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의상이나 새 옷이 아니라
평소에 입으시던 옷이더라구요.
티비에는 항상 새 옷들만 입고 나오니까
낡은건 아니지만 새 옷이 아니라는건 딱 알 수 있었네요.
뭔가 한석규하면 느껴지는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지네요^^
협찬의상이나 새 옷이 아니라
평소에 입으시던 옷이더라구요.
티비에는 항상 새 옷들만 입고 나오니까
낡은건 아니지만 새 옷이 아니라는건 딱 알 수 있었네요.
뭔가 한석규하면 느껴지는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지네요^^
부인 + 아이 4명 미국에 보내려면 돈 아껴야겠죠.
국민 사랑 먹고 사는 직업인데, 국내에서 번 돈 거진 다 미국에 송금하겠네요....
물론 돈 버는 사람 마음입니다만 저는 씁쓸합니다.
연예인 걱정 하지 맙시다
돈 되니까 미국 보낸거에요
네명이나..부러울 뿐입니더
한석규돈이 자기돈인줄 아나봐요 윗님은
남이야 어디쓰건말건 오지랖은.
우리나라 언론은 참 이상해요.
명품백 하나 사면, 외제차 하나 사면 국가 외환보유고 생각 안 하는 된장녀, 된장남 취급하는데
아주 생활비며 유학비며 몇억씩 갖다 받치면 개인 자유라고 두둔하죠.
돈벌어서 자기돈 쓰는데 뭐라고합니까? 된장녀개념은 알고나 말하세요. 자기 능력으로 벌어서 당당히 세금내고 자기돈으로 유학보내든 명품백을사든 자기 맘입니다.
전에 권상우가 돈 한국에서 잔뜩 번 다음에 호주로 이민가고 싶다는 이야기 했을 때 포털에서 욕 많이 먹었죠.
왜 욕먹는지 이해 안 되면 할 말 없어요.
상류층이 돈 많이 벌어봤자 그게 다 외국으로 새나가더라구요.
가끔 상식적이지 못한 분들 보면 참.. 마음이 답답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나라의 기술을 타국에 유출시킨 것도 아니고..국적을 따서
군대를 면제 받는것도 아니고..
공부시키고 싶은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문제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돈을 아계야해서 입던 옷을 입고 나왔다는건.. 할 말이 없게 만드시네요..
코디가 협찬 얼마든지 받아오죠..
다만 평소의 차림으로 편안하게 임하고싶어서였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아계야해서 ㅡ> 아껴야해서
힐링캠프중 가장 담백한 연예인.
여기서 이러저러 말이 있어서 일부러 보는데
그냥 보통사람. 더군다나 직업이 배운데
신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