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식하는 아이 버릇 고쳐보신분?

중딩맘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3-03-05 08:39:41
계시나요?고기랑 생선만 먹고
야채류는 절대 안먹어요
제발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ㅠ
IP : 121.176.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5 9:02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아이나이가 어찌되는지요
    전 나물종류 무칠때 장갑을주고 같이 간을봐요
    짜다 싱겁다 뭐좀 더넣자 이러면서 시금치한단 다먹어요 애들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편식한다고 안건강한거 아니던데요
    제 아이들은 편식 안해도 골골거리고 동서아이들은 뚱뚱하긴한데 편식해도 건강해요

  • 2. 원글
    '13.3.5 9:06 AM (121.176.xxx.97)

    중1되었어요.어제 입학식때 보니 키가ㅠㅠ

  • 3. 원글
    '13.3.5 9:06 AM (121.176.xxx.97)

    ..님 방법도 좋네요^^

  • 4. ........
    '13.3.5 9:36 AM (118.219.xxx.125)

    제 조카는 군대가서 고쳤어요 나물안먹었는데 나물의 맛을 알게 됐대요 방학때 청학동이나 이런데 캠프하는데 잇잖아요 예절교육시키면서 채식음식나오는곳 그런데서 어느정도 생활하면 고치던데요

  • 5. 원글
    '13.3.5 9:37 AM (121.176.xxx.97)

    댓글 보니 도움도 되고,맘이 놓이네요^^

  • 6. 원글
    '13.3.5 9:45 AM (121.176.xxx.97)

    편식해도 키가 큰다니 안도의 한숨이 나네요

  • 7. 애들은
    '13.3.5 9:45 AM (202.30.xxx.226)

    어른처럼 젓가락으로 이것 저것 맛보는 식습관 가진 애들 드문 것 같아요.

    한가지 반찬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어서 비단 편식 아니더라도 골고루는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금치, 당근..이런거 먹이려면 아예 김밥을 쌉니다. 오이도 그냥 채썰어 같이 넣구요.

    상추나 새싹같은거 먹일때는 비빔밥을 하구요.

    감자, 당근, 부추, 잔파..이런 것 들 있을때는 볶음밥을 하구요.

    이렇게 준비할때 좀 부산한 음식들이 먹기에도 수월하고 이것 저것 반찬 남긴 접시 안 나오니 뒷처리가 오히려 깔끔해서 저는 반찬없이 먹는 한그릇요리를 잘 해서 먹이는 편입니다.

  • 8. ...
    '13.3.5 12:15 PM (59.15.xxx.61)

    정말 지독한 편식쟁이 조카가 있는데요.
    군대가서 고쳤어요.
    군대 가더니 김치며 나물이며...ㅎㅎ
    동생네 아들인데
    정말 위대한 대한민국 군대 만세~~를 외쳤습니다.

  • 9. 초4
    '13.3.5 2:25 PM (211.211.xxx.245)

    딸네미 편식이 너무 심해서 변비가 심합니다 야채는 거의 손을 안대니까요 둘째는 골고루 먹으니 변비도 없고 큰애 변비때마다 도와줬는데 이번에는 아파도 냅뒀어요 니가 먹은만큼 나온거라오 했더니 담날부터 이것저것 다 먹더라고요 아파야 지들이 고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41 서른셋인데 연보라색 퀼팅잠바 좀 나이들어 보일까요? 3 어웅 2013/03/05 943
226340 안재욱씨 귀국했나봐요. 후유증은 없다는데 재활에 힘쓰겠다네요 11 ,,, 2013/03/05 4,086
226339 식욕억제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요 해줄까요? 27 ㅇㅇ 2013/03/05 30,860
226338 수영 계속 해야 할까요? 3 사과짱 2013/03/05 1,192
226337 전 소속사 사장이랑 짜고친 고스돕? 5 볼빅91 2013/03/05 2,569
226336 이번주 목요일 퀄팅잠바 입어도 될까요? 2 고민중 2013/03/05 755
226335 식당면접보고 왔는데요 16 ... 2013/03/05 4,513
226334 신정아, 이제 본격 봉사활동으로 이미지 개선하는 건가요..^^ 2 oo 2013/03/05 1,618
226333 깨방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아놔!! 2013/03/05 1,076
226332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는 뭔가요? 3 .. 2013/03/05 2,808
226331 돌잔치 대신 기부하려는데 5 일년 2013/03/05 1,145
226330 남편 셔츠 겨드랑이쪽 팔 부분이 찢어져요. 5 백옥 2013/03/05 1,153
226329 아파트 공매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2 질문 2013/03/05 1,771
226328 여성탈모 먹는약도 있나요? 5 탈모ㅜ 2013/03/05 2,604
226327 사는 게 지옥같은 신도시 1기 아파트 7 한국일보 2013/03/05 4,864
226326 둘째 돌잔치 축의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7 .... 2013/03/05 4,420
226325 박통이 일안하고 침묵시위 한다네요. 68 사퇴가답인가.. 2013/03/05 12,488
226324 아 82잃고 싶지않다 진짜 4 ㄴㄴ 2013/03/05 1,024
226323 체르니 30 원비가 13만원 하네요. 12 초등 피아노.. 2013/03/05 2,850
226322 안철수가 부산에서 출마하고 당선되면 부산정치인으로 찍히죠. 16 ... 2013/03/05 1,022
226321 제품 불량임에도 교환,환불 안해주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2 6 레몬 2013/03/05 2,208
226320 직장인이 학부모 위원회 할수있을까요? 6 학부모 2013/03/05 1,144
226319 '후'가 윤씨라서 다행인 이유 13 윤후대세 2013/03/05 4,873
226318 달래로 뭘 해 먹을까요? 6 음냐 2013/03/05 1,059
226317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 뭐가 젤 불편한가요? ㅠㅠ 22 한숨만 2013/03/05 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