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기전 피아노 학원에서 체르니 30 들어가면서 원비 9만원에서 10만원 했었어요.
새로운 동네에서는 13만원 하네요.
3만원 차이인데 ...그 전 동네가 쌌던건가요?
피아노 끝나면 원에 있는 전화로 제 휴대폰에 딸아이가 끝났다고 전화하면 기다렸어요.
혹시 무슨일이 생기더라고 시간이 걸리면 제가 곧바로 나가면 되니까요?
이번 학원 원장쌤에게 전화 얘기하니 아이한테 핸드폰 있냐고 하시는데 없거든요.
전화요금 때문에 그러시는지 그냥 일상적으로 묻는건지...
아직 저학년이라 안전이 제일 신경쓰여서요.
다른 피아노 학원은 아이들 끝날때 전화하고 오나요?
원비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