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에서...

서울시장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13-03-06 00:45:40
그동안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갈아타거나, 
아니면 반대로 버스를 타고 와서 지하철로 갈아타는 시민들 많으셨죠? 
그런데 가끔 이 버스정류장이 
지하철역과 좀 멀어 종종걸음을 쳐야 하는 경우가 많았죠?


저희들이 이번에 역 인근의 1,754개 버스정류장을 전수조사를 해 
그 중에서 532개가소가 100-300미터 정도 거리가 먼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이 중에서 우선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96개소를 지하철역 가까이로 옮기기로 결정했답니다. 
이렇게 되면 모두 100미터 이하가 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컨대, 302번, 3216번 2개 노선이 정차하는 광진구 건대앞 정류소는 
기존에 어린이대공원(7호선) 3번출구와 230미터 떨어져 있었으나 
최대 170미터를 지하철역으로 당겨 KCC파트타운 앞으로 옮깁니다. 
이렇게 되면 지하철과 버스정류장간 거리가 60미터로 가까워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필요하면 버스정류장의 이름도 바꿀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천호역에 인접한 천호역 현대백화점 정류소는 정차하는 노선이 많은데다 
여러대의 버스가 한꺼번에 들어올 경우 뒤쪽 자전거보관대쪽에 버스가 서게 되어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내리는데 불편이 있을 수 있어 9미터 앞으로 옮김니다. 


광역버스 시민이 많은 합정역 정류소는 상대적으로 이용시민은 적은데 
반대 대기공간이 넓은 공항버스 정류소와 위치를 맞바꾸고, 
횡단보도에 인접해 있는 용강동주민센터 정류소는 
시민안전을 위해 20미터 뒤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역에서 300미터 이상인 버스정류소가 있는 곳에는 
46개소의 정류소를 신설하기로 했구요. 
대중교통 이용하는 시민들 엄청 편리해 지겠죠?


이런 변경이나 신설 정류소에 대해서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서울을 최고의 대중교통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IP : 218.209.xxx.5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야
    '13.3.6 12:48 AM (168.154.xxx.35)

    진짜 이런 사람이 우리를 이끌 었으면 좋겠다.

  • 2. 그게게
    '13.3.6 12:49 AM (211.246.xxx.32)

    난관은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류장이랑 횡단보도가 워낙 빌딩이나 상가 주인들에겐 예민한 부분이라 저항도 있을듯요.
    하지만 다수의 시민의 편리가 우선이지요.

  • 3. 시장님
    '13.3.6 12:52 AM (180.68.xxx.85)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젤 멋진 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 또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장님 사랑합니다
    워째 이런 분이...
    부모님은 어떤 분이신가...

  • 4. 시장님
    '13.3.6 12:53 AM (180.68.xxx.85)

    거칠 것이 없는 추진력..
    그것이 궁금해요

  • 5.
    '13.3.6 12:59 AM (175.223.xxx.14)

    우리지역 시장도 이런 사람이면 좋겠어요...

  • 6. 우리 지역 시장님
    '13.3.6 1:04 AM (115.140.xxx.163)

    우리가 뽑은거지요 유시민을 준다해도 김문수를 뽑은 사람들 문재인을 준다해도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 그 틈에서 박쓰는 우리...

  • 7. 다행이예요
    '13.3.6 1:08 AM (193.83.xxx.93)

    이 분이 계셔서. 건강하시길.

  • 8. ..
    '13.3.6 1:13 AM (223.62.xxx.141)

    시장님 짱!!!

  • 9. 정말 이 상황에서
    '13.3.6 1:16 AM (124.51.xxx.27)

    박시장님이 계셔셔 숨쉬고 삽니다. 진짜로!

  • 10. 꼼꼼해요.
    '13.3.6 1:20 AM (112.151.xxx.163)

    시장님덕에 맘이 좀 편해집니다.

  • 11. 대한민국당원
    '13.3.6 1:21 AM (58.239.xxx.83)

    쥐박이랑 비교가 돼도 너무도 비교가 된다. 빚으로 서울시 재정을 고갈시켰던 앞에 두 시장과는 너무도 대조적이야. 그런데도 종북, 빨갱이에 미쳐서 날 뛰는 인간들이 비난을 하고 있으니 환장하겠다.ㅋㅋ

  • 12. ...
    '13.3.6 1:59 AM (108.27.xxx.31)

    비전+능력+추진력
    정말 인간적으로 부럽습니다.
    저 질투심없는 사람이라고 얼마전에 댓글 썼는데 박시장님은 질투나네요.

  • 13. 섬섬옥족
    '13.3.6 1:59 AM (222.108.xxx.252)

    내가 뽑았슴. 히히.

  • 14. 역시
    '13.3.6 2:10 AM (123.212.xxx.135)

    그저 부러울뿐..

  • 15. 행복한요즘
    '13.3.6 2:44 AM (180.229.xxx.165)

    이야....참 일은 이렇게 하는것인데....

  • 16. 영혼의살인마
    '13.3.6 2:59 AM (1.240.xxx.180) - 삭제된댓글

    전에 있던 시장의 한강 머시기와 간판 어쩌구저쩌구와

    그 전 사장의 4대강 생각하니............

    하늘과 땅 차이란 이런 것을 말하나 봐요.

  • 17.
    '13.3.6 6:14 AM (175.113.xxx.143)

    아니,,,, 이런 천재를 제가 뽑았다니,,,큰 일 한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님 우리 시장님....뇌가 정말 섹시하세요

  • 18. ..
    '13.3.6 6:26 AM (112.186.xxx.119) - 삭제된댓글

    부러운 서울사람들..
    오래오래 재임하심 얼마나좋을까요

  • 19. 짝짝짝
    '13.3.6 8:06 AM (152.149.xxx.254)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 20. 이런
    '13.3.6 9:01 AM (58.143.xxx.140)

    이런 내용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구요.
    언론이 다루지 않으니...

    그 분은 다른 ㄴ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다시 확인합니다.

  • 21. 멋진 점은..
    '13.3.6 9:41 AM (218.234.xxx.48)

    멋진 점은,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서 불편한 것을 포착한다는 거 같아요.
    사실 어지간하면 지하철을 이용하고, 버스는 지하철이 닿지 않는 곳을 가기 위해서 탈 때가 많잖아요.
    (광역버스 말고 시내버스요) 그러니 지하철하고 버스 정류장이 가까우면 시민들이 더 편리한 건 사실.

  • 22. ...
    '13.3.6 11:36 AM (218.52.xxx.119)

    이야~ 정말 대단한 분..
    어떻게 그런 부분을 잡아내시는지.. 사용하는 사람들도 여긴 원래 멀어~ 그러면서 다들 그냥 살고 있었을텐데 말예요.

  • 23. 치!!
    '13.3.6 11:38 AM (39.117.xxx.253)

    아오 쌤나~~~

  • 24. 럭키№V
    '13.3.6 1:32 PM (119.82.xxx.253)

    땡큐 5세훈~

  • 25. 정말
    '13.3.6 6:21 PM (125.177.xxx.190)

    훌륭한 우리 시장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466 여행가고싶어요~!! 8 가고파 2013/03/06 1,479
228465 일년마다 학원을 .. 2 영어 2013/03/06 894
228464 3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06 506
228463 사골을... 6 직장녀 2013/03/06 930
228462 집안에서 쓰는 휴지통은 영어로 뭐예요? 4 .. 2013/03/06 3,748
228461 애셋낳자는 외동아들남편과...애셋속에서 자란 저 자식문제로 싸우.. 18 쟈식 2013/03/06 4,454
228460 유방암검사 저렴하게 받을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4 과라나쥬스 2013/03/06 1,907
228459 pdf로 파일 돌릴때요~! 쪼요 2013/03/06 604
228458 팔순잔치 겸 출판기념회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5 돈이 웬수 2013/03/06 1,126
228457 차 앞에 덜렁덜렁 붙이고 다니는 거 있잖아요. 3 도지사 2013/03/06 1,246
228456 신반포1차가 분양가를 평당 분양가를 4천만원으로 책정한다고 하네.. 5 ... 2013/03/06 1,771
228455 번호키 건전지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12 번호키 2013/03/06 14,383
228454 윗집(세입자)가 이사나가야 고쳐준다는 윗집주인집.. 6 누수때문에 .. 2013/03/06 1,236
228453 3월 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6 483
228452 집에 사람오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저같은 사람 너무 냉정.. 32 혼자가 좋아.. 2013/03/06 14,741
228451 어린이집 낮잠이불 골라주세요. 추천도 받아요. 1 어웅 2013/03/06 1,307
228450 핸폰가게주인이 이전기기사용 위약금을 안줘요. ㅇㅇ 2013/03/06 526
228449 시 2편 올려봐요. 너무 우울할래나요? 3 우울한 삶 2013/03/06 764
228448 남대문 혼자 그릇사기 힘들까요? 1 ᆞᆞ 2013/03/06 971
228447 도쿄 한달 간 저렴한 숙박시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올라~ 2013/03/06 1,551
228446 남편이 통영에서 꿀빵을 사왔어요. 15 화초엄니 2013/03/06 3,964
228445 육아에 쩌든 제 자신을 힐링하고파요. 20 갈팡질팡 2013/03/06 2,694
228444 여름 정장 원피스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추천 좀.... 2013/03/06 1,139
228443 제주도 맛집 모두추천주세요. 1 제주도 2013/03/06 861
228442 밥먹을때마다 애들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7 영양가 2013/03/06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