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아이 버릇 고쳐보신분?
작성일 : 2013-03-05 08:39:41
1506007
계시나요?고기랑 생선만 먹고
야채류는 절대 안먹어요
제발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ㅠ
IP : 121.176.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3.3.5 9:02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아이나이가 어찌되는지요
전 나물종류 무칠때 장갑을주고 같이 간을봐요
짜다 싱겁다 뭐좀 더넣자 이러면서 시금치한단 다먹어요 애들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편식한다고 안건강한거 아니던데요
제 아이들은 편식 안해도 골골거리고 동서아이들은 뚱뚱하긴한데 편식해도 건강해요
2. 원글
'13.3.5 9:06 AM
(121.176.xxx.97)
중1되었어요.어제 입학식때 보니 키가ㅠㅠ
3. 원글
'13.3.5 9:06 AM
(121.176.xxx.97)
..님 방법도 좋네요^^
4. ........
'13.3.5 9:36 AM
(118.219.xxx.125)
제 조카는 군대가서 고쳤어요 나물안먹었는데 나물의 맛을 알게 됐대요 방학때 청학동이나 이런데 캠프하는데 잇잖아요 예절교육시키면서 채식음식나오는곳 그런데서 어느정도 생활하면 고치던데요
5. 원글
'13.3.5 9:37 AM
(121.176.xxx.97)
댓글 보니 도움도 되고,맘이 놓이네요^^
6. 원글
'13.3.5 9:45 AM
(121.176.xxx.97)
편식해도 키가 큰다니 안도의 한숨이 나네요
7. 애들은
'13.3.5 9:45 AM
(202.30.xxx.226)
어른처럼 젓가락으로 이것 저것 맛보는 식습관 가진 애들 드문 것 같아요.
한가지 반찬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어서 비단 편식 아니더라도 골고루는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금치, 당근..이런거 먹이려면 아예 김밥을 쌉니다. 오이도 그냥 채썰어 같이 넣구요.
상추나 새싹같은거 먹일때는 비빔밥을 하구요.
감자, 당근, 부추, 잔파..이런 것 들 있을때는 볶음밥을 하구요.
이렇게 준비할때 좀 부산한 음식들이 먹기에도 수월하고 이것 저것 반찬 남긴 접시 안 나오니 뒷처리가 오히려 깔끔해서 저는 반찬없이 먹는 한그릇요리를 잘 해서 먹이는 편입니다.
8. ...
'13.3.5 12:15 PM
(59.15.xxx.61)
정말 지독한 편식쟁이 조카가 있는데요.
군대가서 고쳤어요.
군대 가더니 김치며 나물이며...ㅎㅎ
동생네 아들인데
정말 위대한 대한민국 군대 만세~~를 외쳤습니다.
9. 초4
'13.3.5 2:25 PM
(211.211.xxx.245)
딸네미 편식이 너무 심해서 변비가 심합니다 야채는 거의 손을 안대니까요 둘째는 골고루 먹으니 변비도 없고 큰애 변비때마다 도와줬는데 이번에는 아파도 냅뒀어요 니가 먹은만큼 나온거라오 했더니 담날부터 이것저것 다 먹더라고요 아파야 지들이 고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58598 |
즉흥환상곡은 어느 연주가가 제일 듣기 편한가요? 3 |
ㅅㅅㅅ |
2013/05/31 |
1,005 |
258597 |
한글2010 자동완성 없애는 거 어떻게 설정하죠? |
ㅜㅜ |
2013/05/31 |
4,291 |
258596 |
사람이라는 게 참, 쪼잔해요 48 |
사기꾼 |
2013/05/31 |
12,606 |
258595 |
장윤정씨 너무 안 됐네요.. 8 |
에휴 |
2013/05/31 |
4,007 |
258594 |
조금 먹어도 포만감에 위가 넘 아픈데 무언가 계속 먹고 싶어요 |
위장병일까요.. |
2013/05/31 |
1,185 |
258593 |
제목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 문대성... 3 |
ㅋㅋㅋㅋ |
2013/05/31 |
1,558 |
258592 |
저...회사 내 여성분에게 말을 붙이고 싶은데요..팁 좀 주세요.. 7 |
상사병초기 |
2013/05/31 |
1,420 |
258591 |
남편이 삐진것 같을때 4 |
.. |
2013/05/31 |
1,176 |
258590 |
이시간에 냉채 해먹을 수 있는 방법 6 |
ㅇㅇ |
2013/05/31 |
836 |
258589 |
장윤정 어머니, 남동생 인터뷰 36 |
봄날 |
2013/05/31 |
11,451 |
258588 |
노종면 : 대구일베를 일베라 못부르는 언론현실... 11 |
소녀도시락 |
2013/05/31 |
1,666 |
258587 |
장윤정 엄마 사채 끌어서 도박 한거죠? 4 |
... |
2013/05/31 |
11,370 |
258586 |
대구얘기로 게시판이 도배되었네요. 이 쯤해세 정리되는 에피소드.. 30 |
... |
2013/05/30 |
3,137 |
258585 |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는 사장 2 |
기타 |
2013/05/30 |
704 |
258584 |
카카오스토리가 여러가지를 알려주네요. 3 |
망할놈 |
2013/05/30 |
2,776 |
258583 |
초등 5학년, 방과후 혼자 집에 둬도 될까요? 10 |
일하려는엄마.. |
2013/05/30 |
2,914 |
258582 |
승단심사 ..따라가야겠죠? 1 |
합기도 |
2013/05/30 |
518 |
258581 |
"깜냥" 무슨 뜻인가요? 3 |
... |
2013/05/30 |
3,080 |
258580 |
태권도 관장 자살하신 글 보셨나요? 4 |
에효 |
2013/05/30 |
4,386 |
258579 |
아우..씨..깜짝이야 6 |
--++ |
2013/05/30 |
1,712 |
258578 |
연회색 일색의 코디 수정좀 해주세요. 1 |
음 |
2013/05/30 |
675 |
258577 |
몇번 안입은 코트 꼭 세탁해야할까요? 1 |
... |
2013/05/30 |
1,774 |
258576 |
40대 미혼여성의 삶의 단상 32 |
mabatt.. |
2013/05/30 |
19,151 |
258575 |
6세 남아 놀이치료해보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7 |
노스트레스 |
2013/05/30 |
2,104 |
258574 |
오늘 애니팡해보셨나요? 2 |
게임의 여왕.. |
2013/05/30 |
1,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