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자가비 먹어봤네요.

몰래먹어요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3-03-05 10:22:37

자가비 때문에 돈 벌어야겠다는 자게 글 보고 꼭 먹어봐야 겠다고 동네 2마트 갔더니 없어서

어제 차타고 멀고먼 홈플 가서 사왔네요.

정말 어느님 말대로 감자로 만든 과자 중에 갑이네요.

그나저나 양은 적고 값은 비싸고.. 이거 싸게 사먹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박스로 사면 좀 쌀까요..ㅠㅠ

몇개 사왔는데 다먹고 한통 남은거 애들 학교 간 사이 지금 몰래 혼자 먹고 있네요..;;;;;

아.....식감이................

IP : 182.209.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5 10:29 AM (58.226.xxx.206)

    저도 먹어봤는데요 이번주에요.
    다시는 안사먹을듯해요..양도 적고 그 비쥬얼.ㅠㅠㅠ 먹다 다 부셔놓은듯한..

    맛은 그냥저냥 하고 솔직히 다른 감자 스넥도 그정도는 할듯하구..
    햄버거집 감자튀김맛이랑 똑같더만요.. 식감만 다를뿐..

    식감도 그냥 그 과자 정도 되는건 많은듯해서. 그 돈이면 다른걸 사먹을듯해요..

    뭐 사람 마다 입맛은 제각각이라 제가 먹은 자가비에 대한 느낌이에요

  • 2. ...
    '13.3.5 10:32 AM (211.234.xxx.94)

    저희집 반응도 영~~~ ^^;;
    저 무지 잘먹는데 이건 넘 기름져서 반통 간신히 먹었어요.
    남겨둔 거 애들 하나씩 집어먹고 안 먹고요.
    감자의 전설인가는 덜 느끼한가요?

  • 3. ..
    '13.3.5 10:37 AM (119.64.xxx.213)

    소문듣고 사먹었는데 별로였어요.

  • 4. ....
    '13.3.5 10:45 AM (59.10.xxx.159)

    짭짤한 맛만 있어서 사먹었는데요 짜요
    아들아이 같이 먹으려니 양이 부족해서 맛만봤어요
    가끔 먹기엔 햄버거 가게 후렌치후라이가 양도 많고 따뜻해서 낫다고 생각되요

  • 5. ^^
    '13.3.5 11:29 A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짜서 싫어요..

  • 6. vv
    '13.3.5 1:30 PM (203.235.xxx.114)

    기름지고 짜고....
    다신 안 사먹습니다.

  • 7. ,.
    '13.3.5 1:42 PM (1.227.xxx.8)

    맛있는 음식의 조건중에 식감도 상당히 많이 차지하는듯해요.
    그런 의미에서 자가비는 식감에서 정말 괜찮았어요.
    바삭하면서 폭신하고...
    하여튼 울딸도 포카칩만 먹었는데, 자가비 한번 먹어보고는 포카칩은 거들떠도 안봐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627 동생한테 차 빌려줄때 보험 문제.. 4 빨강까망 2013/03/11 820
228626 핸드폰 부재중통화 관련 질문입니다. 2 ... 2013/03/11 897
228625 조윤선 여성장관,군가산점제 적극 논의해야 2 조 장관 잘.. 2013/03/11 911
228624 구두사야 하는데 왜이렇게 귀찮은 걸까요 어휴 2013/03/11 469
228623 문이 쾅 닫혀요. 2 그거 이름이.. 2013/03/11 1,432
228622 박 대통령, “기득권 싸움으로 정치 실종” 4 세우실 2013/03/11 722
228621 칠순 넘은 노모 화재보험 3 딸입니다 2013/03/11 599
228620 하루종일 모티터앞에서 일하시는분들 눈 안아프세요? 3 스노피 2013/03/11 911
228619 친정돈 6천만원 5 대출 2013/03/11 3,114
228618 브로컬리대볶음 5 개나리 2013/03/11 1,403
228617 가정용 프린터기 추천해주세요. 18 코코아 2013/03/11 2,403
228616 혹시 집에서 무코타 크리닉.. 같은 재료 쓰시는 분 계세요? 3 무코타 2013/03/11 3,353
228615 6살 아이의 거짓말-조언 절실..도움 구합니다. 10 당황스럽지만.. 2013/03/11 2,339
228614 실비에 암특약 넣어서 들었다가 해약시 5 궁금이 2013/03/11 1,257
228613 이사땜에 집보러 다니는데 의외로 깨끗한 집이 별로 없네요. 14 ㄹㄷㅁ 2013/03/11 5,862
228612 마트 갔다가 부츠가 찢겼는데.. 3 ... 2013/03/11 1,148
228611 원주 돼지문화원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2 궁금이 2013/03/11 1,117
228610 형님댁과 상의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10 ... 2013/03/11 1,517
228609 저 혼자서 디지털 도어락 설치했어요 16 ... 2013/03/11 12,291
228608 맛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전수해주세요.. ^-^ 17 콩나물 팍팍.. 2013/03/11 2,803
228607 임신 잘 되는 법 공유부탁드려요~ 13 현명그녀 2013/03/11 3,506
228606 연말정산 환급액 이해가 안가네요. 13 2013/03/11 3,543
228605 골칫덩어리 남동생이 서울로 온다는데~~ㅠㅠ 2 골칫덩어리 2013/03/11 1,162
228604 전세 만기가 다 되가는데 반전세? 8 세입자~ 2013/03/11 1,329
228603 잘못만든 아이스크림 처리방법? 3 생크림 2013/03/11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