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느무 빵폭..ㅠㅠ 도와주세요~

슬프다;ㅡ;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3-03-05 22:35:30

항상 다이어트중 이지만 요즘 겨울내 찐 살을 빼기위해 몇일(고작3일ㅋ)식단관리를 했더니..

터져버렸네요..빵폭이..ㅠㅠ 먹은걸로 봐선 파바 식빵 한봉 그외 몇봉지 빵을 더 먹은거 같아요;;;

가끔씩 터지는 이 빵폭을 어찌하면 막을수있나요...ㅠㅠ

몇일 관리해서 조금 빠지려는 기미가보였는데..ㅠㅠ 내일부터 다시 식단관리하면 괜찮을까요...?

아..내자신이 밉네요...그동안했던 식단관리가 아까워요..ㅠㅠ

내일부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요를 방지하려면...도와주세용~ㅠㅠ

IP : 175.203.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를..
    '13.3.5 10:39 PM (115.140.xxx.99)

    저같은경우. 빵가게옆지날때 주문걸어요.
    난 저빵 못봤어 안본거야.

    아예 빵집을 들어가지마세요.

  • 2. 크래커
    '13.3.5 10:43 PM (60.71.xxx.169)

    아예, 빵 자체를 사지 마세요. 사놓고 먹지ㅣ 말아야지 하면, 저절로 손이가고
    놔두자니 곰팡이 펴서 버리게 되면 아까워서 어쩌나 하시죠?
    그러니까 아예 구입 자체를 하지 마세요!

    탄수화물도 중독이라고 하니, 초반엔 많이 힘드실테지만
    줄이다보면 약간 먹는걸로 만족 혹은 자주 안사시게 될거에요

  • 3. 원글이..
    '13.3.5 10:46 PM (175.203.xxx.79)

    네..맞아요..빵자체를 안살수있는데.. 식구들과 다 같이 살아서 집식구들이 자꾸 빵을 사와요..ㅠㅠ
    식구들은 먹어도 다 말라가네요..왜 저만;; ㅠㅠ 아 어렵네요.. 집에 아예없으면 안먹을수있는데
    누가 사오면 집에 있는걸 알게되니 그걸 주섬주섬 먹게되네요.ㅠㅠ

  • 4. ...
    '13.3.5 11:46 PM (175.115.xxx.234)

    빵 열광자인데.. 정말 빵이랑 과자만 끊어도 한달에 2킬로는 쭉쭉

    그래도 82에서 나름 해결책을 찾았네요,
    아이허브 들어보셨나요?
    아이허브 네이버에서 검색하세요.
    영양제 엄청 싸요.
    좋은 것도 많구, 일단, 약 성분이랑 가격이랑 정말 최고수준!
    프로폴리스도 너무 싸고, 웰니스 포물라라고 면역력 강화 영양제도 있어요.
    남편에겐 간에 좋은 실리마린 구매하심 더 좋구요,
    얼라이브 종합비타민도 아주 강추 품목이니 일단 검색해 보시구,
    회원가입도 친히 안내해주는 블로거들 많으니
    따라 찬찬히 해보심 되어요.

    자 이제 본론이여요.
    탄수화물 차단제라고
    인터카브셉터 란 약이 있어요.
    탄수화물 차단제랑 토날린 cla를 같이 드세요.
    다이어트 검색하심.. 많은 영양제들이 나와요.

    탄수화물 너무 좋아하는데,
    나름 많이 효과있는듯해요.
    조금 덜찌는 느낌이 확 드니..

    혹여 추천인 필요하심
    MUB830
    해주심 더 좋구요.
    40불이상 첫구매자에겐 10프로 디씨되고 제겐 조금 적립되는 걸로 알아요.

  • 5. 원글
    '13.3.5 11:49 PM (175.203.xxx.79)

    카프셉터는 이미 구입했어요 ㅋㅋㅋ PGX인가 그것도 구매하고~ 근본적으로 탄수화물 중독을 고쳐야할듯하네요 에휴;;

  • 6. 빵은
    '13.3.6 2:07 AM (175.117.xxx.14)

    생긴 것 부터가 식욕을 자극하게 생겼어요....노릇노릇한 색깔하며 반들반들 윤이 나고 향기는 또 어찌나 유혹적인지..집에 있는 거 모르면 안먹겠지만 있는 걸 알면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저도...근데 참으면 그에 대한 갈망이 더 커져서 폭식이 오고야 말더라고요..저의 경우는.평소에 포만감을 주는 채소 종류를 많이 드세요...그럼 좀 갈망이 줄어 들어요.완전히 없어지진 않지만 채소와 함께 드셔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589 아이패드 팔 때 어떻게 해서 팔아야 하나요? 2 ... 2013/04/02 2,020
235588 근데 자식못잖게 부모도 이기적인거 같아요 2 내리사랑 2013/04/02 2,048
235587 설송 커플에 대해 중립적 입장이었는데요 5 2013/04/02 2,160
235586 쑥훈증. 당귀세안. 모공팩~^^ 7 나도 2013/04/02 3,594
235585 기특한짓만 하는 부부 15 쉰훌쩍 2013/04/02 3,688
235584 첩 이란개념 2 2013/04/02 1,217
235583 (비위 약하신 분들 조심..)싱크대 청소하다가 웩 했어요 6 하늘 2013/04/02 2,887
235582 특목고가 입사관이나 수시에서 유리한가요? 5 궁금이 2013/04/02 1,501
235581 유치원에 처음다니는 6살 아침마다 전쟁이네요. 8 2013/04/02 1,132
235580 잡채와 산적꽂이에 넣을건데 데쳐야할까요? 4 표고,새송이.. 2013/04/02 551
235579 전업은 그러면 안되나요? 14 2013/04/02 3,372
235578 결혼하면서 직장 그만둘 때 남편과 상의했나요 19 겸손 2013/04/02 2,741
235577 장손 며누리 12 비가오네요 2013/04/02 2,529
235576 수건 끼워쓰는 밀대 괜찮은가요? 3 .. 2013/04/02 1,482
235575 해경 '짝퉁' 구명동의 사용 드러나 세우실 2013/04/02 387
235574 고3인데 지금영어 과외 시직해도 늦지않냐고 글올렸던 엄마입니다.. 7 영어 2013/04/02 2,064
235573 이거 농약때문인거 맞죠? 2 딸기 2013/04/02 914
235572 송윤아 방송 복귀할까요? 22 .. 2013/04/02 3,707
235571 남편의 외도로 괴로워하는 사람입니다 3 설송죽어버려.. 2013/04/02 2,766
235570 급질) 차량 외관 자잘한 긁힘 보수 자동차 보험으로 되나요? 3 게시판 대기.. 2013/04/02 1,529
235569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 4 궁금 2013/04/02 2,706
235568 연애인 -> 연예인 4 우리는 2013/04/02 1,048
235567 동물 좋아하는 분들 모금서명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2 --- 2013/04/02 368
235566 간편하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은 뭐가 있을까요? 11 .... 2013/04/02 2,913
235565 식목일 ??? 2013/04/02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