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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프" 보셨어요?

감동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3-03-05 13:27:51
케이블에서 여러번 했었는데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를 못 봤었어요.

오늘 마침 하길래 봤는데
마지막에 눈물이..ㅠㅠ

스포가 될 것 같아 내용은 안 적을게요.

영화 속 치킨이 얼마나 맛나 보였는지...ㅎㅎ
IP : 118.36.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5 1:35 PM (218.209.xxx.59)

    미국 가정식이겠죠?

    현대판 노예의 시초겠죠..
    돈으로 학벌로 직업으로 당하는 차별은 지금도 있지요.

  • 2. 세우실
    '13.3.5 1:35 PM (202.76.xxx.5)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 3. ㅇㅇ
    '13.3.5 1:36 PM (210.121.xxx.253)

    저도 잔잔하면서.. 울컥하기도 하면서 봤어요.

    브라우니 볼 때 가끔 생각나요. ㅡ.ㅡ;

  • 4. 전 마지막에
    '13.3.5 1:37 PM (118.36.xxx.172)

    주인공 에이블린이 돌보던 아기에게
    사랑한다며 울며 얘기할 때 많이 슬펐어요.

  • 5. 프라이드그린토마토
    '13.3.5 1:41 PM (119.71.xxx.201)

    책이 헬프와 유사한 면이 있어요^^
    추천요!

  • 6. ..
    '13.3.5 1:55 PM (115.143.xxx.5)

    같은 제목의 소설 읽었는데.. 같은 내용인가요?

  • 7. 네
    '13.3.5 2:03 PM (39.7.xxx.42)

    소설이 원작이에요.

  • 8. 늘근아짐
    '13.3.5 2:28 PM (175.193.xxx.86)

    초코케잌 당분간 못 먹겠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혼자
    '13.3.5 4:20 PM (58.143.xxx.140)

    저는 남편도 아이도 보지 않겠다고 해서
    혼자 봤어요.
    책도 빌려 보고...
    이런 영화 좋아요.
    The secret of the bees였나..도 비슷한 분위기였고 그 또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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