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남자아이들 옷차림에 대해서 궁금해요

옷값후덜덜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3-03-04 17:46:10

이번에 입학한 남자아이 인데요

옷차림은 편한차림으로 보내도 될까여?추리닝이나 쫄바지

청바지는 좀 불편한것같아서 편한차림으로 보내도 되려는지 다른애들은 어떻게 입구다니는지

궁금하구요 혼자 소변보고 큰일볼때 편한차림으로 보내야 할것같아여

애가 칠칠맞아서 ㅠㅠ

그리구 애들옷값이 정말 비싸더군요

어제 백화점갔더니 점퍼는 20만원에서 10만원 거이 다 넘더군요 티도 5만원넘구요

점퍼랑 티랑 바지만 일단 사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단생각이 드네요 25만원넘게 들었네요ㅠㅠ

저렴하면서 괜찮은 남자애들 옷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IP : 112.168.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랜드
    '13.3.4 5:58 PM (211.192.xxx.141)

    급을 조금 낮추세요^^:
    백화점말고 마트브랜드 아님 아울렛으로요
    츄리닝은 가급적 안입히고 허리 고무밴드 처리된 바지를 입혀 보냅니다
    무릎닳고 얼룩지고 그래서 딱 맞는 사이즈사서 한 계절 입히구요
    코스트코 회원이시면 1020 아동바지 아주 좋아요

  • 2. 원글이
    '13.3.4 6:04 PM (112.168.xxx.7)

    저두 백화점은 너무 비싸서 부담되요 코스트코 바지가 괜찮나보네요^^ 우리애가 칠칠맞아서 바지가 많아야 되거든요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 3. 마트나
    '13.3.4 6:04 PM (121.137.xxx.164)

    마트나 아울렛이용하시면 저렴하죠
    근처시장 아동복가게도 저렴하구요

  • 4. 요새
    '13.3.4 6:09 PM (175.223.xxx.220)

    중저가브랜드 잘나와요ㅡ저두 예전엔 백화점 선호햇지만 금방 크니까요~~

  • 5.
    '13.3.4 6:15 PM (223.62.xxx.57)

    이천일 아울렛 가면 이만원안쪽에 바지랑 티삽니다

  • 6. 음...
    '13.3.4 7:44 PM (211.179.xxx.254)

    부담을 느끼시면서까지 백화점 옷을 입힐 필요가 있나요?
    금세 쑥쑥 크는 1학년 아이에게.
    그리고 바지는 허리 밴드로 된 바지 입히시는 게 좋구요,
    트레이닝 중에서도 요즘 애들 많이 입는 스타일 있잖아요, 카파 같은...
    그런 거 입히셔도 돼요.
    꼭 유명 브랜드 아니고 중저가 브랜드에서도 그런 스타일 바지 많이 나오더라구요.

  • 7.
    '13.3.4 7:48 PM (175.213.xxx.61)

    청바지같은거 많이 입고와요
    화장실 불편하면 고무줄 청바지 정도로 입히세요
    유치원때처럼 고무줄 면추리닝 이런거 거의 안입어요
    운동복같은 슬림한 트레이닝팬츠나 면바지 청바지 입어요 쫄바지는 여자애들은 치마 안에 많이들 입는데 남자애들은 입는에 거의 못본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552 사골을... 6 직장녀 2013/03/06 644
225551 집안에서 쓰는 휴지통은 영어로 뭐예요? 4 .. 2013/03/06 3,492
225550 애셋낳자는 외동아들남편과...애셋속에서 자란 저 자식문제로 싸우.. 18 쟈식 2013/03/06 4,285
225549 유방암검사 저렴하게 받을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4 과라나쥬스 2013/03/06 1,723
225548 pdf로 파일 돌릴때요~! 쪼요 2013/03/06 471
225547 팔순잔치 겸 출판기념회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5 돈이 웬수 2013/03/06 1,001
225546 차 앞에 덜렁덜렁 붙이고 다니는 거 있잖아요. 3 도지사 2013/03/06 1,147
225545 신반포1차가 분양가를 평당 분양가를 4천만원으로 책정한다고 하네.. 5 ... 2013/03/06 1,585
225544 번호키 건전지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12 번호키 2013/03/06 13,716
225543 윗집(세입자)가 이사나가야 고쳐준다는 윗집주인집.. 6 누수때문에 .. 2013/03/06 1,107
225542 3월 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6 355
225541 집에 사람오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저같은 사람 너무 냉정.. 32 혼자가 좋아.. 2013/03/06 14,015
225540 어린이집 낮잠이불 골라주세요. 추천도 받아요. 1 어웅 2013/03/06 1,179
225539 핸폰가게주인이 이전기기사용 위약금을 안줘요. ㅇㅇ 2013/03/06 401
225538 시 2편 올려봐요. 너무 우울할래나요? 3 우울한 삶 2013/03/06 645
225537 남대문 혼자 그릇사기 힘들까요? 1 ᆞᆞ 2013/03/06 841
225536 도쿄 한달 간 저렴한 숙박시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올라~ 2013/03/06 1,430
225535 남편이 통영에서 꿀빵을 사왔어요. 15 화초엄니 2013/03/06 3,744
225534 육아에 쩌든 제 자신을 힐링하고파요. 20 갈팡질팡 2013/03/06 2,554
225533 남의 흉좀 볼께요.. 자기는 카시트 안태우면서 안전벨트 안 매는.. .. 2013/03/06 689
225532 여름 정장 원피스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추천 좀.... 2013/03/06 977
225531 제주도 맛집 모두추천주세요. 1 제주도 2013/03/06 721
225530 밥먹을때마다 애들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7 영양가 2013/03/06 2,473
225529 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가방 2013/03/06 619
225528 아기가 땅콩죽을 먹었다는데 얼굴에 뭐가나네요 11 걱정 2013/03/06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