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친자확인이 필수라더군요.
친자확인은 필수로 한다더군요.
사실인가요?
어쩌다 사회가 이리 되었는지..
1. ,,,
'13.3.4 7:39 PM (119.71.xxx.179)혼전임신이 많아서?
2. ㅎㅎㅎ
'13.3.4 7:45 PM (59.10.xxx.139)부풀려진 얘기겠죠
애인없는 유부녀 없다고 한참 인터넷에 오르내렸지만 실제 그렇던가요3. ㅎㅎㅎㅎ
'13.3.4 7:48 PM (211.234.xxx.114)여자는 애를 낳으니 확연히 아는 거고
요즘 많이 하는 건
옛날에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남녀 편가르는 건 10 살에 정상적으로 졸업했습니다만
남의 씨 배에 품고 시집 간 여자가 있다면
씨뿌리고 책임 못 진 사내가 있는 법이고
필수로 검사할만큼 경험있는 사내들이니 했겠죠
얘기 켯속을 한번만 생각해보시면 뻔한 일일텐데요4. ...
'13.3.4 7:49 PM (211.244.xxx.42)미드를 많이 보시는듯
5. 필수는 무슨
'13.3.4 7:50 PM (180.65.xxx.29)소수를 다수라 말할 필요 없나요
6. 필수로 하진 않죠
'13.3.4 7:51 PM (14.52.xxx.59)근데 실제 친자확인하면 90% 이상이 친자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뭔가 소지가 있어서 수상하면 하는거고,하고나면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거죠
애 낳고 키우다보면 남의 자식은 확실히 생긴거나 하는짓이 다르긴해요
병원에서 애 바뀌워서 진짜 자식 찾으면 멀리 골목에서 놀고있는 자기자식도 한눈에 알아본다잖아요 ㅠ7. 신둥이
'13.3.4 7:53 PM (14.54.xxx.127)필수는 과장이고 친자확인 건수가 늘어난건 사실이죠.
과학기술의 발달이 만든 현상이고,
조건만 따지는 신뢰없는 남녀결혼도 문제인거죠.8. ㅇㅇ
'13.3.4 7:58 PM (182.218.xxx.224)근데 일베충들이 왜자꾸 여기 오는지 모르겠네요.
9. ㅎㅎㅎㅎ
'13.3.4 8:02 PM (121.131.xxx.90)원래 벌레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어차피 어딜 가도 환영 못받긴 매한가지니까여
딱한게 있다면 온라인질만 일베충이지 오프에서 표 안날 거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새머리 가진 새가 숨고 싶으면 제 눈 가리고 사냥꾼이 저 못보는줄 알듯이요10. 벌레
'13.3.4 8:19 PM (1.241.xxx.27)이사람 82에 불란일으키려고 이런글 올리는거에요. 아마 퍼다 다른데 다 나를거에요.
11. ㅋㅋ
'13.3.4 8:24 PM (115.126.xxx.115)175,223...낯익어...
12. ..
'13.3.4 8:43 PM (119.69.xxx.48)여기 아짐들은 자기 맘에 안 들면 무조건 일베충이래~
요즘 여자들이 과거보다 남자 못지 않게 불륜을 많이 저지르는 게 현실이니 남자 입장에선 친자 확인을 하려는 경우가 늘어나는 게 당연한 거죠.
결혼을 앞두고 딴 남자와 원나잍을 하는 하는 여자도 있다는데...
친자 문제에 관해선 남자가 약자일 수 밖에 없음.13. ....
'13.3.4 9:44 PM (175.223.xxx.178)뭔가 미심쩍은경우만 확인하겠죠.남편이 이유없이 친자확인한다면 여자들 기분나빠서 가만있지않을껄요...
14. dd
'13.3.4 10:15 PM (222.112.xxx.105)남자들은 저 문제가 약할수밖에 없지요.
얼마전에 본 중국드라마에서는 황제도 속이고 다른 남자 아이를 황손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많은 야사들에서 핏줄이 바뀐 얘기들이 나오고요.
요즘은 전보다 훨씬 자유분방해졌으니 더 의심도 늘어나고 또 확실히 알수 있는 기술도 있으니
당연히 하고 싶을거 같아요.15. ㅇㅇ
'13.3.4 11:16 PM (14.32.xxx.72)애가 의외로 아빠를 닮아요....
그런거 크게 필요치 않을걸요16. ᆢ
'13.3.5 12:19 AM (211.246.xxx.43)탁구공만 한걸 수박만 한걸로 확대 해석하네요.
뭐가 대부분이 그렇다는 건지 ..17. ...
'13.3.5 8:50 AM (211.171.xxx.156)사람들이 저런 경우가 주위에 많이 있어서 예사롭게 들리지 않네요. 혼전 임신으로 결혼했는데 문제가 많아서 이혼소송들어갔는데 여변호사가 꼭 친자확인 하라고 해서 했는데 결과가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해서 망연자실한 경우가 많아요. 여기가 여자들 목소리가 비교적 크다고 해서 무조건 정절없이 던지고 애만 낳는 여자편들기는 안되죠.
정절지키는 여자 거의 없는 천연기념물 시대에 살고있는 요새 애낳고 친자획인 검사는 필수리고 하죠, 검사도 간단합니다18. ..
'13.3.5 10:10 AM (175.116.xxx.107)동의하는건 아니지만 흔치않은일도 아닌것같아요.. 저 애기낳고 병원에있을때 애기보러 신생아실갔는데 어떤 애기아빠가 간호사한테 살짝 애기 혈액형이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19. 글쿤
'13.3.5 12:44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살짝 불안한 감은 있겠군요.
특히 이쁘고 잘나가는 여자랑 결혼했을 경우에.20. 오버
'13.3.5 2:47 PM (61.82.xxx.136)아뇨..
이건 아니고 이혼 시 남자가 애 키울 땐 친자확인부터 한다고 들었어요.
자기 애인지는 알고 입히고 먹이고 하겠다 이거죠 뭐..21. 그렇구나
'13.3.5 4:51 PM (58.226.xxx.69)일베가 있는지 오는지 모르지만 파리안에 똥파리가 서식하는
건 분명하죠,,,특히 선거철 자게를 보면,,,22. ᆢ ᆢ
'13.3.5 5:44 PM (1.238.xxx.221)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보면 결혼 앞두고
엄정화와 감우성의 정사신이 나오는데
질내 사정하라고 엄정화가 합니다.
요즘 세대들 그런 사람들 더러 있답니다.
그래서 이런 소문이 나도는 걸 테구요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5020 | 스마트폰 케이스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3 | 쇼핑은 어려.. | 2013/03/04 | 947 |
225019 | 실비 상담 받았는데요 3 | 고민 | 2013/03/04 | 963 |
225018 | 대우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써보신 분... 8 | 냉장고 | 2013/03/04 | 3,068 |
225017 | 장터 다중계정 공지 다시 올라왔네요. | 82장터정화.. | 2013/03/04 | 1,124 |
225016 | 무코타 클리닉이라는 거 1 | 머리 | 2013/03/04 | 4,331 |
225015 |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뭘 하는 모임일까요? 2 | 음.. | 2013/03/04 | 4,123 |
225014 | 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26 | ... | 2013/03/04 | 4,189 |
225013 | 담배피시는 분들 제발 몰상식한 행동 좀 하지마세요 4 | 린츠 | 2013/03/04 | 1,124 |
225012 | 남편 자랑해요 1 | 아하하 | 2013/03/04 | 970 |
225011 |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 친구 | 2013/03/04 | 19,328 |
225010 |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 행복한영혼 | 2013/03/04 | 2,739 |
225009 |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보신 분께 질문(스포유) 20 | 리차드파커 | 2013/03/04 | 2,848 |
225008 | 질투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30 | 로염 | 2013/03/04 | 8,343 |
225007 |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11 | 40대 | 2013/03/04 | 1,277 |
225006 | 중학교 50대초반 남자담임 어떤가요? 3 | 궁금 | 2013/03/04 | 1,366 |
225005 | 남편 가사노동 시키는 방법 ㅠㅠ 21 | 초보 주부의.. | 2013/03/04 | 3,282 |
225004 | 코뼈 부러졌을때 어떻게 하나요? 5 | 에구 | 2013/03/04 | 3,811 |
225003 | sbs 달인.....라면 수제비 나오는데....조리도구가...... 5 | sbs달인 | 2013/03/04 | 3,912 |
225002 | 아빠어디가에 윤후아빠는 21 | 뭐하는 사람.. | 2013/03/04 | 13,598 |
225001 | 혹시 출산을 7월에 하시는 분 계세요? 15 | 봄날의 먼지.. | 2013/03/04 | 1,623 |
225000 | 이사가 낼 모래인데 정말 정리하기 싫어요 4 | 이사싫어 | 2013/03/04 | 1,561 |
224999 | 족저근막염 의심했더니 발바닥에 혹이 있다고 하네요 ㅠ.ㅠ 6 | 비냉물냉 | 2013/03/04 | 11,543 |
224998 | 입주청소, 이사청소 1 | 뽀송이청소 | 2013/03/04 | 1,724 |
224997 | 전화영어 수업, 3 | 과외 | 2013/03/04 | 902 |
224996 | 3년째 임신하신 선생님이 담임 맡으셨어요ㅠ 52 | 학부모 | 2013/03/04 | 17,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