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중고나라 사기사건을 신고했는데요

곤란하네요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3-03-04 17:18:45

중 3아이가 저 몰래 중고노트북을 사겠다고, 중고나라에서 거래를 하다가

30만원 부치고 물건을 못 받았대요.

지딴에는 고민하다가 사이버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서에 나가는 날,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이아빠랑 같이 가서 사건 접수 시켜놓은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그쪽 부모중 아버지라 하면서, 아이한테 전화가 왔더랍니다.

미안하다고요.

저쪽 가해자 신상은 이름만 알고, 문자로 주고받았기에 학생인지

어른인지도모른답니다.

그래서 부모님하고 통화하는게 낫다해서, 좀 있다 전화가 오기로 했는데

이런 경우도 처음인데,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IP : 119.17.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리맘
    '13.3.4 5:24 PM (218.48.xxx.120)

    아마도 보상받고 합의하는 거겠죠

  • 2. ...
    '13.3.4 6:09 PM (110.14.xxx.164)

    보상받고 합의 하는게 편하죠
    그쪽도 학생 같은데 사기라니 맹랑하네요 부모도 힘들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791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자연과함께 2013/05/26 714
256790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더운거야 2013/05/26 1,876
256789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감동 2013/05/26 2,972
256788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2013/05/26 2,982
256787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피부 2013/05/26 3,918
256786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날씨 좋다... 2013/05/26 2,086
256785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팔찌 2013/05/26 1,043
256784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보아 2013/05/26 6,922
256783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2013/05/26 1,432
256782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여름 2013/05/26 2,435
256781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641
256780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503
256779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743
256778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82
256777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61
256776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417
256775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86
256774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1,052
256773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알프스 2013/05/26 4,662
256772 사는게 뭔지요 궁금맘 2013/05/26 774
256771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화창한 날 2013/05/26 1,324
256770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이상한건지 2013/05/26 1,139
256769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아직도 2013/05/26 1,600
256768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2013/05/26 2,100
256767 10년만에 첨 본 토익....4만2천원이면 멋진 식사를 할수 있.. 8 10년만 2013/05/26 2,521