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스타벅스에서 아이엄마 ㅠㅠ

panini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3-03-06 13:34:39
쇼파자리 옆에 아이엄마 ㅡ 6개월쯤 되보이는 아이 와 언니가 앉았어요 
중간에 그 쇼파에서 기저귀갈더라구요 그것도 싫었지만 . . 
더 뜨아한건 시간이 좀 지나자 이상한 똥냄새가 나는데 무의식적으로 그쪽을 봤더니 같이 간 언니가 아이엄마에게 눈치주며 나가자고 하는데 아이엄마가 아냐 아직 좀 있어야해 좀 전엔 방구뀐거고 하면서 기저귀만지며 지금 싸고있어 라고 ㅠㅠ 
으허 냄새가 ㅜㅜ 아이엄마 나간 후에도ㅜㅜ 

아 정말 싫더라구요 ㅜㅜ
IP : 117.111.xxx.1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3.6 1:38 PM (175.223.xxx.129)

    저라면 당장뭐라합니다 님도 제발 직원한테라도 뭐라 좀 하세요

  • 2. 띠옹..
    '13.3.6 2:05 PM (210.95.xxx.175)

    내용이없는데요;; 나만그런가..

  • 3. ,,,
    '13.3.6 2:09 PM (119.71.xxx.179)

    점장한테 말하시지 그랬어요. 손님 컴플레인 들어온거라면 점장도 말하기쉬울텐데

  • 4. ..
    '13.3.6 2:29 PM (1.225.xxx.2)

    한참 용변 진행중인 아기 안고 나가기도 그랬겠지요.
    님 박복한 어제였네요.

  • 5. 진짜 싫었겠어요
    '13.3.6 4:12 PM (124.197.xxx.122)

    그 와중에 애기엄마 말이웃기네요 ㅋㅋ

  • 6. ㅋㅋㅋ
    '13.3.6 5:15 PM (121.169.xxx.156)

    아직 싸고있어 ㅋㅋㅋㅋㅋ
    아, 저도 아기엄마지만 그렇게 어린아가들 데리고 커피숍에 데려가 있을자신없던데요 ;
    웬만하면 친구들은 집이나 아니면 펜션빌려 만나거나 유아용 화장실 잘 되어있는곳만 가게되더라구요,.

    저렇게 대중들 있는곳에서 막 자기애기 똥싸고 냄새나고 이런건 좀 피해줬으면..
    전 사실 6개월짜리 애기가 커피숍에서 똥싸도 귀엽고 거부감 없지만요 ^^;;;;

  • 7. 진28
    '13.3.6 5:17 PM (222.232.xxx.80)

    ;;; 저도어제용변까지는아니지만비슷한상황이있었어요ㅡ.ㅡ
    지송;;; 볼일보러갔다가너무덥고해서아이스커피마셨어요ㅜㅜㅜ

  • 8. .....
    '13.3.6 5:36 PM (203.248.xxx.70)

    모유수유 화장실에서하라면 파르르떠는 엄마들이
    커피숍 전체를 화장실로 만드는 행동은 전혀 주저하지않네요.
    얼마나 얼굴이 두꺼우면 저럴까...

  • 9. ,,
    '13.3.6 10:26 PM (115.140.xxx.42)

    한적한 대형마트 책코너에 냄새가 나서 뒤돌아봤더니 애 떵귀저기 후다닥 서있는채로 갈고있었어요..
    어이가 참 없어서...
    애도 좀 큰애였었는데요..기저귀 막달정도 되어보이는...
    애가 있어서 뭐라고도 못했네요...
    화장실이 없나...정말 그 아이엄마 한대 쥐어박고 싶었어요...지 아이떵은 지만 맡을 수 있는거지...

  • 10. Hㅓㅓ
    '13.3.6 11:06 PM (110.70.xxx.135)

    그렇다고 싸고 잇는아기 안고 화장실에 쭈그리고 잇기도그렇고 나가서 잇기도 그렇구
    일분만참으면안되나요 아휴 애기 엄마들 욕 왜이렇게 하세요 애기 낳보세요 어쩔수없이 그럴때가 생기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779 저희 아이가 반장이 됐어요!!!!!! 18 ^^ 2013/03/06 4,215
226778 양배추 채썰어서 보관을 어찌 하나요? 6 양배추 2013/03/06 9,842
226777 자외선 차단제? 커버력? BB크림? 2 워킹맘 2013/03/06 1,407
226776 한복처럼 행사 때 입을 외출복 대여도 하나요? 대여 2013/03/06 876
226775 대치동 근방에서 광목 천 구입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 2013/03/06 620
226774 핸폰 통화만 하면 제목소리가 메아리로 울려요 ㅠㅠ ........ 2013/03/06 599
226773 이런 꿈은 뭘까요? 1 2013/03/06 390
226772 백합조ㄱ개로 미역국을 끓이려는데요. 4 미역국 2013/03/06 1,003
226771 세상은 넓고 민폐자들은 많네요 11 해롱해롱 2013/03/06 3,583
226770 KBS라디오 공개홀이라 함은 신관에 있는 건가요? 아님 별관??.. 2 보통 2013/03/06 1,445
226769 할아버지의 말 후리지아향기.. 2013/03/06 423
226768 카톡 질문 좀 봐주세요ㅜㅜ 1 etri 2013/03/06 623
226767 옛날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거 CD로 ? 7 또 궁금 2013/03/06 1,641
226766 여자가 돈 많으면 싫으냐는 얘기에 대한 잡담. 2 변태마왕 2013/03/06 1,266
226765 햄스터 수염이 하얗게 변하는데 늙어서이죠? 7 얼마나 같이.. 2013/03/06 1,530
226764 `경제민주화' 광폭 행보…“구호로 끝나지 않는다“ 2 세우실 2013/03/06 493
226763 코감기 너무 괴롭네요 3 .... 2013/03/06 1,171
226762 네스프레소 캡슐 직구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캡슐 2013/03/06 2,672
226761 온라인 수업- 아이 시력 걱정 3 ... 2013/03/06 664
226760 길거리에 오뎅파는집에서 오뎅꼬치를들고 개를 주는데.. 17 .. 2013/03/06 4,975
226759 남대문 아동복 2 깜놀 2013/03/06 1,139
226758 유니클로 스키니진 입으시는분 사이즈 문의요 7 문의 2013/03/06 4,161
226757 담임선생님 평가 1학년 2013/03/06 711
226756 발톱이 두꺼워지면 발톱무좀인가요? 3 ? 2013/03/06 2,960
226755 디포리랑 솔치 사보신 분들~ 가격좀 여쭐께요.. 4 ㅇㅇ 2013/03/06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