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머는 리더의 기본 자질이다

시골할매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3-03-06 09:46:38

유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의 길이 되어주고, 그 사람의 매력을 한껏 부풀려준다. 유머를 잘 활용하면 예쁘다는 소리는 못들어도 매력있다는 소리는 들을 수 있다. 사람의 인상을 처음 만난 순간보다 점점 더 나아져 보이게 하는 것은 유머가 주는 선물이다. 리더의 기본자질인 유머는 소통의 첫번째 덕목이다. 또한 삶의 에너지원이다. 직접 구사하기 힘들다면 유머감각이 좋은 친구를 곁에 두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자꾸 유머에 노출되고 자신의 유머를 전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관계에 적합한 것은 유머이고, 진리에 적합한 것은 진지함이다."라고 했다. 유머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진지함이 관계에 부적합하다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유머가 관계를 맺고 이어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 여겨진다. 인간관계가 파괴된 사회에서는 유머와 웃음도 사라지고. 오직 목적을 위한 대화와 긴장된 관계만 있을 뿐이다. 부모와 자식사이, 기업과 고객 사이에 유머가 첨가되면 형식적 관계가 실질적 관계로 변하고 죽었던 관계가 살아난다.

공동체 관계에서는 행복과 불행을 판가름하는 가장 큰 요인이 바로 관계지수다. 관계가 좋으면 일이 잘 풀리고, 관계가 안좋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따라서 관계지수는 성공한 인생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사회적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한 4가지 수칙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친구 모임 , 단체 행사 등 무슨 일이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2 변화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자. 힘들다고 도망치지 말고 과감하게 부딪쳐서 극복하라는 것이다.

3 자기를 스스로 조절하고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줄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서 상호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자. 교만하게 혼자 하겠다고 발버둥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해소하자.

4 지지 세력을 만들자. 공동체 생활이 힘들지 않으려면 그 조직내에 자신의 세력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이 지지세력이 내가 힘들 때 나를 도와주고 이끌어줄 아군이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아주 평범하기만한 한 아침식사 중의 대화가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아내 " 당신, 만약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에요?"

남편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겠지요

아내 "얼마나 오랜동안이요?"

남편 " 아주 오랜동안!."

아내 "왜요?"

남편 "(진지한 얼굴을 하고서)"당신을 너무나 사랑하고, 그렇기 때문에 당신을 잃으면 고통스러울 테니까 당연한 거지."

아내 "(미소를 지으며)당신은 정말 사랑스러운 남자에요. 그런데 내가 죽으면 재혼은 하지 않을 건가요?'

남편 " 재혼은 무슨, 안 할 거야."

아내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왜 안해요? 나와의 결혼생활이 불행했기 때문에요?"

남편 '아니, 좋았어"

아내 "그럼 다시 결혼할 거에요."

남편 " (머뭇거리다가) 내 생각에는 , 음 내가 오랫동안 당신을 그리워하며 슬퍼하고 난 뒤에 정 힘이 들면 그때 가서...그때 가서는 결혼을 할께."

아내 '당신은 그럼 그 여자와도 우리 침대에서 잘 건가요?"

남편 ' 그럴지도 모르지"

아내 '그럼 벽에 걸려 있는 내 사진을 떼어내고 그 여자 사진을 걸어 놓을 거에요?'

남편 " 당신 사진과 그여자 사진을 나란히 걸어 놓겠어"

아내 "그럼 아마 그여자와 우리 침대에서 섹스도 하게 되겠지요."

남편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나서) 아마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아내 "그럼 그여자와 함께 골프도 칠 건가요?

남편 "아마 그렇게 되겠지."

아내 "그럼 내 골프채도 그 여자한테 줄거에요."

남편 "아니, 그여자는 왼손잡이야."

아내 " "지금 뭐라고 했어요?'

남편 " 아차!"

대학 기숙사

대학생인 마이어는 날이면 날마다 술에 취해서 기숙사로 돌아 오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어의 부모가 그를 찾아왔다.

마이어의 부모가 시숙사 현관 벨을 누르고 말했다.

"이 기숙사에 마이어라는 학생이 살고 있습니까?"

그러자 수위가 인터폰을 대답했다.

"마이어를 데리고 오셨습닜까? 그냥 문앞에 내버려 두고 가세요. 내가 끌고 들어 오면 되니까요."

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성원숙 임미화지음

위트상식사전 이동준 지음

IP : 211.230.xxx.2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08 남자들도 여자에게 성희롱 당하고 그런가 봐요 11 ㅇㅇ 2013/03/06 4,554
    226607 500일의 썸머같은 5 .. 2013/03/06 1,469
    226606 67세 친정엄마 이 닥스 트렌치코트 괜찮을까요? 9 이건어때 2013/03/06 2,345
    226605 성당다니는분들께.아기 유아세례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5 궁금해요. 2013/03/06 2,317
    226604 유명한 플룻 flute 연주자 음반 추천해주세요. 5 가채맘 2013/03/06 1,193
    226603 출산하고 살이 미처 안빠진 상태로 다니니까 오십대가 접근해요 9 아짜증 2013/03/06 3,948
    226602 목화솜 이불 20년 된거 솜틀어 써도 되나요? 8 ^^ 2013/03/06 3,241
    226601 그냥 한마디 3 ., 2013/03/06 827
    226600 머리는 언제 감나요? 6 수영할 때요.. 2013/03/06 2,084
    226599 요즘 창란젓 드시나요? 5 창란 2013/03/06 1,528
    226598 고등학생은 어떤 동아리에 드는게 좋은가요? 4 ㅗㅗ 2013/03/06 1,213
    226597 치즈케익 식감 차이 알려주세요 5 레어 2013/03/06 1,401
    226596 다세대주택 엘리베이터 필요할까요? 23 다세대 2013/03/06 9,421
    226595 머리끝이 갈라지는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4 머리끝 2013/03/06 10,154
    226594 중학교동아리 스카우트, 누리단 알려주세요.선택고민입니다 1 중1맘 2013/03/06 804
    226593 어린이집재원비 불법이래요 13 이건뭐 2013/03/06 5,877
    226592 제가 요즘 이를 갈면서 잔데요...고칠 수 있는 방법 좀 추천해.. 6 ㅠㅠ 2013/03/06 1,097
    226591 천주교신자님께 질문있어요.. 생미사 신청방법 알려주세요. 2 .. 2013/03/06 4,281
    226590 KBS, 박근혜 대통령 위한 ‘맞춤형 역사왜곡’? 4 0Ariel.. 2013/03/06 899
    226589 요즘 중고딩들 겉옷 뭐 입고다니나요? 7 ᆞᆞ 2013/03/06 1,533
    226588 택배회사의 행태 1 dorazi.. 2013/03/06 855
    226587 유치원에 싸갈 간식 추천해주세요~ 4 ... 2013/03/06 959
    226586 윤후 농심 모델 됐네요 12 ㅇㅇ 2013/03/06 11,592
    226585 녹즙 일주일에 2~3회 배달 시켜 먹으면 건강에 많이 도움 될까.. 4 ... 2013/03/06 1,668
    226584 그냥 전기밥솥에 밥하는데 이거 밥솥고장난건가요? 2 뽀로로32 2013/03/06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