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리$ 파운데이션 후기에요

라플란드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3-03-05 12:53:09
홈쇼핑에서 몇달째 살까말까 고민하다...무이자로 긁었어요^^
현재 쓰는제품은 선물받은 에스티로더 라이트..(색상은 모름).
번짐없고 하루종일 수정안해도되고 번들거림없고 최고의 제품이었으나...새로사려니 가격의 압박으로..못하고 베르% 구입했습니다.

평소23호맞는 피부에요..아이오페쿠션 21호써봤는데 저한텐 밝고 커버력이 좀 떨어져요
새로산건..일단 커버는 잘되는편이고..23호 샀는데 딱맞아요. 저 노란끼있는 지복합성에 모공크고 잡티많은 피부입니다.
현재 오후1시경이네요..아직까지 수정필요없어요
피부에 잘먹고 모공에 약간 끼긴하는데..잘펴바르니 커버됩니다.
양이 좀 적은감이 있어요..리필5개받았으니 뭐..오래쓸듯합니다.
건조함이 없구요 잘먹구요 카바잘되구요..바쁜아침에 하기에 편한제품이에요.
홈쇼핑처럼 물광이 번쩍번쩍나는건 아니구요...약간 반딱거리는게 딱 좋아요
직장다니므로 오후에 수정하는거 번거로웠는데 이건 수정별로 필요없을것같습니다.

아침에 시간이 넉넉하여 꼼꼼하게 화장할수있고 좀비싼 백화점화장품 살수있는여건이면...
에스티로더꺼 계속 썼을거에요(그만큼 좋아요)
하지만...간단히 화장 초스피드로해야하고 가격도 괜찮으니...베르$도 만족합니다.
총점 85점정도에요~

요즘 워낙에 쿠션파운데이션이 유행이라 궁금하신분 있으실까봐..후기 올려보아요
IP : 220.89.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5 1:04 PM (121.145.xxx.221)

    홈쇼핑에 나오면 살까 싶다가도
    집순이라 선뜻 안사지네요^^
    편하다는 평에 바빠지면 사볼랍니다
    그리고 뭐 좀 여쭤 볼게요
    라플란드님 전에 간호조무사 마치고 취직하지 않으셨나요?^^
    후기가 궁금해요
    취직하기 정말 어려워서 망설이다가 조무사학원 다녀볼까 해서요
    일하시기 어떤가요?

  • 2. ...
    '13.3.5 1:13 PM (125.134.xxx.54)

    장터에 팔았던 화장품이네요..ㅋ
    이거 좋았어요..
    에어쿠션보다 커버 좋고 화장 오래가구요..그닥 건조하진 않았어요..
    적당한 가격에 좋은 화장품이였어요..

  • 3. 라플란드
    '13.3.5 1:17 PM (220.89.xxx.92)

    ^^
    조무사한거 기억하시네요..전 자격증만 따고..실습하고 지금은 그냥 일반회사 다녀요..좋은조건회사가 있어서요.
    학원동기들은 다 취직했습니다.
    초봉 110정도이고..삼개월후 인상되었다하구요..다들 40대초반이에요...
    9시출근 6시퇴근인데 토욜에 격주출근한다하구요..
    그런데 여긴 시골이라 아줌마들 취직이 잘되는편인데 서울은 잘모르겠어요. 간호조무사는 요양병원같은데는 일하기 괜찮아요.일은 좀 많은데 요양보호사들이 힘든일은 다하구요.
    간호사는 챠트적는거만하고 간호조무사들이 주사 소독 투약같은거 다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큰병원이다보니 월급이 좀더많구요 근로조건은 나아요
    전 지금 사회복지학과 야간다니고있구요 나중에 시설차리는목표로 배우고있어요.

  • 4. ...
    '13.3.5 1:36 PM (220.120.xxx.193)

    제가 윗분꺼 샀나봐요 ㅎㅎ 장터에서 사서 쓰고 있거든요..
    주변에서 좋다고 하던데.. 집에선 홈쇼핑 채널이 안나와서 잘 모르다가.. 장터에 있길레.. 한번 사봤거든요..
    딱 내스탈이에요..ㅎㅎㅎ 썬크림 바르고 탁탁 몇번 두들겨주니 끝나더군요..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처럼 손에 묻혀가며 바를일 없고,, 잡티 딥따 많은데.. 커버도 잘 되는편인거 같구요..
    이것만 바르면 살짝 번들거리고 묻어날거 같아서.. 마지막에 파우더로 마무리 해줍니다. 전 다쓰면 또 살거 같아요..

  • 5. ...
    '13.3.5 1:39 PM (121.145.xxx.221)

    감사합니다^^
    더나은 곳에 취직하셨다니 부럽네요
    저는 집에만 있다보니 40초반에 갈데가 없더라구요
    간호조무사도 주사를 놓군요
    적성에 안맞다싶어 몇번을 고민하다 취직이 힘들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님 목표가 꼭 이뤄지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14 생전 처음 항문 외과 가는데.. 엉덩이 보여주는것.. 어색하지 .. 20 .. 2013/03/08 15,630
227713 건물에 잡힌게ㅠ이 정도면 어느 수준일까요? 3 ^^ 2013/03/08 1,189
227712 사춘기 아들이 세들어 사는 집을 많이 파손시켰는데요... 7 ㅠㅠ 2013/03/08 3,110
227711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 둘.(글이 길어요... 3 나거티브 2013/03/08 544
227710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마뜰 2013/03/08 562
227709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오리털 2013/03/08 2,088
227708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2013/03/08 3,348
227707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2013/03/08 2,063
227706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2013/03/08 836
227705 고소영 브랜드 옷.. 상당히 고가이고 디자인 독특하더라구요. 2 .. 2013/03/08 5,954
227704 이상한 마음 3 ... 2013/03/08 754
227703 외국 중고생도 교복입나요? 17 === 2013/03/08 1,938
227702 카카오스토리 사진 여러장 올리기 2 카스 2013/03/08 4,003
227701 저도 맛있는 시판 만두 발견했어요. 39 ... 2013/03/08 13,340
227700 대인공포증인가요, 아니면 열등감일까요? 2 낭만고양이 2013/03/08 1,843
227699 주말용 영화랑 소설 추천해요. 1 우리우리 2013/03/08 597
227698 장터 못난이 꼬마 손가락 꼬꼬마 가정용 쥬스용 미니 흠 ...... 19 ... 2013/03/08 2,518
227697 커피전문점 상품권 구입 문의드립니다. 4 즐거운 이모.. 2013/03/08 569
227696 이틀을 굶다시피 했는데 7 납득이 2013/03/08 2,510
227695 아기 낳고 나니 세상이 겁나네요.... 6 휴.. 2013/03/08 1,916
227694 마, 갈아먹는 방법 말고 다른 요리법은 없나요? 14 먹자먹자 2013/03/08 2,103
227693 번호키 에 달려있는 보조키 인식은 어디서 하나요? 번호키 2013/03/08 528
227692 2년만에 펌했는데 수분펌.. 상당히 괜찮네요..^^ 4 파마했어요 2013/03/08 8,908
227691 배부른소리라 하시겠지만 남편과 잘 통하고 행복하면 그 다음단계는.. 10 vk 2013/03/08 2,444
227690 프레임없이 침대 쓰시는분 계신가요? 8 방이좁아 2013/03/08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