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담임샘이 아이에게..

짧은 교복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3-03-06 14:10:22

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 같다라고 하셨다네요?

그래서 활발한 아이라서 '너 까불었니?' 그랫더니..

그냥 샘이랑 얘기중에 그러더라고..

대단하네요? 우리 애 정말 부모 사랑이라면..넘치는..

어떻게 척 보고 아실까?

아이가  너무 세상이 자기것인 것 마냥 해맑아서 그럴까?

좋은 뜻이길 바래 봅니다만..ㅎㅎ(중학생이에요)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2:12 PM (1.225.xxx.2)

    아주 좋은 뜻이죠.
    선생님이 아이가 참 느낌이 좋았나봅니다.

  • 2. 으니맘
    '13.3.6 2:19 PM (183.97.xxx.93)

    칭찬이네요~
    저같은 그냥 동네 애엄마가 봐도 사랑 많이 받는애인지 아닌지 티가 나던데,
    애들만 상대하는 교사라면 더 잘 보이시겠죠~
    아이들하고 얘기해보거나 행동하는거 보면 사랑 듬뿍 받고 올바르게 자란 아이인지 아닌지는 티가 나잖아요

  • 3. 울 아들이 쌤들에게
    '13.3.6 2:20 PM (222.236.xxx.139)

    그런말 잘 듣는데, 좋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요.
    따듯하고 정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학부모이지만, 예전에 아이들 과외 가르치다보면 그런 느낌
    갖게 하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원글님 아이 걱정 안하셔도 될듯..

  • 4. 가장
    '13.3.6 2:21 PM (118.216.xxx.135)

    좋은 칭찬이죠~~ ^^

    사랑 많이 받은 애들이 뭐든 잘하게 되더라구요~ 원만하구...

  • 5. 나무
    '13.3.6 2:22 PM (220.85.xxx.38)

    밝으면서 예의바른 애들이 그런 얘기 듣는 거 같애요

  • 6. ^^
    '13.3.6 2:22 PM (182.210.xxx.14)

    좋아보였나봐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밖에서도 티가 나나봐요

  • 7.
    '13.3.6 10:09 PM (180.69.xxx.179)

    보기만 해도 티나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755 백합조ㄱ개로 미역국을 끓이려는데요. 4 미역국 2013/03/06 972
225754 세상은 넓고 민폐자들은 많네요 11 해롱해롱 2013/03/06 3,544
225753 KBS라디오 공개홀이라 함은 신관에 있는 건가요? 아님 별관??.. 2 보통 2013/03/06 1,418
225752 할아버지의 말 후리지아향기.. 2013/03/06 389
225751 카톡 질문 좀 봐주세요ㅜㅜ 1 etri 2013/03/06 597
225750 옛날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거 CD로 ? 7 또 궁금 2013/03/06 1,612
225749 여자가 돈 많으면 싫으냐는 얘기에 대한 잡담. 2 변태마왕 2013/03/06 1,234
225748 햄스터 수염이 하얗게 변하는데 늙어서이죠? 7 얼마나 같이.. 2013/03/06 1,502
225747 `경제민주화' 광폭 행보…“구호로 끝나지 않는다“ 2 세우실 2013/03/06 461
225746 코감기 너무 괴롭네요 3 .... 2013/03/06 1,138
225745 네스프레소 캡슐 직구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캡슐 2013/03/06 2,648
225744 온라인 수업- 아이 시력 걱정 3 ... 2013/03/06 632
225743 길거리에 오뎅파는집에서 오뎅꼬치를들고 개를 주는데.. 17 .. 2013/03/06 4,942
225742 남대문 아동복 2 깜놀 2013/03/06 1,104
225741 유니클로 스키니진 입으시는분 사이즈 문의요 7 문의 2013/03/06 4,138
225740 담임선생님 평가 1학년 2013/03/06 688
225739 발톱이 두꺼워지면 발톱무좀인가요? 3 ? 2013/03/06 2,929
225738 디포리랑 솔치 사보신 분들~ 가격좀 여쭐께요.. 4 ㅇㅇ 2013/03/06 1,736
225737 교과서를 못받아 왔는데 선생님께 문의하는건 아니라고 봐야겠죠? 6 고민중 2013/03/06 1,008
225736 윤선생 샘이 모닝콜 안하는게 낫겠다느데.. 8 고학년들은힘.. 2013/03/06 2,121
225735 반말 섞어 쓰는 사람 19 말투 2013/03/06 4,997
225734 요리와 베이킹이 반반이라면 어떤오븐 3 알면서도 2013/03/06 694
225733 박시후 - A씨, 계속 만날 생각했다 심경고백. 헐~ 35 나 글 잘 .. 2013/03/06 15,003
225732 40인데 며칠 전부터 얼굴이 빨개요 1 ㅠㅠ 2013/03/06 691
225731 홍삼에 대해서 부탁드려요~ 5 봄날 2013/03/06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