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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아이가 열이 안 떨어지는데 추워해요.

엄마 조회수 : 10,034
작성일 : 2013-03-05 00:45:04

올해 5살 여아에요.

지금까지는 열나도 춥다고 한 적은 없어요.

그래서 얇게 입히고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해열제 먹이고 그랬는데...

어제부터는 춥다고 그러네요.

열은 높고, 약 먹으면 몇 시간 안에 또 오르고 있고....

타이레놀 먹인지 5시간 반 되었고, 부루펜 먹인지 3시간반되었어요.

각 약을 최소 6시간 단위로 먹으면 된다고 하고, 열이 안 떨어지면 두 약 사이에는 2시간 뒤에 먹여도 된다고 들었기에 ㅈ30분 정도 더 지켜보다가 타이레놀 먹이면 좋을 것 같은데 38.5도를 넘어섰어요.

물로 닦아주면 1도는 내려가서 30분 벌기 쉬울텐데 춥다고 하니 어찌 해야할지..

이불을 푹 덮어서 땀을 내게 하는 게 맞는지 지금은 얇게 입히고 얇은 이불 덮어놨어요. 실내온도는 덥지도 춥지도 않구요.

IP : 121.160.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3.5 12:47 AM (59.10.xxx.139)

    12시 4시 8시 12시 에 부루펜
    2시 6시 10시 2시 타이레놀
    그러니까 2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먹이면 됨

  • 2. 물수건으로
    '13.3.5 12:52 AM (115.139.xxx.23)

    아이의 머리와 얼굴, 팔과 다리..등과 엉덩이 등을 쓸어내리면서 열을 내려주세요.
    수건이 미지근해지면 다시 찬물에 잘 헹궈서 계속..
    아이가 춥다고는 안 할 겁니다..몸이 워낙 뜨거워서

  • 3. ㅇㅇㅇ
    '13.3.5 12:55 AM (71.197.xxx.123)

    일단 덥게 해주고 이마에 찬 수건 대주고 손발은 이불 밖으로 해서 열이 나가게 해보세요. 손발이 뜨거우면 열이 내릴 거에요.
    덥게 해서 땀이나면 열이 내리는데 땀이 안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는 몸이 뜨거운데 손발은 너무 차가워요. 그럼 몸을 찬 물수건으로 식혀주는게 맞을 것 같아요.
    좀 보다가 열 안내리면 병원 가세요.

  • 4. 하음맘
    '13.3.5 12:55 AM (118.43.xxx.136)

    저희딸은 4살인데 예전에 열날때 약국에서 약타며 여쭤보니 열이날때 수건을 물기가 조금있게 짜서 이마나 접히는부분(겨드랑이) 반복해서 닦아주면 물기가 날라가면서 열도 내린다고 하셨어요
    또 아이손을 만져봐서 손이 뜨거우면 아이가 더운거니까 옷을 최대한 벗기고, 손이 차가우면 아이가 추우니까 얇은옷이라도 입혀야한다고 하셨어요. 참고하세요^^

  • 5. 오한
    '13.3.5 12:55 AM (203.142.xxx.5)

    손발이 찰거에요.
    손발도 주물러주세요.
    엄마손은 약손,, 하면서 등도 가만가만 쓸어주세요.

  • 6. 우유좋아
    '13.3.5 12:56 AM (115.136.xxx.238)

    방안온도를 따듯할정도로(25도쯤) 올리시고 옷을벗겨놔보세요.
    체온과 주변온도와의 차이를 좁혀야 추위를 덜느껴요.
    물수건으로 닦는건 40도가까운 고열일때만 하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 7. 엄마
    '13.3.5 12:58 AM (121.160.xxx.84)

    손발이 차요.
    해열제 먹였을때 여름 나시내의 입히고 팬티입혀 재우고 여름지지미 이불 덮어 재웠거든요.
    지금도 이불 밖으로 나온 어깨근처 팔은 차갑고, 머리는 뜨겁고, 손발은 차고...
    허벅지는 따뜻한데 물수건하니까 하지 말라고 춥다하고....
    머리도 하지말래서 중단하고 재웠더니 지금 열이 그렇게 올라 있어요.
    손발 주물러주고 싫다해도 이불 벗겨서 닦아주는게 맞는 건가요?

  • 8. 엄마
    '13.3.5 12:59 AM (121.160.xxx.84)

    온도차로 추위를 느끼는 거라 하시니 일단 보일러부터 좀 더 떼어봐야겠네요.

  • 9. 은도르르
    '13.3.5 1:00 AM (58.76.xxx.249)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해주셔야해요. 보통 오한으로 떨 때는 손발이 차더라구요. 머리는 수건 올려주시고 양말신겨서 순환되게 해주셔야 해요. 어른들도 오한올땐 이불 푹 덥고 싶은데..애들도 똑같아요.

  • 10. 푸른바람
    '13.3.5 1:00 AM (61.98.xxx.92)

    요즘에 신종플루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열이 높으면 가능성 높다고 하니까 꼭 병원에 가시길 바래요.

  • 11. 엄마
    '13.3.5 1:09 AM (121.160.xxx.84)

    잠시 원글 쓸 때부터 따뜻한 이불 덮여놨더니 손발도 따뜻해졌어요. 보일러는 올려놨구요.
    공기가 따뜻하면 닦아줘도 될 거 같은데 지금은 아까처럼 춥다고 하지 말라 할 것 같아요.
    얇은 이불만 덮여놓을땐 잘 못 자더니 따뜻한 거 덮어주니 잘 자네요. 열 채이면 안 되는데...

    아침에 병원 갔더니 목이 많이 부었대요.
    주말에 동갑내기 조카가 집에 와서 잤는데 기침감기가 있어서 옮았나봐요.
    어젠 동생 돌잔치라서 엄마아빠가 동생한테 집중한다고 많이 서운해했었거든요. 어른같은 아이인데 몸도 안 좋은데 엄마가 안봐줘서 힘들었나봐요. 손님들 가시자마자 갑자기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러네요. 마음이 짠해요.

  • 12. 독수리오남매
    '13.3.5 1:22 AM (211.234.xxx.154)

    원글님께서 잘 하고 계시겠지만
    미지근한물수건으로 겨드랑이,사타구니를 닦아주세요..
    물 많이 먹이시구요.
    하다가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응급실에 가세요.

    아이가 많이 힘들겠네요..
    빨리 회복되길 마음으로 기도할께요.

  • 13. 폴리샤스
    '13.3.5 1:38 AM (119.71.xxx.127)

    에구 힘드시겠어요. 저희.아이도 열이나면 자주 손발이 찬데... 이게 열이. 최고조이면 그런듯해요. 계속 손발을.마사지해주세요. 시간지나면 발이 따뜻해지고.그러다가 땀이나면서 열이 내릴거예요. 저희아이는 항상 목감기가 와서 고열에 시달려요. 항생제를 써야 열이 잡히며 낫더라구요ㅠㅠㅠ

  • 14. 엄마
    '13.3.5 1:56 AM (121.160.xxx.84)

    방온도는 1도 올려놨는데 따뜻하다 느낌까진 아직 먼 듯해요. 빨리 온도가 좀 올라가서 닦아주기 편하면 좋겠는데...
    수온을 바꿔도 그게그거인데 뜨겁다고 했다가 다시 해오면 또 차갑다 했다가....
    손발은 이불 덮어둔 게 있어서 따뜻해졌고, 이불 벗기면 다시 춥다고 해서 머리, 얼굴, 손, 팔 외에는 닦지도 못하게 하네요. 이불 살짝 들어 다리라도 닦으면 자다가도 춥다고 깨서 뭐라 해요.
    닦은 부위는 바로 차가워지고...그래도 약 먹일때 39.5도 .. 약 먹이고 40여분 내도록 닦아주다가 춥다고 더는 닦지 말래서 재어보니 38.2도..
    바닥에서 자는 둘째 일어날까봐 조심조심해가며 침대 자는 첫째 간호하고 있어요. 애들 아플때가 제일 악몽 같은 시간이에요.
    지금은 춥다 소리 안해서 맘놓고 닦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방이 더 따뜻해지기만 기다립니다.

  • 15. 물고기
    '13.3.5 2:41 AM (220.93.xxx.191)

    1339 응급의료상담번호예요
    99번인가 여성의전화처럼 아플때 전화해서 처치법알려주는곳도 생겼다고
    전철에 붙은거봤는데 기억이...
    열 안떨어지면 한번 전화걸어보세요
    지금쯤 좋아져서 자고있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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