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웃백 vs 빕스 !!

랄라라1212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3-03-06 10:05:29

  저번주 토욜에는 아웃백을 갔다왔고, 어제는 빕스 디너 샐바를 갔다왔는데,

전 개인적으로는 아웃백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바스킷에서 아웃백 외식 상품권

10만원짜리 사니까 만원 증정권까지 줘서 푸짐하게 석류스테이크까지 먹어서 그런지,

딱 마음먹고 깔끔하게 한번 외식하기에는 분위기도 그렇고 아웃백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뭔가 빕스는 어제 평일이라 그런가? 저녁이라 그런가? 할인 받아서 안갔으면 진짜, 후회할뻔,

생각보다 너무 종류가 없더라구요 ㅠㅠㅠ 연어같은 건 사람들이 금방금방 가져가버리고 ㅠㅠ

양과 질에 비해, 디너 한번에 2만원 후반대면 진짜, 너무 비싼 것 같아요 ㅠㅠㅠ

앞으로 빕스갈려면 어제 처럼 바스킷이나 이런데 뒤져서 할인쿠폰 사서 가야겠어요 ㅠㅠ

 

여튼 개인적으로는 저는 아웃백이 더 좋은데, 님들은 어디가 더 맘에 드세요?

 

p.s. 사진도 찍었는데.. 업로드가 안되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IP : 112.169.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니맘
    '13.3.6 10:17 AM (222.102.xxx.148)

    프리미엄 빕스는 예전에 먹을만했는데
    요즘은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근데 아웃백이건 빕스건 너무 비싼듯합니다~

  • 2. ....
    '13.3.6 10:18 AM (122.32.xxx.19)

    빕스는 주말디너는 가격 대비 너무 별로이고, 평일 점심은 괜찮은거 같아요.
    아웃백은 제 입맛에는 좀 안맞더라고요.. 비싼 가격에 비해 맛은 별로..

  • 3. 세븐스프링
    '13.3.6 10:22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도 괜찮은데요....세븐 간 이후로는 빕스는 안 쳐다봅니다.

  • 4. 아웃벡은 그래도
    '13.3.6 10:22 AM (220.119.xxx.40)

    메뉴가 딱 나오니 먹을맛은 있어요 전 스테이크 위주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여자2명이서 가면 그리 비싼 값을 들이지 않고도 맛있게 자주 먹어요
    빕스는 한때 한달에 1번도 간적 있었는데 발길 끊은지 삼년은 된거 같아요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먹을것도 없고

  • 5. ..
    '13.3.6 10:48 AM (1.224.xxx.236)

    빕스는 같은 가격으로 부페에 립이 나오는지점이 몇군데 안되더라구요
    좀 그래요

  • 6.
    '13.3.6 11:13 AM (175.213.xxx.61)

    저는 빕스요 ㅎㅎ
    치킨과 연어 매니아라서.. 그리고 여러가지 맛볼수 있어서 좋아요. 나올때는 뱃속에 다 짬뽕된것같아서 후회하지만요. 또 커피나 음료도 무한대라서 몇시간씩 수다떨기가 좋아요
    아웃백은 일단 제가 빵을 싫어해서 주메뉴만 먹고 나오는데 뭔가 허전한 기분이랄까..

  • 7. 빕스는
    '13.3.6 12:08 PM (123.212.xxx.135)

    얼마전에 오랫만에 갔는데 초창기에 비하면 음식이 너무 형편없어졌어요.
    음식에서 재료비를 어떻게하면 아낄 수 있을까하는 것이 너무 역력히 보여서 실망스럽기까지..

  • 8. 저는
    '13.3.6 1:41 PM (112.214.xxx.3)

    가끔씩 빕스가면 그때그때 샐러드바 메뉴가 조금씩 달라서 색다르고 괜찮던데요?
    치킨이나 립도 맛있어서 따로 스테이크 주문안해도 실컷 먹을수 있고,,,
    개인 취향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24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25
230323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652
230322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664
230321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25
230320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52
230319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32
230318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687
230317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22
230316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58
230315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04
230314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13
230313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610
230312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09
230311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499
230310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668
230309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30
230308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682
230307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34
230306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티비 2013/03/18 3,170
230305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11 아리송 2013/03/18 1,175
230304 파란만장 김연아 vs 아사다마오 이야기 85 실화 2013/03/18 13,788
230303 임신 중 인스턴트 음식 피해야되는데.. 풀무원 제품들도 안되려나.. 17 임신초기 2013/03/18 3,201
230302 이게 층간소음 복수인가요? 11 .. 2013/03/18 4,259
230301 제주도 갈곳좀 추천해주세요^^ 5 가족여행 2013/03/18 1,161
230300 곽민정 선수는 어찌 되었나요? 6 보나마나 2013/03/18 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