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산분들, 애살이란 뜻이 뭐죠?

알려주세요 조회수 : 25,623
작성일 : 2013-03-05 08:58:15
부산서 오래 산 친구가 이야기 중에 애살 있어서 라는 표현을 해요
식간이라고도 하던데 이건 대충 부엌인갑다 싶었고...
이야기 흐름을 끊을까 싶어 묻지 않았어요
애살이 뭐래요? 애교??? 질투???
뭘까요?
IP : 14.55.xxx.1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3.5 8:59 AM (115.139.xxx.97)

    하고자하는의욕

  • 2. ..
    '13.3.5 9:01 AM (175.115.xxx.181)

    잘하려는 욕심 같은거요.
    긍정적인 의미로 말해요^^

  • 3. ,,,,
    '13.3.5 9:01 AM (121.167.xxx.103)

    질투는 질투인데 뭔가 더 해보려는 마음이 더 강한 쪽의 질투요. 샘을 내다 할 때 샘을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애살이라고 하죠. 지금은 전 지역 상용화되서 부산 아니라도 많이 쓰더군요.

  • 4. ...
    '13.3.5 9:02 AM (14.55.xxx.168)

    아, 그렇군요. 감사해요

  • 5. ...
    '13.3.5 9:05 AM (115.136.xxx.55)

    식간은 한 번도 못 들어봤고, 애살은 호승심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긍정이나 부정의 뜻이 섞여 있지는 않아요.

  • 6. ....
    '13.3.5 9:05 AM (39.7.xxx.5)

    질투아니에요...열심히.잘하려고 살살거리고 노력하는 그런거에요...며느리가 애살있다..시어머니 비위도 잘 맞추고 열심히한다...그런...

  • 7. ..
    '13.3.5 9:10 AM (1.225.xxx.2)

    식간은 부엌 맞아요.
    애살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938313&page=1&searchType=searc... 이런 의미랄까요??

  • 8. 부산토박이2
    '13.3.5 9:14 AM (14.36.xxx.4)

    애살은 들어본 것 같은데 잘 쓰진 않구요.
    식간은 처음들어요.

  • 9. 좋은 뜻 나쁜 뜻...
    '13.3.5 9:14 AM (218.234.xxx.48)

    제가 아는 82의 애살논란만 해도 한 세번은 됩니다.
    애살이라는 단어는 좋게도, 나쁘게도 다 쓰여요~

    예를 들어 열심히 밤잠 안자고 공부 지독하게 하는 사람더러 "허, 그 녀석 독종이야~" 하고 감탄&흐뭇하게 이야기할 수도 있고 무서운 조폭에게 안좋게 "그 놈, 독종이야" 하고 말하기도 하잖아요. 그런 식으로 애살도 좋게도, 나쁘게도 다 쓸 수 있는 거에요.

    열심히 사는 모습, 더 잘하려고 애쓰는 모습 자체가 애살이에요. 그래서 좋게도(흐뭇하게도) 쓰이고, 남하고 비교하면서 스스로 안달복달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 '애살 떤다'라고 안좋게도 쓰이는 거고요..

    그래서 딱 어느 하나로 좋은 뜻, 나쁜 뜻 이렇게 정의할 수 없는 단어에요. 문맥에 따라 달리 쓰이는 거니까요.

  • 10. 윗분..
    '13.3.5 9:23 AM (218.234.xxx.48)

    윗분의 경우에는 좋은 칭찬인 거죠.

  • 11. 디케
    '13.3.5 9:30 AM (112.217.xxx.67)

    애살이라는 의미에는 자기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한다는 그런 뜻도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열심히 잘 한다는 이런 긍정적인 쪽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 12. 경상도 토박이
    '13.3.5 9:38 AM (116.124.xxx.207)

    문맥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다 쓰여요.
    좋은 뜻 나쁜 뜻..님 해석이 정답

  • 13. 나쁜쪽으로
    '13.3.5 9:47 AM (180.65.xxx.29)

    별로 쓰지는 않는것 같아요 주로 긍정적인 쪽 같아요
    애가 공부를 애살있게한다 이렇게요

  • 14. 좋은쪽이에요
    '13.3.5 10:01 AM (220.119.xxx.40)

    열의 같은 느낌?

  • 15. 막대사탕
    '13.3.5 10:19 AM (1.237.xxx.106)

    부산 살때 엄마들 사이에 엄청 많이 썼어요
    주로 엄마들이 여자애들 애살많은거 부러워하면서요
    '걔는 애살이 많아서 잘할거야' 이런식으로..
    전 우리 딸들이 애살이 없어서리 ..ㅜ

  • 16. ..
    '13.3.5 10:36 AM (112.185.xxx.143)

    요즘말로 굳이 바꿀려면 "욕심" 이 맞아요.
    여우짓 + 욕심 = 애살 입니다.
    남자한테 애살있다고는 잘 안하거든요.

    욕심중에서도 탐욕쪽의 욕심보다는 의욕쪽의 욕심에 더 가깝구요

  • 17. ..
    '13.3.5 10:38 AM (112.185.xxx.143)

    식간은 부산사투리가 아니라 한자어죠.
    먹을 식에 집 간 입니다.
    먹는 것과 관련된 칸(요즘말로는 방) 이란 뜻이죠. 우리말로 부엌 맞구요..

  • 18. ...
    '13.3.5 10:47 AM (118.38.xxx.131)

    저도 경상도 토종.

    제일 마음에 드는 해설 .
    -> 욕심중에서도 탐욕쪽의 욕심보다는 의욕쪽의 욕심에 더 가깝구요

  • 19. 경상도엄마
    '13.3.5 12:45 PM (175.233.xxx.115)

    남한테 정스럽게 잘할때 참 애살있다 그러던데요

  • 20. ㅁㅁ
    '13.3.5 3:10 PM (42.82.xxx.8)

    더 잘해야지 하는 의욕, 마음.

    예제ㅡ 그애는 공부에 참 애살이 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00 진선미 "원세훈 출금에도 내가 공항 나간 이유는…&qu.. 2 샬랄라 2013/03/25 919
235799 다림질만도 세탁소에서 해주는일인가요 2 .. 2013/03/25 1,039
235798 친구를 보면 당사자를 알 수 있다는데 박근혜를 보면 4 심마니 2013/03/25 871
235797 부부간에 서로 신호를 어떻게 보내나요? 13 ..... 2013/03/25 3,137
235796 1층사니 블랙박스 신경쓰여요 8 아줌마 2013/03/25 2,565
235795 재충전.. 어떻게 하시나요?? 중년여성 2013/03/25 473
235794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233
235793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540
235792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295
235791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758
235790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395
235789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753
235788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884
235787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323
235786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550
235785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640
235784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351
235783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613
235782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703
235781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210
235780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509
235779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946
235778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344
235777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1,058
235776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