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입학식에 갔었는데 아이가 넘 작아보였어요 흑....
1. ...
'13.3.5 10:52 AM (220.82.xxx.154)고1이 171이면 큰거 아닌가요??
고1이면 다 큰건지...
여기서 한 5센티만 크면 되는거 같은데..^^;2. 아마도
'13.3.5 10:56 AM (121.165.xxx.189)다 큰걸거예요. 수염과 겨털이 형에비해 빨리나서 안그래도 좀 불안하다가
한국 들어오자마자 성장판 찍어본거였거든요 ㅡ.ㅡ
nnnn님, 저도 이제 마음 비우려구요. 건강한데 더 바라면 욕심이다 정신차려라
그런소리 좀 듣고 마음 비우려고요 후훗..3. 파사현정
'13.3.5 11:02 AM (203.251.xxx.119)고2, 고3때 확~ 크는 애들 많아요
4. 울아덜님
'13.3.5 11:03 AM (121.165.xxx.189)성장판 다 닫혔다는 얘기 듣고 난 후에 컸단 말씀이세요?(또 기대가 스물스물..)
남자애들 군대가서까지 크는 애들도 꽤 있죠. 단 그애들은 성장판이 늦게까지 열려있는 경우니까요.5. ..
'13.3.5 11:04 AM (125.177.xxx.187)애들마다 다르죠. 아들 친구 고1때 167이더니 이번에 졸업할때도 1센치도 안컷어요. 우리 애는 다행히 3센치 컸네요.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빨리 크는 애들이 많은거같아요..남자는 키 여자는 얼굴이란 말이 있어서 좀더 커줬으면 하는 마음 ㅠㅠㅠㅠ
6. 남자애는
'13.3.5 11:04 AM (118.216.xxx.135)늦게까지도 자라던데... 형이 181이라면 동생도 더 클거 같은데요?
7. 음..
'13.3.5 11:05 AM (121.165.xxx.189)의사쌤 말도 그거였어요. 요즘애들 남자경우 만 16세면 80퍼센트 이상이 성장 끝난대요.
여자애들은...들었는데 까먹었네요 딸이 없다보니 ㅡ.ㅡ8. ᆢ
'13.3.5 11:05 AM (220.90.xxx.179)크는애도있구 안크는애도잇나봐요ᆞ
저희애도 중3 이후로 안크네요ㅡ
176이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둘째아들은 적게 먹어선지
정말 작아서 저두 걱정만땅이네요ㅠ9. ㅠㅠ
'13.3.5 11:20 AM (121.139.xxx.173)고1들어간 제 아들녀석도
억지로 아침일찍 재면 171인데
저도 제 아들이 키 작을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한 엄마입니다
그냥 맘 비울려고요10. 네에..
'13.3.5 12:21 PM (121.165.xxx.189)같이 마음 비워요 ㅠㅠ님...
저와 똑같으시네요 그나마 아침에 자고 일어나자마자 재면 조금 더 크니까...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