 같아요.치아가 약한사람은 치아가 들뜨고.눈이 약한사람은 눈이충혈되고 아프고...
6. ...
'13.3.6 10:40 PM (59.15.xxx.61)과로, 스트레스 맞아요.
저는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시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는데
이틀 후가 시아버지 환갑이었어요.
그 때는 집에서 차리던 시절이라...
결혼한 지 며칠도 안된 27살 새댁이 뭘 할 줄 안다고
저 혼자 그 많은 사람들 다 치뤘네요.
시어머니는 장사하러 나가서 안계시고...ㅠㅠ
그 다음날 방광염 걸려서 죽울 뻔 했는데
그 후로도 명절만 되면 꼭 걸리더군요.
시집살이 3년 하고 분가했는데
그 이후로는 이 날까지 30년가까이 한 번도 안걸렸네요.7. ..
'13.3.6 11:10 PM (110.14.xxx.164)면역이 약할때 세균을 못이겨내서 그런거에요
아무래도 여자 방광쪽은 세균이 많고요 평소엔 괜찮다가 약해질땐 염증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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