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목욕탕이 잘 되려나요?

노후대책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3-03-06 14:03:03
지방 소도시인데요.

부모님께서 노후대책이 시급하셔서 이리저리 알아보시다가...
옆 동네에 목욕탕 매물이 나왔단 얘기를 들으셨나 봅니다.

제가 살짝 결벽증 증세가 있어 공중목욕탕 가 본 지 꽤 됐거든요.
찜질방도 가 본 게 이제껏 세 번 정도 됐나...그래서 요즘 누가 목욕탕 가나 싶긴 해도, 저희 어머니만 해도 목욕탕 꾸준히 다니시더라고요.

처음엔 작은 모텔이라도 운운하셔서 기함했는데...
그것보단 깔끔한 이미지라 괜찮을 듯 싶긴 한데, 요즘같은 세상에 비싼 연료값이나 나올까 생각 들기도 하고요.

기탄없는 조언들 부탁드려요.
특히 때돈ㅎㅎ 벌어보신 님들 댓글 더욱 환영입니다.^^
IP : 58.240.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2:07 PM (1.225.xxx.2)

    평일에 살짝 가보시라고 해요.
    목욕탕은 위치가 중요하죠.
    여긴 일산인데요 제가 가는 곳은 손님이 일년내내 꾸준해요.
    저도 젊어서는 공중탕 안갔는데 오십 되니 공중탕에서 뜨끈하게 지지는게 좋네요.

  • 2. 원글이
    '13.3.6 2:26 PM (58.240.xxx.250)

    일단 답변 고맙습니다.

    물론 시장조사는 필수겠지요.

    대단지 아파트가 좀 애매한 거리에 있답니다.
    하지만, 그 아파트 근처에 목욕탕이 없어서 괜찮을 거다 하시던데, 제가 좀 멀리에 있어 가 보지를 못해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ㅜㅜ

  • 3. ...............
    '13.3.6 2:40 PM (118.219.xxx.125)

    안돼요 요즘 다 경기가 안좋아서요 목욕관리사들도 예전에는 돈 잘벌었지만 지금은 그렇지않대요 장사가 안돼서요

  • 4. 그냥
    '13.3.6 2:42 PM (223.62.xxx.242)

    보일러 자격증 시설물관리 자격증이 있어야 해요 안그럼 자격증 있는 사람 써야 하는데 인건비 들고 가스 전기 수도세 많이 올라서 남는게 없어요 동네 작은곳은 눈닫고 대형만 살아남죠 글고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는 중노동입니다

  • 5. 골고루맘
    '13.3.6 2:54 PM (125.128.xxx.3)

    저희 부모님이 20년 정도 하시다 지금은 안하시는데요. 근처에 큰 24시간 찜질방이 들어서서 겸사 겸사 그만뒀어요. 우선 일주일에 하루 쉬는날이 있긴한데, 새벽장사라 손님이 안와도 5시에 문열고 8시에 문닫고... 10시면 주무시고, 목용탕 하시는 동안은 어디 놀러도 못가시구요. 많이 힘들었어요.
    돈은 저희 집 건물에서 한지라 그나마 낫긴 햇어요. 그냥님 말씀대로 들어가는것도 너무 많고요.
    노후에 놀러 안가시고 거기만 계실거면 하실만 한데... 별로 추천은 못하겠어요. 힘드셨던것만 기억나서...

  • 6. 원글이
    '13.3.6 3:12 PM (58.240.xxx.250)

    그렇군요.
    위생점검이나 소방점검 정도만 생각했지 자격증까지 필요한 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조그만 분식집하려 해도 조리사 자격증 등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자격들이 있다 하더군요.

    동네 작은 목욕탕이라 건물자체를 매입하려 하십니다.
    그래 봐야 대도시와는 다르게 건물 가격이 많이 저렴한 편이지요.

    워낙 부지런하신 분들이라 일이 고되고 일찍 움직여야 하는 등은 감당할 각오가 되신 것 같은데요...
    문제는 움직이신 인건비도 안 나올까봐 그게 걱정인 거지요.

    너무 상황이 안 좋아진 사정이 있어 뭐라도 하긴 하셔야 하는데...ㅜㅜ

    답변들 고맙습니다.

  • 7. +++
    '13.3.6 9:54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사양산업이랄까 ... 아주 큰 유명한 찜질방 아니 면 힘듭니다.
    저 아는 분 몇년 전 몇억으로 큰 거 인수하셨는데...ㅜㅜ팔지 못해 계속 하시는데... 계속 마이너스래요.

    저도 몇년만에 동네 목욕탕 가봤는데... 할머니 몇분이라 .. 어떻게 유지되는지 모르겠어요. 동네 목욕탕은 점점 사라질 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38 영호남이여~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 비상하라! 1 프레시안 2013/03/08 535
229437 결혼 후 독서 제로 2 ??? 2013/03/08 828
229436 걸스카웃하면 아이한테 많이 좋을까요? 2 궁금해요.... 2013/03/08 1,696
229435 강아지 산책후 몸에서 쇠냄새 나는거요.해결책이 8 .. 2013/03/08 9,887
229434 성인여성 87%, "결혼으로 '신분상승' 기대" 18 .. 2013/03/08 4,141
229433 日 여성들, 박종우 사진에 ‘위안부는 매춘부’ 모독 2 에휴 2013/03/08 1,404
229432 식물 키우기 넘 힘들어요~~~ 6 야자 2013/03/08 1,393
229431 인스턴트는 음식 조리중에 냄새가 안나지 않나요 3 냄새 2013/03/08 749
229430 우체국 보험 1 궁금이 2013/03/08 1,004
229429 색다른 상담소 좋아하셨던 분들~ 3 3박사들 2013/03/08 1,423
229428 보통 친한친구 동생 결혼식에 참석 하지요?? 8 .. 2013/03/08 5,386
229427 연말정산 아직도 안끝난 회사 있으신가요? 5 궁금 2013/03/08 1,013
229426 김수영 시인의 부인 도대체 뭐죠? 3 뭐지?? 2013/03/08 8,949
229425 채널a에 정봉주 의원님 나와요~ㅋ 1 ㅎㅎ 2013/03/08 771
229424 남자이야기라는 드라마 재밌네요 2 뒷북 2013/03/08 946
229423 '대선당일 문재인 비방 문자 발송' 선대위 팀장 기소 4 한숨만이 2013/03/08 1,319
229422 더러운 거실바닥..어떻게 청소하나요? 8 봄장단 2013/03/08 14,867
229421 셜록 영드라마요... 8 질문 2013/03/08 1,591
229420 북유럽식 교육의 진수가 여기에 담겨있네요 dada 2013/03/08 925
229419 초보자용 바이올린 구입처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방과후 2013/03/08 1,557
229418 혹시 hotmail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황당한 핫메.. 2013/03/08 967
229417 고양이 사료 샘플 ?파는데 있을까요 5 ,,, 2013/03/08 1,025
229416 과외비를 못 받고 있어요... 11 대략난감 2013/03/08 2,478
229415 친인척간 돈문제... 12 사람들 2013/03/08 2,901
229414 강남에서 인천가는 버스 가르쳐주세요. 2 @_@ 2013/03/08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