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일의 기준이 돌아가신 날 당일? 아니면 전 날인가요?

갈등 조회수 : 10,573
작성일 : 2013-03-04 17:46:34
아버지 기일로 의논하다가,,
당연히 돌아가신 전날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잘못 알려진 관행이라 하네요,,
당일 날 제사가 맞다고,,
정확히 아시는 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IP : 61.79.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3.3.4 5:54 PM (49.1.xxx.112)

    그래서 예전 어른들은 제사를 열두시 넘어서 지냈지요.

  • 2. ..
    '13.3.4 6:03 PM (1.225.xxx.2)

    전날 준비해서 당일 0시 넘어 지내는게 맞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게 쉽나요?
    요샌 다 전날 해 지고나면 지내고 헤어지죠.

  • 3. ㅣㅣㅣ
    '13.3.4 6:04 PM (110.14.xxx.164)

    예전엔 돌아가신 전날 밤 12시 넘어서 지냈고요 - 결국 돌아가신날 이죠
    요즘처럼 일찍 지내면 보통 돌아가신날 지내더군요
    집집 마다 달라요

  • 4. ,,,
    '13.3.4 6:04 PM (61.79.xxx.114)

    그래서 당일 자시부터 새벽녁까지 지내야 하는데 요즘 시대는 그리할 수 없으니,,
    전 날로 옮긴 걸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당일 초저녁 제사가 더 낫다라는 애기가 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 5. ...
    '13.3.4 6:06 PM (110.14.xxx.164)

    일찍 지내면 당일 초저녁 제사가 맞는거 같아요

  • 6. 원글님 들으신 얘기가 맞아요
    '13.3.4 6:53 PM (122.32.xxx.129)

    예를 들어 3월4일에 돌아가셨으면 제사는 3월3일 밤 자시에 지냅니다.그때가 귀신이 가장 성한 시간이라고..
    엄밀히 따지면 자시는 3월3일 밤 11시부터 3월4일 새벽한시까지를 말하지만 하루를 열두조각으로 나누던 옛날에는 자시에 지낸다는 건 돌아가신 날 즉 3월4일이 시작되자마자 지내는 거죠.
    그렇게 밤늦게 지내는 게 요즘은 어려우니까 시간만 점점 앞으로 당겨서 3월3일 저녁 8시나 9시에 지내는데,이건 죽기 전날 지내는 셈이 되니 차라리 죽은 날인 3월 4일 저녁에 지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 7.
    '13.3.4 8:15 PM (123.215.xxx.206)

    돌아가신날 초저녁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053 우거지국 국물 뭐가 맛있나요? 2 예쓰 2013/03/05 665
226052 마그네슘은 아플 때에만 먹으면 되나요?아니면 평소에? 4 생리통 2013/03/05 1,767
226051 [공직사회 지배하는 로펌] 전관 싹쓸이로 권력기구화 外 세우실 2013/03/05 590
226050 40대 후반에 피겨스케이트 배울만 할까요? 5 취미 2013/03/05 2,004
226049 안철수측에서 이미 정밀 여론조사 수천명 조사를 했다더군요. 15 ... 2013/03/05 1,957
226048 판교 모 헬쓰장에서 어느 할아버지 뉴스에서 문희상을 보더니 2 ... 2013/03/05 1,810
226047 왼손잡이 아이를 오른손잡이로 교정해야한다는 선생님.. 64 조언절실해요.. 2013/03/05 4,785
226046 두근두근 내인생.... 3 jc oha.. 2013/03/05 1,254
226045 58.143 장터꾼은 사이코패스인듯 1 끌끌 2013/03/05 1,051
226044 장터 농산물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될까요? 9 ,,, 2013/03/05 910
226043 내일 학교에서 가져 오랬는데 살 만한곳이 없네요. 7 바로크식리코.. 2013/03/05 1,543
226042 노회찬 전의원의 배우자 김지선씨에 대해 12 노원병 2013/03/05 5,311
226041 서른셋인데 연보라색 퀼팅잠바 좀 나이들어 보일까요? 3 어웅 2013/03/05 933
226040 안재욱씨 귀국했나봐요. 후유증은 없다는데 재활에 힘쓰겠다네요 11 ,,, 2013/03/05 4,069
226039 식욕억제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요 해줄까요? 27 ㅇㅇ 2013/03/05 30,844
226038 수영 계속 해야 할까요? 3 사과짱 2013/03/05 1,177
226037 전 소속사 사장이랑 짜고친 고스돕? 5 볼빅91 2013/03/05 2,555
226036 이번주 목요일 퀄팅잠바 입어도 될까요? 2 고민중 2013/03/05 739
226035 식당면접보고 왔는데요 16 ... 2013/03/05 4,501
226034 신정아, 이제 본격 봉사활동으로 이미지 개선하는 건가요..^^ 2 oo 2013/03/05 1,600
226033 깨방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아놔!! 2013/03/05 1,059
226032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는 뭔가요? 3 .. 2013/03/05 2,791
226031 돌잔치 대신 기부하려는데 5 일년 2013/03/05 1,126
226030 남편 셔츠 겨드랑이쪽 팔 부분이 찢어져요. 5 백옥 2013/03/05 1,123
226029 아파트 공매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2 질문 2013/03/0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