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조건?
아이둘 엄마인데 누구에게는 호감을 얻고
누구에게는 그냥 그런 타입이 저인 것 같아요
여성스러워 보이는 게 어쩔땐 좋지만 엄마들과
친해질땐 단점이 될때가 많네요
선입견을 갖고 절 보는 엄마들도 몇있어서요
고민인 게 어떻게 다가가면 인기있느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런 조건엔 뭐가있을까요?
1. 우선은
'13.3.5 8:02 PM (112.104.xxx.22) - 삭제된댓글인기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나에게 호감을 갖는 사람도 있고 나를 별로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정상이예요.
나자신이 뭐 큰 흠은 없는 괜찮은 사람이니까
이런 내가 좋은 사람과 잘 지내면 된다.란 마음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유형을 찾아내면 아무래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함께있으면 편하기 때문에 인기있을 가능성이 크지요.2. 줄리엣로미
'13.3.5 8:06 PM (180.64.xxx.211)인기없는게 나아요.
인기로 돈버시게요? 그럼 화장잘하고 옷잘입고 자세좋고 그럼 되요.3. 무크
'13.3.5 8:10 PM (118.218.xxx.17)얽매이지 않는 게 비법 같아요.
자신의 장단점을 있는 그대로 객관화 시켜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과 당당함이 생겨요.
남들이 뭐라고 단점을 얘기해도 나도 알고 있어~~~ 라고 별로 놀라지 않고 담담히 받아들이게 되고요, 장점을 말해줘도 우쭐하지 않고 그냥 초연히 받아들이게 되어요.
제 기준에서는, 인간관계를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매력 있어요 ㅎㅎ4. 것도 운이예요
'13.3.5 8:52 PM (211.224.xxx.193)주변에 자기랑 비슷한 부류가 있으면 편하게 동화되어 쉽게 친해지고 좀 주도적이고 오픈마인드고 리더쉽있게 사람을 끌고 다니면 그 무리서 인기녀 되는거죠. 하지만 것도 다 운이란거. 그렇게 인기녀로 살다가 다른 무리속에 속했을땐 나랑 전혀 다른 부류들이 전적으로 많으면 그 무리속에선 또 왕따가 될 수도 있어요
나랑 비슷한부류들이 내 주변에 많이 꼬이게 되는거 다 운같아요5. 타인
'13.3.6 6:02 AM (125.128.xxx.160)남에게 어떻게 보여야 겠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게
열심히 살자로 바꾸었더니 타인의 시선이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나는 이럴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등
나에게 집중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564 | 프랑스어 1일부터 31일까지 어떻게 읽는지 아는분 계신가요? 3 | ;;;;;;.. | 2013/03/11 | 779 |
228563 | 초등1 총회 안 가도 되나요? 21 | .. | 2013/03/11 | 2,880 |
228562 | 엔지니어66님 블로그 글 올라왔습니다 11 | .. | 2013/03/11 | 7,239 |
228561 | 강아지 키우시는분 봐주세요 12 | 복덩이엄마 | 2013/03/11 | 4,163 |
228560 | 이혼서류 1 | dma | 2013/03/11 | 1,704 |
228559 | 에어컨을 포기해야할까요? 3 | 후추 | 2013/03/11 | 1,037 |
228558 | 대형마트 품목제한, 발상부터가 미쳤네요. 37 | 서울시 | 2013/03/11 | 3,588 |
228557 | 수영할때 몸이 많이 긴장돼서... ㅜㅜ 5 | 수영 | 2013/03/11 | 1,676 |
228556 | 헬로네이처 6,900원 쌈채소 주문해보신 분! 2 | 브리티쉬 | 2013/03/11 | 1,050 |
228555 | 미금역 부동산 추천해주실 분 1 | 분당 | 2013/03/11 | 1,044 |
228554 | 최고다 네티즌!!! 8 | 아마 | 2013/03/11 | 1,831 |
228553 | 삐용이(고양이) 제법 의젓해 졌어요. 9 | 삐용엄마 | 2013/03/11 | 1,095 |
228552 | 양파 장기보관법 뭐가 정답일까요?? 10 | 시에나 | 2013/03/11 | 4,183 |
228551 |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신체변화 뭐가 있으세요. 35 | 참... | 2013/03/11 | 5,571 |
228550 | 분당이나 오포 미라* 아울렛 괜찮나요? 두 군데가 다른곳인지요.. 1 | .. | 2013/03/11 | 674 |
228549 | 소세지 삶을때 칼집을 내야 하나요? 2 | rei | 2013/03/11 | 1,355 |
228548 | [펌]사무실 직원이 개인의자를 가지고 왔는데... 어떡하죠? 3 | ... | 2013/03/11 | 1,419 |
228547 | 국방위, 김병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8 | 세우실 | 2013/03/11 | 646 |
228546 | 꿈을 초칼라 형형색색으로 꾸시는 분 계세요? 21 | 왜일까 | 2013/03/11 | 2,923 |
228545 | 중성세제가 무언가요? 4 | 초등새내기 .. | 2013/03/11 | 1,462 |
228544 | 남들에겐 깍듯하고 자상한 남편(내용어수선하고 깁니다) 6 | 마음이 답답.. | 2013/03/11 | 1,412 |
228543 | 야구모자 잘 고르는 법...? 4 | 야구모자 | 2013/03/11 | 1,652 |
228542 | 라면먹기....힘들다. 3 | 가을여행 | 2013/03/11 | 1,234 |
228541 | 초보 영어 1줄 해석좀 부탁드려요 될까요? 1 | 초보영어 | 2013/03/11 | 380 |
228540 | 똑딱이 스냅단추 새로 달 수 있을까요? 2 | 셔츠 | 2013/03/11 | 2,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