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기저귀 혹시 기증할데 있을까요?

한박스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3-03-06 09:36:06
작은애 백일~돌정도까지 잘 썼어요.

큰애때는 종이만 썼었는데 의외로 잘썼네요.

한박스정도로 있는데, 면생리대 만들려고 했는데

잘안하게되네요.


혹시 기증할데 있을까요? 미혼모시설같은데서

쓸까요? 요새는 다 일회용 쓰겠죠...

전엔 필요없는거 무료드림하고 그랬는데

드림하고 속상하고 그래서요.

혹 필요한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1.253.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생리대로
    '13.3.6 9:44 AM (115.140.xxx.99)

    전 애기들 가재손수건으로 한두장 겹쳐 면생리대로 써요. 일부러 사서..
    물론 양많은날은 맨아래 파는소형생리대깔고..

    굳이 생리대모양으로 만들지 마시고. 사각으로 잘라 오바로크쳐달라해서 생리대로 써 보세요.
    금방 마르구요. 건조대에서도 덜 민망하답니다.

    또 오래쓰면 헤지니. 뒀다 또 써도되고 걸레로 써도되고.

  • 2. 원글
    '13.3.6 9:50 AM (1.253.xxx.46)

    면생리대 샀는데 모자라겠다 싶었는데... 늙었는지 양이 팍 줄었네요... ^^;;; 혹시 기증할데 없음 네모로라도 만들어두면 나중에 쓸까요... 딸둘엄마긴한데 애들은 네모 안쓰겠죠. 세탁소에 맡기려니 민망해서요 ^^

  • 3. ,,,,,,,,,,,,
    '13.3.6 10:00 AM (115.140.xxx.99)

    세탁소가 민망하시면 여자분계시는 수선집에..
    행주로 쓸거라 하시고.. ㅎㅎ

    저도 이채생리대 몇년써봤는데.. 헤져서 다시 안사고. 가재손수건 접어쓰는데 더 낫네요.

  • 4. ,,,,
    '13.3.6 10:13 AM (1.246.xxx.47)

    걸레로 생리대로 쓰세요
    저는 아이어릴때 그거 아까워서 누구주려고 말꺼냈다가 망신당했어요
    걸레로도 안쓰는거라던가 뭐라뭐라 ---

  • 5. 원글
    '13.3.6 10:14 AM (1.253.xxx.46)

    다들 면생리대 만들라고 하시니 정말 더 좋은건가 싶네요. 윗님~ 포목집에서 파는 긴거 그 옛날건 아니고 원통형이라는건데요. 그러니까 끝과 끝이 붙어있어요. 편채로보면 두겹인형태.. 이것도 자르면 올 안풀릴까요? 큰애때 포목집꺼 긴거 그것보다 조금 두꺼워요.

  • 6. 저는
    '13.3.6 10:20 AM (121.165.xxx.189)

    제 큰아이 스무살인데 ㅋㅋ 그때쓰던 기저귀로 여직껏 음식할때 면보자기(국물짜는용)로 쓰고
    행주로도 쓰고(순면에 잘 마르고 팍팍 삶을수 있어서요) 막판엔 걸레로 장렬히 전사시켜요 ㅋ

  • 7. .......
    '13.3.6 10:25 AM (125.136.xxx.197)

    수건으로 쓰세요.운동할때 목에 하나 걸어나가서 땀딱으면 정말 좋습니다. 가볍고 금방마르고~
    시골에 일하실때 쓰시라고 엄마에게 몇개드렸더니 이것만 쓰시네요.
    아들놈이 땀이 너무 많이 나는 체질이여서 어딜나가든지 꼭 챙겨나갑니다

  • 8. 명랑오렌지
    '13.3.7 4:47 AM (211.234.xxx.105)

    제가 셋째출산예정인데 주시면 감사히 쓸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275 공정방송 보장은 말이 아니라 제도·행동으로 샬랄라 2013/03/08 270
226274 식욕억제제 먹는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다이어트 2013/03/08 1,514
226273 견과류 추천해주세요 4 아이 건강을.. 2013/03/08 1,245
226272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08 254
226271 사돈어른 아버님조문에 가야하는지;; 8 죄송 2013/03/08 9,215
226270 뉴스타파M - 1회 2 유채꽃 2013/03/08 860
226269 1억이하 전세 괜찮은 동네 9 부동산 2013/03/08 2,140
226268 서류 어떤걸 떼야하나요? 4 ㅇㅇ 2013/03/08 496
226267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를 대체할만한 표현이 .. 4 촌철살인 고.. 2013/03/08 776
226266 폐휴지를 쌓아두는 할아버지 어떡하나요 5 아파트 1층.. 2013/03/08 1,493
226265 대학생자녀 교환학생경험 하신분 3 교환학생 2013/03/08 2,111
226264 은행 지점장은 연봉이 엄청 쎈가요? 6 궁금 2013/03/08 6,572
226263 3월 8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3/08 360
226262 허 참... 비 양심적인 이곳 분들의 2중 기준 31 허 참..... 2013/03/08 3,481
226261 네이버카페에 무료사주이런거요 3 여자사람 2013/03/08 2,230
226260 엄마의 욕,,,, 4 아.. 2013/03/08 1,364
226259 시댁조카가 아이를 낳았는데. 8 그냥 2013/03/08 2,167
226258 여성의 날’에 생각하는 .. 2013/03/08 275
226257 자식이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서 ㅉ팔림 ㅡ.ㅡ 68 모태주부 2013/03/08 17,192
226256 블로그하는데 외국 여행 현지 조언 하실 수 있냐는 제안이 왔는데.. 5 --- 2013/03/08 1,299
226255 섹스리스의 정의부터 해야 옳을것 같네요. 27 리나인버스 2013/03/08 5,376
226254 죄송한데 제목과 내용 모두 저 하늘로 날립니다· 62 나모 2013/03/08 14,898
226253 영어요 무슨 뜻인지 5 .... 2013/03/08 788
226252 어린이집 일을 시작했어요. 3 한밤중고민 2013/03/08 1,799
226251 송혜교 입술이 47 이쁜건가요?.. 2013/03/08 1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