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약취사한 밥이 정말 맛이 있나요?

이상해요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3-03-06 20:27:39

쌀 씻어두고 아침에 취사해서 먹었는데요

예약취사해서 먹어보니 역시나

밥이 부드럽고 찰지게 되지 않고

 딱딱한 느낌이 들어요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 저희만 그런건 왜죠?

잡곡을 하면 맛이 나아지려나요???

 

IP : 121.176.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13.3.6 8:32 PM (121.55.xxx.140)

    바로한밥과 미리 예약시켜 한밥과는 차이가많이났어요ᆞ예약한밥은 정말 맛없드라구요ᆞ설익은것같기도하고ᆢ그뒤로는 아무리바빠도 예약안한다능

  • 2. 맛 없어요.
    '13.3.6 9:02 PM (211.207.xxx.180)

    자기전에 예약 해두면 편할거 같아서 해보니 밥도 찐밥?떡밥같기도 하고
    식감도 푸석한게 너무 맛 없어서 안먹어지더군요.

  • 3. ..
    '13.3.6 9:04 PM (110.14.xxx.164)

    저는 질고 맛없어서
    좀 일찍 일어나서 씻어두고 잠깐 있다가 취사해요
    아니면 그냥 전날 밤에 씻어서 아침에 샤워전에 취사 누르세요

  • 4.
    '13.3.6 9:06 PM (119.194.xxx.90)

    불릴때 딱 30분정도 불린것이 제일 밥맛이 좋다는결과가있더군요

    너무오래불리면
    쌀알내부단맛이 모두 물속으로 빠져나가버리고
    쌀표면겉의 전분끼가 너무 빠져나가서 맛이없어집니다.
    너무 오래불리면
    정말 맛없는밥이나옵니다

    불리는시간
    백미는 딱 30분.. 현미밥은 최장 3시간을 넘기지않아야해요

  • 5. 원글
    '13.3.6 9:08 PM (121.176.xxx.97)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 6.
    '13.3.6 9:16 PM (118.219.xxx.15)

    전 밤에 해서 보온한 밥보다
    예약취사로 아침에 한 밥이 훨씬
    맛있는데 제가 이상한가봐요 ᆢ

  • 7. ,,
    '13.3.6 9:46 PM (1.241.xxx.27)

    저 예약취사때문에 밥솥 새로 샀는데 개시도 하기 전에 예약한 밥맛이 없다니 안습이네요. ㅠㅠ

  • 8. 차이몰라요
    '13.3.6 10:09 PM (175.192.xxx.211)

    저 입맛 꽤나 까다롭고 밥솥에 한 나절만 있던 밥도 싫어하지만
    예약 취사가 그리도 맛이 없는 줄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205 이사당일 바닥만 시공하고 도배와 싱크대,,,등등은 살면서 힘들까.. 4 .... 2013/05/20 1,644
253204 흑백/ 칼라 프린터기 어느거 사용하시나요? 3 프린터기 2013/05/20 595
253203 앞부분 못 봤어요 2 삼생이 2013/05/20 653
253202 5월 20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5/20 693
253201 국정원 ‘반값등록금 운동 차단 공작’ 문건 입수 5 맥코리아 2013/05/20 583
253200 동아 - 미국, 5·18은 인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는 민주화.. 3 참맛 2013/05/20 843
253199 캐나다로 아이를 유학보내신 분 계신가요? annie 2013/05/20 763
253198 바베큐 해 먹을때 목살 말고...또 뭐가 맛있을까요? 5 캠핑 2013/05/20 1,207
253197 둘째 가지려고 계획하는데,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1 다이어트 2013/05/20 492
253196 대치,도곡증등영어학원추천요 장미 2013/05/20 550
253195 실비보험 80세랑100세 어떤게좋을까요? 4 고민 2013/05/20 991
253194 알려주세요 5 방법 2013/05/20 534
253193 야속한 시누 2 방콕맘 2013/05/20 1,327
253192 결혼 20년정도 된 남편들이요.. 25 20 2013/05/20 10,171
253191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5/20 682
253190 수련회가는데 얇은 패딩? 5 한라산날씨 2013/05/20 1,135
253189 캐리어 어떤게 좋을까요? 7 하니맘 2013/05/20 1,748
253188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18 공동체 2013/05/20 10,414
253187 외모와 earning power 에 관한 기사인데요 4 .. 2013/05/20 2,429
253186 뉴타운 예정 지구로 이사 왔어요... 1 2013/05/20 1,129
253185 일본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하고 싶어하는 아이.. 14 어떡할까요?.. 2013/05/20 1,989
253184 과외비 결정과 관련된 고민 3 현명 2013/05/20 1,401
253183 동네에서 폰 잃어버렸어요 ㅜㅜ 1 0kk 2013/05/20 765
253182 저희 부부가 새 차 사니까 화 내시는 시아버지 39 무알콜맥주 2013/05/20 18,034
253181 4·1대책, 기존 아파트엔 효과無 전국 매매가 하락 반전 3 4.1 2013/05/20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