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의 정전 협상 폐지 선언 이런건 이슈도 안되는 군요.
1. 파사현정
'13.3.6 10:39 AM (203.251.xxx.119)정부는 선거 끝났고 새 대통령 뽑혔으니 답답할게 없겠죠
선거전이었으면 대서특필하고 하루종일 몇날며칠 뉴스속보로 보도할듯2. 그냥
'13.3.6 10:39 AM (180.182.xxx.184)불안한 시선으로 보고 있어요.
3. .....
'13.3.6 10:45 AM (218.209.xxx.59)대통령은 일도 안하는데 북한은 이러고 있고...
저쪽이랑 긴밀한 관계 정말 맞나봐요. 일 안풀릴 때마다 딱 맞춰 일벌려 주네요.
통장에 입금 되었나 보다라는 생각과..군사훈련때 늘 하던 북한의 짓거리라 그런지 그냥 그래요.
안보 강조하던 대통령인데 아마도 아주 잘 주시하고 있겠죠..
중부전선 철책선이 뚫려 주변 검문검색을 한다고 했잖아요.4. 진짜
'13.3.6 10:46 AM (122.40.xxx.41)전쟁날 조짐보이면 정치권이 이렇게 조용하지 않겠죠
5. 그럼 외국 언론만
'13.3.6 10:48 AM (221.141.xxx.2)걱정하는 건가요..?
아님 외국 언론도 이슈 거리가 없어서... 북한 소식을 브레이킹 뉴스로..소개..?6. ...
'13.3.6 10:49 AM (112.155.xxx.72)준비된 대통령이 알아서 하겠죠.
7. ㅇㅇ
'13.3.6 10:50 AM (180.182.xxx.184)원래 외국서 더 난리예요. 해외 있는 분들이 더 걱정하고 전화하잖아요. 언제나처럼.
8. ..
'13.3.6 10:52 AM (115.90.xxx.59)원래 외국서 더 난리긴하죠, 저희도 다른데 지진나고 원전터지고 했을때 난리도 아니었는데, 정작 그쪽 본토에 있는 사람들은 태연했잖아요,
잃을게 없어서 그런가 겁도 안나네요...
그냥 진짜 사이가 좋은가, 어쩜 이렇게 타이밍도 좋을까 싶은 생각만 들어요.
불신이 하늘을 찌르는듯 ㅠ9. 대한민국
'13.3.6 10:54 AM (218.209.xxx.59)건국 이후로 이념을 이용해 정권을 유지한건 대한민국이나 북한이나 다를거 없죠.
10. 박통
'13.3.6 11:07 AM (125.133.xxx.246)박정희때 수없이 훈련받아서 이젠 괜찮아요.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11. 변태마왕
'13.3.6 11:08 AM (121.164.xxx.227)주가 떨어지면 가장 손해보는 것이 외국이죠.
12. 요즘엔 연예인
'13.3.6 11:53 AM (125.177.xxx.83)웬만한 일로는 북풍에도 민심이 무반응이니까 연예인으로 흔드는 추세던데요....
북풍은 한물 가고 이제는 연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