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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아예 국회를 해산시킬 태세같지않나요?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3-03-04 17:51:47
누구님 말씀대로 부적격자들을 쓰레기 포대처럼 풀어놓고 느즈막히 발표해서 촉박하게 만들더니 국민 대표기관의 동의 절차는 철저히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태도,,,,그렇군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에 넣었으니 눈에 뵈는 게 없는 보죠? 곧 긴급조치 계엄령 국회해산이라도 하실 태세네요 오늘 담화문 발표때 분노로 파르르 떨었다더니만 엇다대고 함부로 국민국민인지 말안듣는 노예들을 향한 경고 아닌가요? 야당이 발목잡는다고 하시는 분들께 국회가 뭐하는 곳인지 정의를 묻고 싶습니다 잘못한 걸 잘못했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국민대표들이야말로 세금축내는 충들이지요 왜 야당을 욕하고 거꾸로 물타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51% 그것도 진실인진 모르겠지만 니들 세상이니 맘대로 해도 된다는 거예요?? 대탕평 상생 통합?은 작년 겨울에 이미 얼어죽었나 봅니다 신뢰는 엿바꿔 먹었겠네요
IP : 223.62.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동감입니다
    '13.3.4 6:01 PM (112.144.xxx.200) - 삭제된댓글

    국회의 고유권한를 무시한 일방적인 담화문
    앞으로 담화정치 할 생각인것 같아 짜증입니다

  • 2. 어우
    '13.3.4 6:08 PM (58.236.xxx.74)

    느즈막히 발표해서 촉박하게 만들더니 국민 대표기관의 동의 절차는 철저히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태도--->
    무슨 전략이 있어서 느즈막히가 아니라 그것도 무능의 소치인거 같아서 더 짜증. 무뇌에 무능에 무전략에.
    그냥........되는대로. 짜증나요.

  • 3. 국민
    '13.3.4 6:55 PM (221.139.xxx.10)

    들이 아주 길이 잘 들어서 그런듯 한데요.
    무엇을 하든지 언론에서 필터링해주고,
    ㅂ 이 호소력 있는 재스쳐 한 번 해주면 국민들 다시 순한 양..
    지금 이 겨울잠에서 일어나야 할 때이지 않을지..
    행동하는 자들을 가장 불편해 하죠. 그들은..

  • 4. 40년전
    '13.3.4 6:57 PM (175.119.xxx.36)

    원조 박통이 했던대로 확 밀어부쳤으면 하고 바라는 박지지자들도 상당하다는 불행한 현실.
    그런거 예상하고 대국민 담화문 한거 같음.

  • 5. 긴급조치
    '13.3.4 7:46 PM (180.69.xxx.105)

    몇호 또 터지나요

  • 6. ...
    '13.3.4 9:20 PM (58.234.xxx.69)

    51.6%는 절대 진실이 아닙니다. 지 아빠 516을 기리는 숫자로 맞춰 대국민 사기친거예요.
    전 담화 못봤는데 우아한 미소는 집어치우셨나봐요? 이젠 파르르 떠셨다니...
    청와대 가서 기분좋아지게 하던 마약이나 계속 하셔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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