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점심 혼자 먹는데 반찬 없기에
밥이랑 김이랑, 된장 조금 밥에 얹어서 먹었는데요,
하루 그렇게 먹어보니까 저 혼자 간단하게 먹을만 하더군요.
그날 이후 매일 점심을 그렇게 먹고 있네요.
그런데 된장을 끓이지 않고 그렇게 날로 먹어도 괜찮을까요?
며칠 전 점심 혼자 먹는데 반찬 없기에
밥이랑 김이랑, 된장 조금 밥에 얹어서 먹었는데요,
하루 그렇게 먹어보니까 저 혼자 간단하게 먹을만 하더군요.
그날 이후 매일 점심을 그렇게 먹고 있네요.
그런데 된장을 끓이지 않고 그렇게 날로 먹어도 괜찮을까요?
된장에 양념좀 해서 쌈장 이라고...
전 날된장( 엄마가 만드신 집된장)에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그걸로 밥 비벼먹어요 얼마나 맛있는데요..
조금 전에 아이랑 돼지 사태 삶아서 집된장에 상추 싸먹었는데... 된장 그냥 먹으면 안되는 거였나요? ㅋ 전 자주 그냥 먹는데
된장에 두부를 넣고 참기름 파 마늘 다진것을 넣고 비벼서 드셔보세요.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잇어뇨
글읽으며 넘 짜겠다 싶었는데, 위에 보리님 말씀처럼 두부넣고 비벼서 뜨건밥에 한~그릇
비벼먹고 싶네요...ㅎㅎ
된장도 20분 정도인가? 끓이면 그 좋은 균들이 다 죽고 그냥 염분많은 국물일뿐이라고 해요.
다만, 버섯 같은 핵산을 넣으면 더 좋다는데 그 이유는 까먹었네요.... 죄송.
저도 날된장 잘 먹어요~
밥 맛 없을때 뜨거운밥에 날 된장 + 들기름 조금넣고~ 하~츄릅~!!
이렇게 드시는 분들은 대체로 된장이 시골 엄마맛의 맛있는 거라는거~ 그쵸?
된장을 균먹으려고 먹나요..
된장은 아주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예요.
된장은 물, 콩, 소금으로만 만들었잖아요.
발효되면서 좋은 균이 있는 것이 아니고
콩이 몸에 아주 좋게 흡수되도록 된거예요.
그 좋다는 균들은 발효식품 말고도 일반 채소, 과일에도 많아요.
음식을 먹는 이유는 맛있고 좋은 영양분을 많이 흡수하도록 하는거죠.
생으로 먹든 익혀서 먹든 상관없어요.
생으로 먹어야 몸에 좋은 발효균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신문에서 읽었어요!) 대부분 찌개로 끓여 먹지만 몸에 좋은 발효균은 죽는다는거... 된장이 지혜로운 발효음식이라지만 끓이면 크게 의미없다고 읽었어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은근 궁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296 | 허 참... 비 양심적인 이곳 분들의 2중 기준 31 | 허 참..... | 2013/03/08 | 3,483 |
226295 | 네이버카페에 무료사주이런거요 3 | 여자사람 | 2013/03/08 | 2,232 |
226294 | 엄마의 욕,,,, 4 | 아.. | 2013/03/08 | 1,365 |
226293 | 시댁조카가 아이를 낳았는데. 8 | 그냥 | 2013/03/08 | 2,167 |
226292 | 여성의 날’에 생각하는 | .. | 2013/03/08 | 277 |
226291 | 자식이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서 ㅉ팔림 ㅡ.ㅡ 68 | 모태주부 | 2013/03/08 | 17,193 |
226290 | 블로그하는데 외국 여행 현지 조언 하실 수 있냐는 제안이 왔는데.. 5 | --- | 2013/03/08 | 1,299 |
226289 | 섹스리스의 정의부터 해야 옳을것 같네요. 27 | 리나인버스 | 2013/03/08 | 5,376 |
226288 | 죄송한데 제목과 내용 모두 저 하늘로 날립니다· 62 | 나모 | 2013/03/08 | 14,898 |
226287 | 영어요 무슨 뜻인지 5 | .... | 2013/03/08 | 788 |
226286 | 어린이집 일을 시작했어요. 3 | 한밤중고민 | 2013/03/08 | 1,802 |
226285 | 송혜교 입술이 47 | 이쁜건가요?.. | 2013/03/08 | 15,107 |
226284 | 국가장학금 신청시 2 | 신입생 | 2013/03/08 | 1,130 |
226283 | 좀전 별난아이 글 | 뭔가요? | 2013/03/08 | 815 |
226282 | 산업은행 하이어카운트 통장을 개설했는데요.. | .. | 2013/03/08 | 1,508 |
226281 | 무식하게 발톱무좀 없앤 방법 3 | 무식이 | 2013/03/08 | 28,869 |
226280 | 재형저축 왜 들죠?? 32 | ... | 2013/03/08 | 13,627 |
226279 | 아이, 연극 수업 받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 딸 | 2013/03/08 | 685 |
226278 | 결혼9년차인데..그동안 토탈부부관계가 10번정도에요..이거 어떻.. 54 | .. | 2013/03/08 | 21,442 |
226277 | 디카. 핸드폰 사진 한꺼번에 인화하려니 힘드네요.. 1 | ... | 2013/03/08 | 705 |
226276 | 인테리어했는데 현금영수증끊어달라면 끊어주나요 12 | 현금영수증 | 2013/03/08 | 5,136 |
226275 | 아래 등이 들어갔다는 글보니 허리아래 엉덩이 윗부분이.. 1 | 봄달래 | 2013/03/08 | 842 |
226274 | 결혼후에 결혼선물이나 부주 하는경우도 있나요? | ........ | 2013/03/08 | 447 |
226273 | 대형마트에 사람이 없어요. 11 | 아나 | 2013/03/08 | 4,758 |
226272 |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11 | ... | 2013/03/08 | 3,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