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 팬심이라고 돌맞겠지만

지겹지만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3-03-05 12:12:43
http://news.nate.com/view/20130305n12461?mid=e0102

[단독] 박시후 피해자 지인 "전 소속사 대표, 소송 전 A 씨와 만났다"

박시후에게 고소당한 B씨가 사실 만났다고 털어놓았네요.

 B 씨는 <스포츠서울닷컴>과 인터뷰에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전 소속사 대표와 피해자가 고소 전에 만난 사실이 실제로 있었으며 황 대표가 소송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박시후가 고소인 A 씨와 A 씨를 두둔하며 언론 인터뷰를 한 B 씨 이외에 전 소속사 대표 황 씨까지 고소한 이유가 부분적으로 밝혀졌다.


황 대표는 '박시후가 못된 놈이네. 혼내주자. 상처 많이 받았겠다'라며 위로했다.그러면서 경찰서로 가서 바로 소송을 하라고 말했다"

 '잘됐다. 황 대표가 박시후에게 이를 갈고 있다. 황 대표 도움을 받아서 일을 처리하자'고 했다. 
IP : 14.52.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ㅁ
    '13.3.5 12:16 PM (115.126.xxx.115)

    박시후고
    고소녀고 관심없고요

    제발..광팬들...어른답게
    나이먹었으면 나이값좀 하시길..봉 노릇 좀 그만..

    연옌에 미쳐도 그렇지 무슨생일선물로
    입금을 하고..애들보기도 창피하지 않나요...
    그럼서...자식들한테 뭘 가르치나요?...

  • 2. 저는
    '13.3.5 12:21 PM (203.226.xxx.249)

    왜 박씨 사건이 네이버메인이고 뉴스에 나오는지 짜증나요 나라에 중대한 사건이 참 없나봐요
    연예인 밤생활가지고 딱 죄가 드러나고나서 방송하는것도 아니고 그 과정을 왜이리 시끄럽게 계속 다루는지...공해에요

  • 3. 이미지
    '13.3.5 12:34 PM (118.46.xxx.72)

    추락한건 사실이고 앞으로 나온다고해도 반갑지도 안을거같은데요 소송이나 줄줄이 하고,,,

  • 4. ..
    '13.3.5 1:26 PM (112.152.xxx.115)

    저는 박시후 팬은 아니지만,이런글 올라와야 하지 않나요?
    연예인 이미지 엄청 추락했는데,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당연히 올라와야지요.
    욕할땐 다 달라붙어서 욕하고 이런글 나오면 그만 좀 하라 하고..
    이중 잣대 아닌가 싶어요.

  • 5. ㅇㅇ
    '13.3.5 1:38 PM (222.112.xxx.105)

    그런데 저게 사실이어도 사건 이후에 저런 말하는건 사건에 아무런 영향을 못줍니다.
    오히려 저런 대화가 사실이라면 박시후는 진짜 강간범이라는 얘기입니다.

    저 대화에 나오는 사람들 모두 박시후를 강간범으로 인정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게 팬 입장에서 좋은 얘기라고 생각하시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저 전소속사가 관여되어 있다고 음모론으로 몰고가고 싶으신가 본데.
    그럴려면 우선 전소속사가 사건전에 모의한 증거가 있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지금 글로는 오히려 사건 발생후에 논의한 내용이므로 음모론의 내용과 정확하게 반대되는 내용같습니다.
    짜라시 음모론이 더 거짓말로 보입니다.

    그리고 박시후측이 전소속사 음모론을 주장한다면 그 후배를 고소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 여자를 직접 소개한 것도 그 후배인데 그 후배를 통하지 않고선 전소속사가 어떤 음모를 꾸밀수도 없는 입장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그 후배는 같은 편이니.....그래서 저 음모론 신뢰성이 매우 떨어지더군요.

    오늘 올라온 글들도 다 음모론에 반대되는 내용들이기도 하구요.

  • 6. 사람이먼저
    '13.3.5 2:13 PM (59.18.xxx.93)

    윗님 지적이 정확하네요~
    전소속사대표가 사건을 계획하고 궁지에 몰아넣은 것도 아니고.. 사건 후에 고소하라고 조언한 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누가봐도 나쁜놈 맞는데....

  • 7.
    '13.3.5 4:23 PM (58.143.xxx.140)

    던지고 갑니다.
    지겹습니다.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571 이제서야 버울수 있을까요?! 3 시트러스 2013/03/06 614
225570 3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06 303
225569 회전걸레? 탈수되는 걸레통이요. 좋나요? 3 ... 2013/03/06 2,047
225568 실비 갱신 2 궁금이 2013/03/06 757
225567 용인고용센터 실업급여상담원 고발하고 싶습니다. 7 .. 2013/03/06 5,434
225566 아기옷들 6 ㅇㅇㅇ 2013/03/06 1,094
225565 얼굴 피지낭종 수술해 보셨나요? 3 ㅠ.ㅠ 2013/03/06 19,639
225564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나름의 노하우. 47 피부좋아지기.. 2013/03/06 16,420
225563 여행가고싶어요~!! 8 가고파 2013/03/06 1,373
225562 일년마다 학원을 .. 2 영어 2013/03/06 752
225561 3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06 428
225560 사골을... 6 직장녀 2013/03/06 656
225559 집안에서 쓰는 휴지통은 영어로 뭐예요? 4 .. 2013/03/06 3,551
225558 애셋낳자는 외동아들남편과...애셋속에서 자란 저 자식문제로 싸우.. 18 쟈식 2013/03/06 4,308
225557 유방암검사 저렴하게 받을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4 과라나쥬스 2013/03/06 1,735
225556 pdf로 파일 돌릴때요~! 쪼요 2013/03/06 483
225555 팔순잔치 겸 출판기념회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5 돈이 웬수 2013/03/06 1,015
225554 차 앞에 덜렁덜렁 붙이고 다니는 거 있잖아요. 3 도지사 2013/03/06 1,161
225553 신반포1차가 분양가를 평당 분양가를 4천만원으로 책정한다고 하네.. 5 ... 2013/03/06 1,599
225552 번호키 건전지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12 번호키 2013/03/06 13,933
225551 윗집(세입자)가 이사나가야 고쳐준다는 윗집주인집.. 6 누수때문에 .. 2013/03/06 1,121
225550 3월 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6 365
225549 집에 사람오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저같은 사람 너무 냉정.. 32 혼자가 좋아.. 2013/03/06 14,169
225548 어린이집 낮잠이불 골라주세요. 추천도 받아요. 1 어웅 2013/03/06 1,189
225547 핸폰가게주인이 이전기기사용 위약금을 안줘요. ㅇㅇ 2013/03/06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