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끝이 갈라지는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머리끝 조회수 : 10,677
작성일 : 2013-03-06 21:16:05

얼마 전 부터 머리끝이 갈라지네요.

파마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하구요.

머리끝이 갈라지는 건 머리를 싹둑 많이 자르는 수 밖에 없나요?

그러기는 좀 아까운데요...ㅜ.ㅜ

따로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2.101.xxx.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9:17 PM (220.78.xxx.191)

    자르세요,,,,,,,,,,,,,

  • 2. 저랑 성격이 반대이신가봐요
    '13.3.6 9:18 PM (220.119.xxx.40)

    저는 롱 헤어 10년넘게 유지중인데도 머리카락 항상 자르고 싶어하는 사람이에요
    조금의 엉킴도 못참습니다
    한번에 3~4센티씩 잘라주면 머릿결도 좋고 에센스 바를맛도 나더라구요^^

  • 3.
    '13.3.6 9:22 PM (119.194.xxx.90)

    머리끝이갈라지는것은

    머리가 고통속에 비명지르면서 사망한경우인데요

    주로 뜨거운열.약품입니다
    드라이기와..염색약.파마약이 원인입니다

    파마와.염색은 띄엄띄엄 한두달한번정도 가끔하시고..드라이기열은 일체 가까이하지말아보세요.
    머리끝이 갈라지는일은없어집니다

  • 4. ..
    '13.3.6 9:45 PM (1.225.xxx.2)

    갈라진 머리카락은 사망한거에요.
    다 쳐내고 더 이상 안갈라지게 관리를 잘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 5. ...
    '13.3.6 9:48 PM (211.104.xxx.127) - 삭제된댓글

    머리 감을 때 머리 끝까지 샴푸로 박박~ 비비며 닦아내는 것도 좋지 않다더군요.

  • 6. 머리끝
    '13.3.6 9:57 PM (222.101.xxx.84)

    헉! 윗님, 전 일부러 머리끝까지 깨끗해지라고 의식적으로 끝까지 비벼줬는데요...ㅜ.ㅜ
    그것이 머리카락 사망의 원인 인가요?
    혹시 영양분이 부족해서 갈라지는 건 아닌걸까요?

  • 7. 머리가숨을쉴수있게
    '13.3.6 10:05 PM (119.194.xxx.90)

    모발이 젖어있을때가 아주 취약상태입니다
    그럴때.마구 부비거나.비비는등.머리결을 자극하는것은 전부 다 위해스럽습니다

    머릿결도 내피부라고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머릿결 윤기바들바들.탐스러운머릿결은 관리법은
    솔직히
    머리를 그냥 내버려두면 됩니다.
    가만 냅두기만해도....윤기가좌르르르 저절로 살아납니다.

  • 8. 머리끝
    '13.3.6 10:09 PM (222.101.xxx.84)

    그리고 머리카락이 사망했다는 거는
    갈라진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리게 된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되나요?ㅜ.ㅜ
    어뜩해...
    전 여태껏 염색도 한 번 안하고
    파마 일년에 두 번 한 것도 한 삼 년 정 도 밖에 안된건데요.
    머리감고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잘 안하구요...

  • 9. ..
    '13.3.6 11:33 PM (1.225.xxx.2)

    아니아니, 머리카락이 사망했다는 거는 갈라진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리게 된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아니고요
    머리카락 끝 2센티 정도가 갈라졌다면 그 갈라진 2센티는 소생 가능성이 없으니 잘라내란 겁니다. ㅎㅎㅎ

  • 10. 사망했다는게
    '13.3.6 11:35 PM (121.190.xxx.242)

    머리카락이 다 빠진다는게 아니고
    끝에 갈라진 부분만 잘라내라는 얘기예요.
    그부분은 어떻게해도 회복이 안된다구요.

  • 11. ....
    '13.3.7 12:41 AM (211.234.xxx.8)

    좀 자르시고 오일이나 에센스 사용해보세요.
    전 1년전쯤부터 쓴 모로칸오일 완전 팬인데요,
    머리 감고 반쯤 말랐을때 손바닥에 한 방울 묻혀 머리카락 끝을 쓱쓱 만져주면, 부서질 것처럼 부시시해보이던 머리카락이 코팅된듯 윤기가 돌아요.
    끈적이지도 않고, 기름기도 안 돌고, 드라이한 느낌인데도요.
    딸아이 머리 엉켰을 때도 발라주면 거짓말같이 빗이 스르르 내려가구요.
    머리 감으면 원래대로 부시시해지니 완전복구는 아닌데, 바르고 있는 동안은 유지가 되니 머릿결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 12. 저도
    '13.3.7 1:06 AM (112.165.xxx.149)

    모로칸오일 추천요.
    원래 머리카락 약한편이라 갈라지기도 많이 했었는데
    오일 쓰고 부터는 갈라짐없네요.
    머리카락에도 보습과 영양이 필요한가봐요..

  • 13. ...
    '13.3.7 10:56 AM (59.5.xxx.202)

    저도 윤기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 되고 싶어요.

  • 14. 또마띠또
    '13.3.7 3:36 PM (14.52.xxx.126)

    갈라진 머리는 관리해도 다시 붙지 않죠.
    잘라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344 장터 구매후기글만 보면 웃음이 나요. 15 .. 2013/05/08 3,432
250343 소프라노 서활란씨... 3 은빛구슬 2013/05/08 1,815
250342 서울고 주변에 좋은 국어학원있나요><(고1맘,정보부탁.. 1 천사66 2013/05/08 1,915
250341 에어컨사기 힘드네요 3 에어컨 2013/05/08 1,710
250340 혹시 짜리몽땅한 가지 아세요~? 7 .. 2013/05/08 1,249
250339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 4 기력없음 2013/05/08 2,193
250338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축의금 2 축의금 2013/05/08 2,253
250337 일리커피..마시고픈데 도움좀 주세요~pelase 2 내려먹어보자.. 2013/05/08 1,377
250336 어린이집 적응과 선생님과의 마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5/08 2,494
250335 어버이날, 카네이션이요...^^ 1 2013/05/08 654
250334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다 그럴까?.. 2013/05/08 1,337
250333 갱년기에 칡즙 아니면 홍삼 2 sun 2013/05/08 2,480
250332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8 자식걱정 2013/05/08 2,204
250331 한국에서 영국으로 3 배송 2013/05/08 717
250330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134
250329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443
250328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585
250327 다음 내용이 궁금해보긴 오랜만이네요. 1 구가의서 2013/05/08 576
250326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5 현우최고 2013/05/08 1,992
250325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418
250324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681
250323 요가할 때, 브라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5 목돌아간여인.. 2013/05/08 2,174
250322 좀전 마트에 갔더니.. 남양...ㅋㅋ 42 ㅋㅋ 2013/05/08 17,518
250321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329
250320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