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담임샘이 아이에게..

짧은 교복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3-03-06 14:10:22

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 같다라고 하셨다네요?

그래서 활발한 아이라서 '너 까불었니?' 그랫더니..

그냥 샘이랑 얘기중에 그러더라고..

대단하네요? 우리 애 정말 부모 사랑이라면..넘치는..

어떻게 척 보고 아실까?

아이가  너무 세상이 자기것인 것 마냥 해맑아서 그럴까?

좋은 뜻이길 바래 봅니다만..ㅎㅎ(중학생이에요)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2:12 PM (1.225.xxx.2)

    아주 좋은 뜻이죠.
    선생님이 아이가 참 느낌이 좋았나봅니다.

  • 2. 으니맘
    '13.3.6 2:19 PM (183.97.xxx.93)

    칭찬이네요~
    저같은 그냥 동네 애엄마가 봐도 사랑 많이 받는애인지 아닌지 티가 나던데,
    애들만 상대하는 교사라면 더 잘 보이시겠죠~
    아이들하고 얘기해보거나 행동하는거 보면 사랑 듬뿍 받고 올바르게 자란 아이인지 아닌지는 티가 나잖아요

  • 3. 울 아들이 쌤들에게
    '13.3.6 2:20 PM (222.236.xxx.139)

    그런말 잘 듣는데, 좋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요.
    따듯하고 정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학부모이지만, 예전에 아이들 과외 가르치다보면 그런 느낌
    갖게 하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원글님 아이 걱정 안하셔도 될듯..

  • 4. 가장
    '13.3.6 2:21 PM (118.216.xxx.135)

    좋은 칭찬이죠~~ ^^

    사랑 많이 받은 애들이 뭐든 잘하게 되더라구요~ 원만하구...

  • 5. 나무
    '13.3.6 2:22 PM (220.85.xxx.38)

    밝으면서 예의바른 애들이 그런 얘기 듣는 거 같애요

  • 6. ^^
    '13.3.6 2:22 PM (182.210.xxx.14)

    좋아보였나봐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밖에서도 티가 나나봐요

  • 7.
    '13.3.6 10:09 PM (180.69.xxx.179)

    보기만 해도 티나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973 설송 커플에 대한 2 생각 2013/04/03 1,075
236972 편의점 알바생 폭행 1 더듬이 2013/04/03 901
236971 하원시터 비용 얼마가 적당할지 봐주세요 6 Nn 2013/04/03 1,061
236970 결호 4년차.. 애기 둘엄마인데..꾸미는게 언젠가 부터 너무 부.. 4 애기엄마 2013/04/03 2,056
236969 힘 실리는 변호사 예비시험제 박영선 2013/04/03 847
236968 유통기한 한달된 개봉 안한 두부..먹으면 죽을까요;;; 14 ... 2013/04/03 8,644
236967 장사꾼 똥은 개도 안 먹는다더니....정말 힘드네요. 20 미침 2013/04/03 5,149
236966 winner takes it all 16 사랑과 결혼.. 2013/04/03 2,454
236965 산모미역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요. 1 궁금 2013/04/03 857
236964 아이허브 메일 2 알려주실분?.. 2013/04/03 1,140
236963 일반고의 현실ㅜㅜㅜㅜㅜ 6 학교 2013/04/03 3,151
236962 김밥재료 만든거..냉장실말고, 베란다에 두어도 될까요? 2 다시한번 2013/04/03 864
236961 '기형 딸기' 누구 책임? 2 .. 2013/04/03 1,448
236960 급 영작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2013/04/03 533
236959 절임 김치가 매우 짜요 2 김치 고수님.. 2013/04/03 595
236958 야밤에 짜증나는 기사 3 2013/04/03 1,460
236957 맛간장에 계피향이 너무 강해요. 어쩌죠? 1 계피 2013/04/03 647
236956 tvN 나인 어제 오늘 줄거리 알려주실분~ 4 tvN 나인.. 2013/04/03 1,219
236955 재혼..어떻게 노력을 해야할까요? 2 고민.. 2013/04/03 2,369
236954 박수진 파란 남방 어디걸까요? 이 옷 2013/04/03 1,320
236953 당귀세안 하시는분들 매일하세요? 1 헷갈려요 2013/04/03 1,293
236952 82님들..치마 못입어본 처자 입니다. 이 치마 어찌 입어야 할.. 3 ㅇㅇㅇㅇ 2013/04/03 1,252
236951 밤새도록 켜둘수 있는 조명..뭐가있을까요? 1 소금인형 2013/04/03 1,076
236950 선 본후 이런경우도 있나요 이거뭔지 9 또로로 2013/04/02 3,039
236949 지슬, 각본도 영상도 훌륭합니다. 2 감상평 격함.. 2013/04/02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