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6교시 하니 심심하네요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3-03-06 12:12:01
애 어릴때는 육아가 힘들어 하루하루가 전쟁이었고
어린이집 다닐땐 그나마 조금 쉴수 있다가
초등저학년때는 4교시 마치고 밥먹고 오니 또 정신없었는데 3학년되서 6교시하니 딴세상온것같네요
오늘은 5교시이지만 방과후 수업 두시간하고 4시쯤 올 예정인데 빈집에 저혼자 빈둥빈둥 하니 좋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좀 심심하고 무료하네요
중 고등가면 더하겠죠....
문득 옛생각도 나고 치열했던 과거 생각하니 허무하기도 하네요 파트타임이라도 할까봐요
IP : 175.213.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12:12 PM (122.32.xxx.19)

    갑자기 시간이 너무 많아지죠 ㅎㅎ 그럴 때 운동을 하거나 뭔가를 배우거나 일을 찾거나 하면 좋다고 하네요.

  • 2. ...
    '13.3.6 12:19 PM (222.235.xxx.24)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9시에 끝나니
    정말 하루가 길어요.

  • 3. ......
    '13.3.6 12:25 PM (112.186.xxx.157)

    기숙사 고등학교가서 한달에 한번나오니까
    시간이 여유롭네요..평상시 하고싶던 운동 다닐생각이예요

  • 4. ㅇㅇ
    '13.3.6 12:31 PM (118.148.xxx.251) - 삭제된댓글

    어린아이키우는 엄마들에게는 넘 부러운 글이네요. 즐기세요!

  • 5. 아들
    '13.3.6 12:37 PM (116.127.xxx.107)

    애가 대학 기숙사 들어가니~ 이젠 품을 떠났나 싶어요.
    대학다니다 군대 가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허전하네요.

  • 6. ㅏㅏㅏㅏㅏ
    '13.3.6 3:04 PM (182.208.xxx.182)

    자식한테 올인하지 말고 ,,자기 시간을 가지세요.... 언제까지 품안의 자식인줄 ..
    알바를 하든, 취미를 가지든, 자식한테 기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298 북경여행 호텔 위치 선정 좀 도와주세요;; 북경 2013/03/24 364
232297 약쑥훈증 꼭 해보세요! 7 아롱 2013/03/24 2,863
232296 우리 고양이와 김연아 4 좀 지난 것.. 2013/03/24 1,463
232295 비빔밥에 비벼먹을 고추장양념좀 부탁드려요~ 4 손님접대 2013/03/24 2,032
232294 백화점이랑 인터넷쇼핑몰의 가격차이가 4만5천원이라면... 3 maje 2013/03/24 1,875
232293 오늘도 사람 많을까요?? 롯데월드 1 롯데월드 2013/03/24 719
232292 이름좀 이름 2013/03/24 273
232291 대전시 서대전네거리역 이 동네 잘 아시는 분!!~ 1 문의 2013/03/24 763
232290 원주에 잘하는 병원 있나요? 4 치매 2013/03/24 809
232289 뉴스타파N 4회 - 박근혜, 50만 중증환자 속였나 外 1 유채꽃 2013/03/24 702
232288 꽃미남 그리고 추남중 누가 바람을 잘 피나? 9 리나인버스 2013/03/24 1,685
232287 의사샘이나 벌레물린 아이?? 1 감사 2013/03/24 1,009
232286 팟캐스트가 없어질지 모른다고... .. 2013/03/24 1,050
232285 KBS 스페셜 "아파트의 역습" 방영 저녘8시 2013/03/24 3,902
232284 학원들 교재비 현금요구 다들 그런가요? 7 추세? 2013/03/24 2,354
232283 무식한 질문이지만 왜 제철음식,국산식재료가 더 건강에 좋나요? .. 10 궁금해 2013/03/24 2,065
232282 타워 재미있나요 9 .... 2013/03/24 1,292
232281 큰일났어요! 딸이 육개월사이 7킬로늘었어요 5 ///// 2013/03/24 2,826
232280 공부시키기 전 아이에게 갖게 해야 할 것들 1 넘버18 2013/03/24 1,029
232279 그냥 막 울었어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한 제가 너무 기특해서요... 22 .... 2013/03/24 13,807
232278 코스트코에서 산 물품 수리는 어떻게 하나요 5 마리 2013/03/24 1,835
232277 저도 김제동의 설경구 섭외 이해 안돼요 10 제발 2013/03/24 3,519
232276 꿈에 뱀이 너무 자주나와요 4 2013/03/24 3,995
232275 자게에서 답얻어 실행했다가 망했어요 흑흑 87 아기엄마 2013/03/24 19,885
232274 30대 독신 여성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6 독신주의 2013/03/24 8,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