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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분 혹시 계시는지...

,.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3-03-05 00:52:22

요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열리잖아요??

근데.. 제가 지난 대선이후로 국가대 경기에 대해 열정이 식어버렸어요.

전혀 관심이 안가네요.

이기든 지든... 전혀 아무렇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국가에 대한 열정이 확 식어버렸나봐요

예전엔 촉을 세우고 관심있어하던 것들이었는데...

IP : 211.178.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3.5 12:54 AM (115.139.xxx.23)

    지난번 네덜란드 전에서는 어이없는 수비실책하는 것 보고 보다가 말았는데요
    오늘은 열심히 봤네요..그래도 국대 경기니까
    그래도 정치적으로 내가 지지했던 후배의 패배와 국대 경기는 다르니까..^^

  • 2. 저는
    '13.3.5 12:55 AM (115.139.xxx.23)

    축구는 정치와 상관없이 전혀 안 보는 경기..^^;;

  • 3. ,.
    '13.3.5 1:01 AM (211.178.xxx.60)

    지지난 대선땐... 그냥 분위기자체가 이명박이 될것 같았기때문에 그냥 덤덤했고,
    다음이라는 희망이란게 남아있었는데요...
    이번엔 정말 다르네요.ㅠ 5년을 참았던 생활을 다시 또 되풀이해야하나 싶어 미치겠어요.
    5년이 지난후 내 나이를 생각해봐도..ㅠㅠ

  • 4. 저도..
    '13.3.5 1:03 AM (211.234.xxx.73)

    요즘 아무런 관심 없어요.
    그냥 모든 게 멈춰버리고 싶은 심정인가 봐요...ㅜㅜ

  • 5. ㅠㅠ
    '13.3.5 1:14 AM (125.181.xxx.42)

    저도 지난오년은 바뀌겠지하는 희망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정말 ㅠㅠ
    무슨 뉴스를 들어도 시큰둥.
    그래도 관심을 끊지는 않지만 ㅠㅠ

  • 6. 그래요
    '13.3.5 1:27 AM (121.145.xxx.180)

    자연스레 그냥 흥미가 없어졌네요.
    남의 나라 일처럼 느껴져요.

    누가 말하면 그래? 그런가보다.
    한편 편하기도 해요.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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