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정신없는 시간, 무사히 지나셨는지요?
커피 한 잔 여유있는 시간이니 좀 여쭤봐요.
일주일 전에 미용실에서 우연히 들은 가요인데 뇌에 완전 박혀서 떠나질 않네요.
남자 둘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 같고(아닐 수도 있구요)
단서를 드리자면!
중간에 "어쩌면~ 어쩌면.... 말도 안돼...."
수차례 키워드로 검색해봤는데 아니더라구요.
나름 히트했던 노래같던데.
염불 듣다가도 불현듯 생각나고 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 듣다가도 자동 이체되고
영어 리스닝 풀다가도 갑자기 그 음이 생각나고.
혼자 해보려고 일일이 다 들어보다가 완전 70~80 노래까지 다 섭렵할 기세...ㅠㅠ
가요 고수님들은 알고 계시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