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네치킨 치킨쿠폰 10개모아 시킬때

쥰세이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3-03-06 19:06:52
글이 어디로 갔나요 ㅜ

암튼 요약하자면 전화해서 미리 쿠폰으로 시킨다고 말해야한다며 한숨을 쉬더라구요

제가 분명 시키기전에 확인했어요 그런 문구가있나 쿠폰렌 없더라구요 그리 말하니 전단지엔 있다나..확인해보니 없대요

콜센터 전화하니 본사고객센턴 문을 닫았다하고 대리점에 전화해서 가져가라했어요 기분 엄청 나빠서

쿠폰을 만들지 말던지 기분 엄청 나쁘네요
IP : 175.209.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6 7:22 PM (61.73.xxx.109)

    치킨 주문할때 쿠폰으로 주문한다고 말씀 안하신건가요? 전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늘 그렇게 말하는데..현금 결제인지 카드결제인지 말하는것처럼요

  • 2. 쥰세이
    '13.3.6 7:27 PM (175.209.xxx.124)

    그게 당연한거군요 너무 당연해서 아무곳에도 적어놓지 않은거군요 몰랐네요

  • 3. 메모리
    '13.3.6 7:32 PM (61.43.xxx.55)

    쿠폰아니면 전단지에 적혀있어요
    쿠폰사용시 전화로 미리 얘기하고 주중에만 사용가능하다고요
    치킨이든 중국집이든 다 그래요

  • 4. ...
    '13.3.6 7:34 PM (1.247.xxx.40)

    저는 쿠폰으로 주문할때 기분 나쁘게 하면 다음부터 절대 주문 안해요
    요즘 치킨집이 얼마나 많은데 한 집에서 주문해 쿠폰 10개나 12개 모을정도면
    단골이라는건데 기분 나빠하거나 싫어하는 내색을 보이면 장사 하고 싶지 않다는거죠

    애들이 치킨을 좋아해 자주 주문해 먹는데
    쿠폰 주문했을때 더 친절하게 하는곳도 있더라구요

    쿠폰 주문 할때 쿠폰주문이라고 얘기해줘야하긴 할것 같아요
    그런데 쿠폰 이라고 안했다고 한숨쉬고 문제 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 5. 배달알바
    '13.3.6 7:41 PM (61.73.xxx.109)

    알바생이라서 한숨쉰게 아닐까요?
    배달 알바생은 치킨 가져다주고 돈 받아오라고 한건데 돈을 안주고 쿠폰을 주면 고민이 돼죠
    주인도 돈 안받아오고 쿠폰이라니??? 이럴수 있잖아요
    치킨집에 쌓여있는게 쿠폰인데 직원이 쿠폰 챙겨뒀다가 돈 자기가 챙기고 "쿠폰 주던데요?"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하나요? 그래서 미리 얘기해야 하는것 같아요

  • 6. 헷갈리
    '13.3.6 7:59 PM (122.37.xxx.113)

    콜센터 전화하니 본사고객센턴 문을 닫았다하고 대리점에 전화해서 가져가라했어요 기분 엄청 나빠서//
    이게 무슨 말씀인가요?

    고객센터는 상담업무시간 끝났고, 그래서 대리점에 전화를 하셨다는 건 알겠는데
    뭘 가져가라고 하셨다는 건지? 쿠폰을요? 치킨은 받으시고요? 아님 안 받으시고??

    암튼... 아무곳에도 기재가 안 되어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사용방법을 자유롭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죠.
    내일 아침에 네네 본사에 전화해서 해당 영업점 컴플레인 거시고 앞으론 다른데서 시켜드세요.
    정말 저런식으로 장사하는 식당들은 진짜 멍청한 거 같아요.
    열번 이용해준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 지네가 바꿔주겠다고 나눠준 쿠폰 쓰겠다고하면 짜증내는 곳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750 가슴이 작은데요.어떤형태의 브라를 해야하나요? 2 2013/03/11 1,398
228749 초5학년 중1여학생 소장가치있는 책추천좀 4 추천 2013/03/11 1,877
228748 요즘 아이새도우는 안하는게 추세인가요? 8 감떨어진다 2013/03/11 4,076
228747 초3 아이 시간이 없어요 6 시간 2013/03/11 1,345
228746 일룸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지현맘 2013/03/11 1,089
228745 한반도 위기 맞아? 식량 사재기 대신… 전쟁위기 2013/03/11 1,602
228744 JTBC 노원병 여론 조사 발표-(급속보) 13 강한 야당 2013/03/11 2,990
228743 시어버터는 쓸 수록 신기하네요. 9 .. 2013/03/11 5,471
228742 귀신은 뭐하나 1 게으름뱅이 2013/03/11 717
228741 에메랄드 바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어요 33 팥죽이 2013/03/11 3,940
228740 주다해 때려주러 가실분~ 37 ... 2013/03/11 9,714
228739 맘이 아프네요.. 4 이별 2013/03/11 960
228738 부부간 10년간 6억 넘어가면 증여세 내는 거 확정되었나요? 11 ? 2013/03/11 2,913
228737 서양사람들의 인간관계 10 ... 2013/03/11 5,081
228736 코 높이는 수술은 어느쪽으로 어떻게 하나요? 3 .... 2013/03/11 1,174
228735 네살 아기 보약 지었는데 쓰다고 잘 안 먹어요. 잘 먹이는 방법.. 6 보약머겅 2013/03/11 756
228734 주다혜 vs 최선정 14 깍뚜기 2013/03/11 5,507
228733 거울을 볼때마다 눈물나요. 13 나돌아갈래 2013/03/11 3,443
228732 사무실 인테리어 견적. 요즘 얼마나 할까요 ? 3 인테리어 2013/03/11 905
228731 요즘 반전세 아파트 보는 중인데.. 좀 오싹하네요. 17 2013/03/11 8,933
228730 시어머니 나이 62에 제사는 이제부터 니의들것이다 9 며느리 2013/03/11 3,038
228729 핸드폰용 케이블이나 디카용 케이블을 연결하면 컴이 다운되요ㅜㅜ 1 병다리 2013/03/11 354
228728 아따 수애 먹는 거 하난 진짜 잘 먹네요 3 먹방 2013/03/11 3,421
228727 여기 소개됐던 미용실 후기궁금해요. 4 머리커트 2013/03/11 1,397
228726 지하철 광고에 기가 막힌 장면....! 3 아나 2013/03/11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