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대신 기부하려는데

일년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3-03-05 15:51:29
아기도 고생이고 저도 힘들것같아
돌잔치대신 작지만 기부 하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참고로 종교는 없습니다
IP : 14.52.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굴이
    '13.3.5 4:00 PM (116.37.xxx.181)

    그래도 사진관가서 가족사진 한장은 찍으세요. 둘째때 기부했는데 나중에 기념사진한장 못찍어서 좀 섭섭하네요. 기부처는 너무 많아서 마음가는곳으로 ~

  • 2. 무크
    '13.3.5 4:07 PM (118.218.xxx.17)

    아가가 부모님 아름다운 마음처럼 복 받겠어요^^
    원글님 마음이 가는 계층을 먼저 생각 해 보심이 어떨지요.
    영유아, 미혼모, 소아암, 독거노인 등 계층이 너무나 많쟎아요.
    원글님 마음이 특별히 더 쓰이는 곳에 기부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 3. 키워보니
    '13.3.5 4:18 PM (125.133.xxx.132)

    애 키워보니 부부가 둘이 애키워도 돌까지가 특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미혼모의 집 추천해요.
    혼자 키우기 얼마나 막막하까. 낳을 용기 낸건 또 얼마나 기특한지. 이상한 애들도 그중 있겠지만요.

    원글님 복 받겠어요.

  • 4. 일년
    '13.3.5 5:12 PM (14.52.xxx.77)

    일년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기에
    동병상련이라고 ㅎㅎ
    미혼모 시설이나 소아병동 생각 중인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분 부탁드려요

    하루에 만원씩 삼백육십오만원 떡하니 내놓고 싶은데 그러진 못하고 ㅠㅠ
    칭찬해주시니 부끄럽네요

  • 5. 샤이닝
    '13.3.5 7:58 PM (122.107.xxx.234)

    기부처 추천글 아니라 죄송. 그냥 놀랐어요. 주변에서 돌잔치 대신 기부하시는 분들을 못 봐서. 정말 멋진 분들 많으시네요... 전 생각도 못 했는데... 전 딸내미 하나인데 외국에 있어 돌잔치라기보단... 그냥 교회 식사 때 떡만 돌렸었어요. 참 바른 생각하시는 분들 보고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331 지금 교환하러 가면 진상짓일까요? 9 사용했던 렌.. 2013/03/05 3,591
225330 소아내분비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03/05 536
225329 인터파크 가사도우미 써보신 분 계시나요? 6 혹시 2013/03/05 2,082
225328 LTE 전화기는 LTE 요금제만 가능한가요? 9 sk 2013/03/05 1,737
225327 오상진, 류승룡과 한솥밥…프레인TPC行 6 돈많이버세요.. 2013/03/05 2,191
225326 우거지국 국물 뭐가 맛있나요? 2 예쓰 2013/03/05 645
225325 마그네슘은 아플 때에만 먹으면 되나요?아니면 평소에? 4 생리통 2013/03/05 1,764
225324 [공직사회 지배하는 로펌] 전관 싹쓸이로 권력기구화 外 세우실 2013/03/05 565
225323 40대 후반에 피겨스케이트 배울만 할까요? 5 취미 2013/03/05 1,992
225322 안철수측에서 이미 정밀 여론조사 수천명 조사를 했다더군요. 15 ... 2013/03/05 1,946
225321 판교 모 헬쓰장에서 어느 할아버지 뉴스에서 문희상을 보더니 2 ... 2013/03/05 1,800
225320 왼손잡이 아이를 오른손잡이로 교정해야한다는 선생님.. 64 조언절실해요.. 2013/03/05 4,770
225319 두근두근 내인생.... 3 jc oha.. 2013/03/05 1,241
225318 58.143 장터꾼은 사이코패스인듯 1 끌끌 2013/03/05 1,032
225317 장터 농산물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될까요? 9 ,,, 2013/03/05 901
225316 내일 학교에서 가져 오랬는데 살 만한곳이 없네요. 7 바로크식리코.. 2013/03/05 1,535
225315 노회찬 전의원의 배우자 김지선씨에 대해 12 노원병 2013/03/05 5,297
225314 서른셋인데 연보라색 퀼팅잠바 좀 나이들어 보일까요? 3 어웅 2013/03/05 914
225313 안재욱씨 귀국했나봐요. 후유증은 없다는데 재활에 힘쓰겠다네요 11 ,,, 2013/03/05 4,033
225312 식욕억제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요 해줄까요? 27 ㅇㅇ 2013/03/05 30,833
225311 수영 계속 해야 할까요? 3 사과짱 2013/03/05 1,162
225310 전 소속사 사장이랑 짜고친 고스돕? 5 볼빅91 2013/03/05 2,543
225309 이번주 목요일 퀄팅잠바 입어도 될까요? 2 고민중 2013/03/05 719
225308 식당면접보고 왔는데요 16 ... 2013/03/05 4,484
225307 신정아, 이제 본격 봉사활동으로 이미지 개선하는 건가요..^^ 2 oo 2013/03/05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