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자가비 먹어봤네요.

몰래먹어요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3-03-05 10:22:37

자가비 때문에 돈 벌어야겠다는 자게 글 보고 꼭 먹어봐야 겠다고 동네 2마트 갔더니 없어서

어제 차타고 멀고먼 홈플 가서 사왔네요.

정말 어느님 말대로 감자로 만든 과자 중에 갑이네요.

그나저나 양은 적고 값은 비싸고.. 이거 싸게 사먹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박스로 사면 좀 쌀까요..ㅠㅠ

몇개 사왔는데 다먹고 한통 남은거 애들 학교 간 사이 지금 몰래 혼자 먹고 있네요..;;;;;

아.....식감이................

IP : 182.209.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5 10:29 AM (58.226.xxx.206)

    저도 먹어봤는데요 이번주에요.
    다시는 안사먹을듯해요..양도 적고 그 비쥬얼.ㅠㅠㅠ 먹다 다 부셔놓은듯한..

    맛은 그냥저냥 하고 솔직히 다른 감자 스넥도 그정도는 할듯하구..
    햄버거집 감자튀김맛이랑 똑같더만요.. 식감만 다를뿐..

    식감도 그냥 그 과자 정도 되는건 많은듯해서. 그 돈이면 다른걸 사먹을듯해요..

    뭐 사람 마다 입맛은 제각각이라 제가 먹은 자가비에 대한 느낌이에요

  • 2. ...
    '13.3.5 10:32 AM (211.234.xxx.94)

    저희집 반응도 영~~~ ^^;;
    저 무지 잘먹는데 이건 넘 기름져서 반통 간신히 먹었어요.
    남겨둔 거 애들 하나씩 집어먹고 안 먹고요.
    감자의 전설인가는 덜 느끼한가요?

  • 3. ..
    '13.3.5 10:37 AM (119.64.xxx.213)

    소문듣고 사먹었는데 별로였어요.

  • 4. ....
    '13.3.5 10:45 AM (59.10.xxx.159)

    짭짤한 맛만 있어서 사먹었는데요 짜요
    아들아이 같이 먹으려니 양이 부족해서 맛만봤어요
    가끔 먹기엔 햄버거 가게 후렌치후라이가 양도 많고 따뜻해서 낫다고 생각되요

  • 5. ^^
    '13.3.5 11:29 A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짜서 싫어요..

  • 6. vv
    '13.3.5 1:30 PM (203.235.xxx.114)

    기름지고 짜고....
    다신 안 사먹습니다.

  • 7. ,.
    '13.3.5 1:42 PM (1.227.xxx.8)

    맛있는 음식의 조건중에 식감도 상당히 많이 차지하는듯해요.
    그런 의미에서 자가비는 식감에서 정말 괜찮았어요.
    바삭하면서 폭신하고...
    하여튼 울딸도 포카칩만 먹었는데, 자가비 한번 먹어보고는 포카칩은 거들떠도 안봐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21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71
249420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011
249419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51
249418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18
249417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30
249416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64
249415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35
249414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59
249413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907
249412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58
249411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317
249410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1,021
249409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29
249408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97
249407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905
249406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633
249405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44
249404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93
249403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5,007
249402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489
249401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72
249400 내용 펑이에요 4 내팔자야 2013/05/06 1,186
249399 얼음정수기 유지관리 비싸네요 2 아놔 2013/05/06 1,290
249398 주말만 되면 애들 울리는 남편.. 1 ,, 2013/05/06 952
249397 중3아들 이제 하다하다 담배까지... 4 T.T 2013/05/06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