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가방 어느 브랜드로 사 주시나요?

게으른 엄마 조회수 : 4,782
작성일 : 2013-03-04 17:28:43

오늘  고등학교 입학했어요.

아이가 중학교때 쓰던 가방 계속 쓰겠다해서 무심히 넘겼는데 입학식 가보니 모두 요즘 유행스타일인듯한

새 가방을 가져 왔더군요.

제가 무심한 엄마인것 같아 아이에게 살짝 미안했어요.

주로 검은 색이고 모양은 세로 직사각형에 다소 힘이 있는 상자 같은 가방들을 많이 들었더라구요.

올해 중고생 가방 구입해보신 분들 브랜드나 스타일 구입처등등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1.160.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4 5:30 PM (203.152.xxx.15)

    인케이스가 그런 스탈이고요..
    저희딸은 로이스 사줬는데 2년째 잘 쓰고 있어요..비싸지도 않고 튼튼하고..여학생이면 추천해요.

  • 2.
    '13.3.4 5:34 PM (14.52.xxx.110)

    아이가 괜찮다고 하는데 뭘 굳이 구입하실려구요.
    아이가 학교다니다 보면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과 브랜드를 말할날이 옵니다.
    그때 사주셔도 돼요. 유행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남들과 다른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도 있으니 아이가 원할때 사주세요

  • 3.
    '13.3.4 5:36 PM (121.55.xxx.140)

    고등학교 입학식에도 가셨군요ᆞ우리딸애도 오늘고등입학식날인데 직장인엄만데 오늘 피곤해서 년차쓰고 놀고있으면서도 안갔네요 ㅠ가방은 의류도 같이나오는 애들이 주로입는 브랜드 에서 파는가방 사갔고 왔드라고요ᆞ여자애입니다ᆞ원글님게서 말씀하신 크고 사각형가방으로ᆢ본인이 맘에든다니 뭐 ᆢ

  • 4. 제아이도
    '13.3.4 5:45 PM (121.165.xxx.189)

    오늘 고등입학식했어요.
    네모반듯한(ㅋㅋ) 새가방 사긴했는데, 수첩하나 안 들고 맨손으로 탈래탈래 가더라구요.
    오늘 혹시 교가 따라부르는 엄마,아빠 보셨으면 그거 저희 부부입니다 ㅋ

  • 5. ..
    '13.3.4 5:53 PM (39.7.xxx.141)

    저희 아인 뉴발란스 신발사러갔다 거기서 같이 샀어요.
    오늘 책만 열권 가져갔어요 입학식 끝나고 정상수업하고 야자까지 한다고 하네요

  • 6. ....
    '13.3.4 7:23 PM (122.47.xxx.81)

    학생이 사달라고 할 때 사주세요.
    그걸로 미안해하지 마세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가방이 문제겠어요?

  • 7. 고입엄마
    '13.3.4 8:34 PM (119.70.xxx.174)

    저희애도 데상트에서 사줬어요. 요즘 데상트에서 많이들 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45 국가장학금 신청시 2 신입생 2013/03/08 1,153
227344 좀전 별난아이 글 뭔가요? 2013/03/08 836
227343 산업은행 하이어카운트 통장을 개설했는데요.. .. 2013/03/08 1,537
227342 무식하게 발톱무좀 없앤 방법 3 무식이 2013/03/08 28,948
227341 재형저축 왜 들죠?? 32 ... 2013/03/08 13,664
227340 아이, 연극 수업 받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2013/03/08 714
227339 결혼9년차인데..그동안 토탈부부관계가 10번정도에요..이거 어떻.. 54 .. 2013/03/08 21,666
227338 디카. 핸드폰 사진 한꺼번에 인화하려니 힘드네요.. 1 ... 2013/03/08 741
227337 인테리어했는데 현금영수증끊어달라면 끊어주나요 12 현금영수증 2013/03/08 5,177
227336 아래 등이 들어갔다는 글보니 허리아래 엉덩이 윗부분이.. 1 봄달래 2013/03/08 890
227335 결혼후에 결혼선물이나 부주 하는경우도 있나요? ........ 2013/03/08 486
227334 대형마트에 사람이 없어요. 11 아나 2013/03/08 4,801
227333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11 ... 2013/03/08 3,663
227332 발달지연 우리아들, 이거 대단한거죠?^^ 48 희망갖기 2013/03/08 4,747
227331 이제........옷........뭐 입어야 되나요? 환절기만 .. 4 2013/03/08 2,023
227330 아무로 나미에 좋아하는분 계세요? 15 dd 2013/03/08 2,925
227329 엉덩이 살 많은 사람은 딱딱한 데 오래앉아있어도 안 아프나요? 6 엉덩이 2013/03/08 3,455
227328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이 악기와 외국어 가능 여부를 묻는다는 얘기.. 10 실은 2013/03/08 4,002
227327 형제만 있는분들.. 1 관계 2013/03/08 754
227326 배려심 많은 아이 5 아이 2013/03/07 1,264
227325 음식할 때 간을 안 본다는 건 왜 그럴까요?? 33 궁금.. 2013/03/07 3,979
227324 북한 걱정 안해도 되나요? 16 걱정 2013/03/07 2,800
227323 과자는 안 좋기만 한 걸까요? 6 과자 2013/03/07 1,881
227322 소독약 대용량 싸게 파는곳 1 2013/03/07 771
227321 아니 ㅅㅅ 2013/03/07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