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둘째를 7월 초에 낳아요.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7월 12일.(예정일)
그런데 임신인것을 확인한후로부터 슬슬 걱정이 되는게..
여름날 어떻게 산후조리를 해야 하나 싶어서요..
일단 가까운 동네 산후조리원에 금액을 물어봤더니, 대개 3주정도 있다가시고,
에어컨을 위로 올려서 바람을 쐬게 한다는데, 내의착용하고.
그럼, 나중에 바람들어서 팔다리 쑤시는 그런 일은...
제가 여름에 낳아보지를 못해서 잘 모르겠거든요.
혹시, 여름에 출산하시고 산후조리원에서 얼마나 계셨는지.
3주면 충분한건지. 좀 여쭤보고 싶어지네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벌써 꿈을 꾸어도, 아기를 낳고 밤에 몇번일어나 안고 어르고 이런 꿈을 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