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6교시 하니 심심하네요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3-03-06 12:12:01
애 어릴때는 육아가 힘들어 하루하루가 전쟁이었고
어린이집 다닐땐 그나마 조금 쉴수 있다가
초등저학년때는 4교시 마치고 밥먹고 오니 또 정신없었는데 3학년되서 6교시하니 딴세상온것같네요
오늘은 5교시이지만 방과후 수업 두시간하고 4시쯤 올 예정인데 빈집에 저혼자 빈둥빈둥 하니 좋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좀 심심하고 무료하네요
중 고등가면 더하겠죠....
문득 옛생각도 나고 치열했던 과거 생각하니 허무하기도 하네요 파트타임이라도 할까봐요
IP : 175.213.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12:12 PM (122.32.xxx.19)

    갑자기 시간이 너무 많아지죠 ㅎㅎ 그럴 때 운동을 하거나 뭔가를 배우거나 일을 찾거나 하면 좋다고 하네요.

  • 2. ...
    '13.3.6 12:19 PM (222.235.xxx.24)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9시에 끝나니
    정말 하루가 길어요.

  • 3. ......
    '13.3.6 12:25 PM (112.186.xxx.157)

    기숙사 고등학교가서 한달에 한번나오니까
    시간이 여유롭네요..평상시 하고싶던 운동 다닐생각이예요

  • 4. ㅇㅇ
    '13.3.6 12:31 PM (118.148.xxx.251) - 삭제된댓글

    어린아이키우는 엄마들에게는 넘 부러운 글이네요. 즐기세요!

  • 5. 아들
    '13.3.6 12:37 PM (116.127.xxx.107)

    애가 대학 기숙사 들어가니~ 이젠 품을 떠났나 싶어요.
    대학다니다 군대 가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허전하네요.

  • 6. ㅏㅏㅏㅏㅏ
    '13.3.6 3:04 PM (182.208.xxx.182)

    자식한테 올인하지 말고 ,,자기 시간을 가지세요.... 언제까지 품안의 자식인줄 ..
    알바를 하든, 취미를 가지든, 자식한테 기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192 세인트로랑 가방 어떤가요? 1 펜시에로 2013/08/08 1,680
285191 휴가 왔는데 8개월 아기가 열이나는데 6 .. 2013/08/08 1,510
285190 어머니손이 약손 뒷목뻣뻣 전.. 2013/08/08 601
285189 호텔 예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14 축의금 2013/08/08 6,809
285188 아 정말 욕나오게 덥네요... 1 부산 비좀와.. 2013/08/08 1,288
285187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vs 투윅스 12 .. 2013/08/08 3,502
285186 아직 아기지만 버릇을 고쳐줘야 할까요?? 절 안 무서워해요 32 요녀석 2013/08/08 3,935
285185 중1 딸아이 생리양이 줄었어요 8 .... 2013/08/08 1,456
285184 방사능 생태가 어디로 갔을까? 흰조 2013/08/08 937
285183 답없는 답을 찾고자 멍하니 야근중 야근중 2013/08/08 711
285182 재밌다해서 봤는데 윤시윤 막춤의 대가 ㅋ 4 맨발의친구 2013/08/08 1,300
285181 동영상 편집 급질문 2013/08/08 542
285180 야식스타트 끊을게요 바톤받으실분? 10 2013/08/08 1,460
285179 제주 코코몽 에코파크 다녀오신분이요~~~ 1 코코몽 2013/08/08 1,273
285178 아까 노래 제목 묻던 82csi 찾던 분 왜 지우신 거예요? 2 답글 단 사.. 2013/08/08 726
285177 사주... 논란을 보면서.. 제 생각은. 3 -__- 2013/08/08 1,963
285176 2g폰 쓰는데요 배터리 구매할 방법 4 없는지요? 2013/08/08 1,116
285175 김성재 보고싶네요 3 ... 2013/08/08 2,256
285174 지금 다른 집도 그런가요? 15 혹시 2013/08/08 5,932
285173 이별 두달째.. 한번도 연락없는걸 보면 마음이 완전 떠난거겠죠?.. 8 이별후 2013/08/08 14,185
285172 사람들의 시선이 덜 신경쓰이는 여행지? 있을까요? 11 여행 2013/08/08 1,414
285171 안철수 "단독회담 또는 3자회담으로 결과내야".. 15 탱자 2013/08/08 1,355
285170 에어컨 전기절약법 알려주세요!!! 5 가을바람 2013/08/08 3,169
285169 진상은 에미 2013/08/08 787
285168 요리나 그릇 좋아하시는분들 가르침을 주세용 2 사고시포 2013/08/08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