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이뻐졌단 얘기

궁금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3-03-04 18:15:10
제가 혼자 관심 가지는 분이 있어요
사실 그분이 관심 아예 없는거 같진 않은데 잘 모르겠구요
어쩌다 점심을 같이 먹게 됐는데
안본지 한달 정도 됐거든요
절 딱 보시더니
안 본 사이 더 예뻐졌네? 머리도 많이 길었고..우리가 오랬동안 안봤나??

이랬거든요?
이거 예의상 그런걸까요 아님 진심??
진심이면 좋겠는데 ㅜㅜ
그날 좀 이쁘게 하고 가긴 했거든요 ㅜㅜ
IP : 203.226.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태마왕
    '13.3.4 6:19 PM (121.164.xxx.227)

    그건 아무도 몰라도 저는 이쁘졌다는 얘기 잘해요 특히 할머니들에게~~

    하지만 미혼 여성에게는 잘 안해요.


    하지만 남성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부담 없기 때문에 하는 얘기일수도 있어요.


    마음에 있으시면 고백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아름다운 여성이 고백" 남성 입장에서는 환상적이죠.



    물론 당돌해 보이면서도 즐거운 것이 여성에게 고백받는 것이죠.짝사랑 오래하면 다른 좋은 남성도 놓치는 수가 있습니다.

  • 2. ..
    '13.3.4 6:21 PM (1.241.xxx.27)

    정말 좋은 사람에겐 그런말 함부로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

  • 3. 000
    '13.3.4 6:22 PM (94.218.xxx.236)

    정말 좋은 사람에겐 그런말 함부로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222

  • 4. 정말 좋아하는 사람있었는데..
    '13.3.4 6:24 PM (219.93.xxx.164)

    다른 말은 못하고 이뼈졌다는 말밖에 못했습니다.

  • 5. 머리긴거
    '13.3.4 6:31 PM (1.127.xxx.64)

    남자들 머리 긴 거가 정말 좋은 가 봐요, 남친이 매 주 길어졌다고 좋아해 주네요.
    그리고 쳐다보고 예쁘다 소리 자주 해요.
    예뻐보이니까 그런 걸 겁니다! 여친 없는 분이라면 영화 한 편 보자고 하시던가요..

  • 6. 그냥
    '13.3.4 7:19 PM (119.197.xxx.71)

    예뻐보여서 예쁘다고 했을꺼예요.
    남자들은 그런거 크게 의미두진 않는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85 중국발 pm 2.5 초미세먼지 독스모그.. 조심하세요 7 2013/03/08 1,374
227384 청호나이스 화장품 써보신분? 어제받은선물.. 2013/03/08 1,726
227383 변희재라는 사람 넘 웃기네요.ㅋ 2 ㅋㅋ 2013/03/08 980
227382 웃음 버튼, 웃음 라인, 웃음 존을 집안에 설치하자 1 시골할매 2013/03/08 553
227381 아이의 일기를 보고 말았어요..ㅜ ㅜ 13 모서리 2013/03/08 3,990
227380 중학교 방과후 교사 공개수업있나요? 할만한가요? 1 ... 2013/03/08 978
227379 박시후 전 소속사는 오히려 박시후 편이래요 10 ..... 2013/03/08 2,763
227378 수학 비둘기집의원리...사고력문제좀 풀어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13/03/08 814
227377 한국에서 배우면 좋은 것 3 소중한시간 2013/03/08 1,158
227376 3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08 297
227375 홍콩 1 2013/03/08 823
227374 호텔객실관리사로 취업 원하시는 분 계시면 봐주세요. 18 여성새일센터.. 2013/03/08 11,155
227373 아이리스2 보시는 분~ 계세요~? 2 수목드라마 2013/03/08 678
227372 10년 된 아에게 드럼 세탁기 처분 할 수 있을까요 ? 6 ... 2013/03/08 1,639
227371 급질) pdf 파일을 img 파일로 바꾸는 방법 6 그림 2013/03/08 719
227370 팔순이신 노인분들 건강이 어떠세요? 5 팔순 2013/03/08 1,581
227369 체중관리 너무 힘들어요..ㅠㅠ 3 멘붕@@ 2013/03/08 1,666
227368 냉장실 회전받침대 편한가요? 5 3월에 2013/03/08 676
227367 공정방송 보장은 말이 아니라 제도·행동으로 샬랄라 2013/03/08 301
227366 식욕억제제 먹는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다이어트 2013/03/08 1,551
227365 견과류 추천해주세요 4 아이 건강을.. 2013/03/08 1,280
227364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08 290
227363 사돈어른 아버님조문에 가야하는지;; 8 죄송 2013/03/08 9,498
227362 뉴스타파M - 1회 2 유채꽃 2013/03/08 898
227361 1억이하 전세 괜찮은 동네 9 부동산 2013/03/08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