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이뻐졌단 얘기

궁금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3-03-04 18:15:10
제가 혼자 관심 가지는 분이 있어요
사실 그분이 관심 아예 없는거 같진 않은데 잘 모르겠구요
어쩌다 점심을 같이 먹게 됐는데
안본지 한달 정도 됐거든요
절 딱 보시더니
안 본 사이 더 예뻐졌네? 머리도 많이 길었고..우리가 오랬동안 안봤나??

이랬거든요?
이거 예의상 그런걸까요 아님 진심??
진심이면 좋겠는데 ㅜㅜ
그날 좀 이쁘게 하고 가긴 했거든요 ㅜㅜ
IP : 203.226.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태마왕
    '13.3.4 6:19 PM (121.164.xxx.227)

    그건 아무도 몰라도 저는 이쁘졌다는 얘기 잘해요 특히 할머니들에게~~

    하지만 미혼 여성에게는 잘 안해요.


    하지만 남성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부담 없기 때문에 하는 얘기일수도 있어요.


    마음에 있으시면 고백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아름다운 여성이 고백" 남성 입장에서는 환상적이죠.



    물론 당돌해 보이면서도 즐거운 것이 여성에게 고백받는 것이죠.짝사랑 오래하면 다른 좋은 남성도 놓치는 수가 있습니다.

  • 2. ..
    '13.3.4 6:21 PM (1.241.xxx.27)

    정말 좋은 사람에겐 그런말 함부로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

  • 3. 000
    '13.3.4 6:22 PM (94.218.xxx.236)

    정말 좋은 사람에겐 그런말 함부로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222

  • 4. 정말 좋아하는 사람있었는데..
    '13.3.4 6:24 PM (219.93.xxx.164)

    다른 말은 못하고 이뼈졌다는 말밖에 못했습니다.

  • 5. 머리긴거
    '13.3.4 6:31 PM (1.127.xxx.64)

    남자들 머리 긴 거가 정말 좋은 가 봐요, 남친이 매 주 길어졌다고 좋아해 주네요.
    그리고 쳐다보고 예쁘다 소리 자주 해요.
    예뻐보이니까 그런 걸 겁니다! 여친 없는 분이라면 영화 한 편 보자고 하시던가요..

  • 6. 그냥
    '13.3.4 7:19 PM (119.197.xxx.71)

    예뻐보여서 예쁘다고 했을꺼예요.
    남자들은 그런거 크게 의미두진 않는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559 저도 80년대 전집(책) 질문 좀... 5 해피베로니카.. 2013/04/27 1,102
246558 제가 무서워서 가질 못하겠어요 5 납골당 2013/04/27 2,015
246557 정말 사랑은 마음대로 안 되는 건가봐요 7 .. 2013/04/27 2,461
246556 선 소개팅 200번 이상 본사람도 있네요 7 .... 2013/04/27 2,638
246555 조림감자 손질 쉽게 하는 방법은요? 급질 2013/04/27 593
246554 무한 상사에서 해고된 정과장 치킨집 할건가 봐요 ㅇㅇ 2013/04/27 2,288
246553 오늘 독립영화관.. 유덕화 나오는 심플라이프네요.. ^^ 즐감상.. 2 .. 2013/04/27 1,032
246552 종로구 필운동의 사직아파트에 대해 궁금합니다. 4 필운동 2013/04/27 3,311
246551 음식물쓰레기통 갑은 어떤건가요? 4 ᆞᆞ 2013/04/27 2,101
246550 백만년만에 야구장 가요! 3 추천부탁요 2013/04/27 799
246549 요즘 아이들이 쓰는 새로운 단어 어떤게 있나요? 36 숙제.. 2013/04/27 3,342
246548 원교재사 기술가정1 페이지확인 좀 부탁드려요 1 중학교 교.. 2013/04/27 1,369
246547 이런 분들 계세요? 강아지랑 자.. 2013/04/27 547
246546 맥주집에서미성년자요 3 알바 2013/04/27 652
246545 엠씨더맥스 글 올린 사람입니다. 8 ㅇㅇ 2013/04/27 4,077
246544 과일을 거부하는 7살아이 2 과일 2013/04/27 704
246543 담임쌤의 중간고사 공부 독려 문자를 읽고 '봤어'하고 마는 중1.. 3 선생님 죄송.. 2013/04/27 2,661
246542 홍광호-지금 이순간..최고네요 23 우와.. 2013/04/27 5,053
246541 국내 호텔 이용시 팁 주는게 일반적인지 아닌지요? 13 궁금해요 2013/04/27 11,539
246540 지금 sbs드라마 아역배우 4 ㅇㅇ 2013/04/27 1,422
246539 머리빠짐에 좋은 헤어제품좀 추천부탁드려요 추천좀 2013/04/27 941
246538 결혼하고 난후 기분 좋앗나요? 6 개미 2013/04/27 1,948
246537 싱크대 배수구 찌꺼기 청소 어떻게 하세요? 13 싫어요 2013/04/27 5,689
246536 엠엘비파크 피지알에 국정원 요원 투입되었네요 4 ㅋㅋ 2013/04/27 1,653
246535 질문인데.. 4 카푤라니 2013/04/27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