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스타벅스에서 아이엄마 ㅠㅠ
중간에 그 쇼파에서 기저귀갈더라구요 그것도 싫었지만 . .
더 뜨아한건 시간이 좀 지나자 이상한 똥냄새가 나는데 무의식적으로 그쪽을 봤더니 같이 간 언니가 아이엄마에게 눈치주며 나가자고 하는데 아이엄마가 아냐 아직 좀 있어야해 좀 전엔 방구뀐거고 하면서 기저귀만지며 지금 싸고있어 라고 ㅠㅠ
으허 냄새가 ㅜㅜ 아이엄마 나간 후에도ㅜㅜ
아 정말 싫더라구요 ㅜㅜ
1. ㅁㅁ
'13.3.6 1:38 PM (175.223.xxx.129)저라면 당장뭐라합니다 님도 제발 직원한테라도 뭐라 좀 하세요
2. 띠옹..
'13.3.6 2:05 PM (210.95.xxx.175)내용이없는데요;; 나만그런가..
3. ,,,
'13.3.6 2:09 PM (119.71.xxx.179)점장한테 말하시지 그랬어요. 손님 컴플레인 들어온거라면 점장도 말하기쉬울텐데
4. ..
'13.3.6 2:29 PM (1.225.xxx.2)한참 용변 진행중인 아기 안고 나가기도 그랬겠지요.
님 박복한 어제였네요.5. 진짜 싫었겠어요
'13.3.6 4:12 PM (124.197.xxx.122)그 와중에 애기엄마 말이웃기네요 ㅋㅋ
6. ㅋㅋㅋ
'13.3.6 5:15 PM (121.169.xxx.156)아직 싸고있어 ㅋㅋㅋㅋㅋ
아, 저도 아기엄마지만 그렇게 어린아가들 데리고 커피숍에 데려가 있을자신없던데요 ;
웬만하면 친구들은 집이나 아니면 펜션빌려 만나거나 유아용 화장실 잘 되어있는곳만 가게되더라구요,.
저렇게 대중들 있는곳에서 막 자기애기 똥싸고 냄새나고 이런건 좀 피해줬으면..
전 사실 6개월짜리 애기가 커피숍에서 똥싸도 귀엽고 거부감 없지만요 ^^;;;;7. 진28
'13.3.6 5:17 PM (222.232.xxx.80);;; 저도어제용변까지는아니지만비슷한상황이있었어요ㅡ.ㅡ
지송;;; 볼일보러갔다가너무덥고해서아이스커피마셨어요ㅜㅜㅜ8. .....
'13.3.6 5:36 PM (203.248.xxx.70)모유수유 화장실에서하라면 파르르떠는 엄마들이
커피숍 전체를 화장실로 만드는 행동은 전혀 주저하지않네요.
얼마나 얼굴이 두꺼우면 저럴까...9. ,,
'13.3.6 10:26 PM (115.140.xxx.42)한적한 대형마트 책코너에 냄새가 나서 뒤돌아봤더니 애 떵귀저기 후다닥 서있는채로 갈고있었어요..
어이가 참 없어서...
애도 좀 큰애였었는데요..기저귀 막달정도 되어보이는...
애가 있어서 뭐라고도 못했네요...
화장실이 없나...정말 그 아이엄마 한대 쥐어박고 싶었어요...지 아이떵은 지만 맡을 수 있는거지...10. Hㅓㅓ
'13.3.6 11:06 PM (110.70.xxx.135)그렇다고 싸고 잇는아기 안고 화장실에 쭈그리고 잇기도그렇고 나가서 잇기도 그렇구
일분만참으면안되나요 아휴 애기 엄마들 욕 왜이렇게 하세요 애기 낳보세요 어쩔수없이 그럴때가 생기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